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제 인생의 최종 목표" 뱀뱀, 15년간 이상형 '태연' 돌연 '언팔'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6 19:25:03
조회 174 추천 1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가수 뱀뱀이 15년간 이상형으로 꼽았던 소녀시대 태연을 언팔한 사연을 고백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뱀집'에는 트와이스 나연이 출연해 최근 발매한 신곡 'ABCD'에 관해 토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나연은 뱀뱀을 만나자마자 최근 태국에서 열린 월드투어 근황을 물어보며 축하의 인삿말을 건넸다. 이에 뱀뱀은 무대에서 오열한 사연을 언급하며 "내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지 싶어서 울었다"라고 감격의 순간을 떠올렸다.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시절부터 오랜 기간 함께한 두 사람은 실제로도 친한 누나, 동생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나연은 "나 사실 해명하고 싶은 게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어 나연은 "저번에 뱀뱀이 저한테 허락 없이 언급해서 미안하다고 연락이 왔더라. 지효가 게스트로 출연했을 때 뱀뱀이 내가 첫사랑이었다고 밝혔다"라고 말했다. 

이에 뱀뱀은 "첫사랑은 아니었고 짝사랑이었다"라며 순식간에 얼굴이 빨개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 그를 본 나연은 "보통 몰래 좋아하는데 뱀이는 모든 회사 직원들이 날 좋아하는 걸 알았다. 웃긴 포인트였다"라며 "내가 보컬실 들어가면 다들 너를 막 치고 그랬다"라고 순수했던 연습생 시절을 회상했다.

뱀뱀은 솔직하게 인정하며 "그때 당시에는 진짜 나연 누나를 좋아했다"라며 "정말 애기였다. 그래서 다들 귀여워해주셨던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제가 너무 어려서 다들 웃기게 생각했지만, 저는 그 당시에는 정말 나연 누나를 좋아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뱀뱀은 "솔직히 짝사랑이 이뤄지길 바라진 않았다. 어차피 이뤄지진 않을 거라 생각했다. 그냥 청춘이라 생각했고 혼자 좋아하는 것만으로도 좋았다"라고 전해 나연을 활짝 웃게 만들었다. 

뱀뱀 "태연 같은 사람은 두 번 다시 없어"


사진=뱀뱀 인스타그램


이후 자연스럽게 이상형에 대한 얘기가 나오자, 나연은 곧바로 "넌 완전 태연 선배 아니냐. 하얗고 아담하고 귀여운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뱀뱀도 "그냥 태연 누나면 될 거 같다"라며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듣고 있던 제작진은 뱀뱀이 갑자기 태연의 인스타그램 팔로우를 끊은 이유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이에 뱀뱀은 "사실 투어에 집중하고 싶었다. 최근 태연 선배가 챌린지도 하고 그러더라. 자꾸 보게 됐다. 그래서 일단 집중하려고 언팔했다"라고 밝혀 지극한 팬심을 또 한 번 드러냈다.

그러면서 "평생 이러고 죽어도 괜찮을 것 같다. 태연 같은 사람은 두 번 없다"라고 말해 여전히 태연의 열렬한 팬임을 드러냈다.

한편 뱀뱀은 태연이 자신의 유튜브에 출연했을 때 "저의 최종 목표 그분"이라며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해 훈훈함을 연출하기도 했다. 2010년부터 태연의 팬이었다고 밝혀온 뱀뱀은 가수가 된 이후로도 팬심을 솔직하게 드러내 태연의 대표적인 성덕으로 취급받고 있다.



▶ "제 인생의 최종 목표" 뱀뱀, 15년간 이상형 '태연' 돌연 '언팔' 무슨 일?▶ "저한테 동생이 있다고요?" 이상민, 母 사망 후 밝혀진 '비밀' 실제상황▶ "명백한 오보라더니" 이승기, 장인어른 주가조작 '무죄 판결' 뒤집혀 황당▶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연예인 말고 매니저 했어도 잘했을 것 같은 계획형 스타는? 운영자 25/01/13 - -
8140 "영양 수해에 5천만원 기부" 영양 비하 사과한 '피식대학'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7 101 0
8139 "은행권 가계대출 더 조인다" …KB·신한·우리, 추가 금리 인상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7 5965 7
8138 "해서는 안되는 일" 트럼프, 11월 대선 前 기준금리 인하 반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7 115 0
8137 "맛있게 살 뺀다" 농심, 다이어트 누들핏 '짜파구리맛·카구리맛'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448 0
8136 "비오면 욱씬욱씬" 무릎 통증, 관절 지키는 '콘드로이친' 실제 효능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162 0
8135 "골퍼들은 어떤 브랜드 쓰나" 남성 골프 드라이버, 3명 중 1명이 '구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120 0
8134 "폭발적인 인기" 덴마크, 불닭볶음면 리콜 해제 다시 '판매' 시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137 0
8133 "투뿔한우가 반값" 농식품부, 소(牛)프라이즈 1++등급도 50% 할인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127 0
8132 "이중스파이 요청? 그럴 이유 없다" 쯔양 측, 구제역 주장에 반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137 0
8131 "그냥 홍명보 싫은거잖아" 침착맨, SBS 올림픽 중계해설 우려... 결국 사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289 0
8130 "졸업후 취업까지 11개월 '역대 최장'" 3년 이상 미취업자 24만명,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131 0
8129 "오늘부터 재산세 납부하세요" 총 5조4천억원 부과, 분할납부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135 0
8128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 9월 들어온다" 이용가정 17일부터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118 0
8127 "정정하셨는데..." 가수 현철 별세, '봉선화 연정' '싫다 싫어' 히트곡 남겨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208 0
8126 "일반고 평균의 19배" 전국 자사고 학부모 부담금 1년 1천336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111 0
8125 "주식·카드 포인트·상품권도 기부 가능"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91 0
8124 금감원 "'고수익 보장하겠다'는 증권사 직원 사기 유의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95 0
8123 "취소 지연 잇따르자..." 민간 사전청약 당첨자 중복청약 제한 없앤다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5814 1
8122 5년간 6회 이상 실업급여 받으면 50% 감액…법 개정 재추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128 0
8121 '강남역'에 나란히 쓸 역 이름은?…10개 역이름 공개입찰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6 2906 2
8120 "낚시하다가 1억원 발견" 호수에서 건진 금고, '자석 낚시' 유행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217 0
8119 "반값에 드립니다" 도미노피자, KT 고객 50% '파격 할인' 판매 이벤트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352 0
8118 "원치않는 계약서까지 작성" 쯔양, 구제역 등 4명 결국 고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158 0
8117 "20년이 지난 뒤에야" 밀양 가해자, 신상 털리자 얼굴 드러내고 '죄송하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1117 0
8116 "협의된 행동 아냐" 인천공항, 변우석 과잉경호 공식입장 전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107 0
8115 "시한부 판정 받아" 트로트 가수 진성, 무명 벗어나자 '혈액암' 투병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116 0
8114 "과거는 과거로" 던, 현아♥용준형 결혼 발표에 '럽스타' 전부 삭제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156 0
8113 "배달의 민족 OUT!" 자영업자·라이더단체, 단단히 뿔났다... 집회열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144 0
8112 "시외버스 온라인 예매노선 확대" 해외카드 온오프라인 결제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99 0
8111 "장마철 침수차 차량 조회 어디서?" 중고차 살 때 꼭 확인하세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5376 5
8110 2학기 전국 시행 앞둔 늘봄학교…학부모 82%·학생 88% "만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104 0
8109 "퇴직금 못 받았는데 어쩌나요"…AI가 근로감독·상담 돕는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116 0
8108 "홍명보 감독 선임은 업무방해" 정몽규, 결국 시민단체에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99 0
8107 경총 "국민 10명중 7명 '더내고 더받는' 연금개혁안에 부정적"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140 0
8106 '아파트 화단 7천500만원' 주인은 80대…돈 둔 배경은 오리무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99 0
8105 농림어업 4인 이하 근로자·1인 경영주도 고용보험 가입 가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69 0
8104 '억대 소득' 1020 유튜버 1천300여명…2년 만에 2.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5 93 0
8103 "사람이 달라져" 솔비, 15kg 감량 다이어트 성공 '리즈' 되찾아 깜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60 0
8102 "트럼프가 돌아온다" 비트코인, 피격 소식 이후 '최대 자금 유입' 폭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33 0
8101 "지금 사세요" 밸류업 관련주, 삼천피 기대 UP 전문가들 의견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05 0
8100 "앉은 자리서 3억" 별내 자이더스타, 무순위 청약 줍줍 '3가구' 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50 0
8099 "무려 63명이나 당첨" 로또 1128회, 수동만 52명…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264 0
8098 "아메리카노 3천원" 스타벅스, 25년전 가격으로 파격 할인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32 0
8097 "라면 맛 다르면 회사탓 하나" 백종원, 정면돌파 고백 네티즌은 갑론을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23 0
8096 "총알 날아오는 순간 고개 돌려 살았다" 트럼프 피격, 충격적인 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38 0
8095 "2금융권 가계대출 한파" 저축銀 빗장·카드돌려막기 수수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49 0
8094 "가상자산 투자소득 과세 유예될까" 정부·여당, 비중있게 검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08 0
8093 "오리도 여우도 그대로 얼어붙어" 아르헨, 60년만의 강추위 강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09 0
8092 "역대 최대 비중"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 5채중 1채는 15억이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102 0
8091 "보험사, 저출생 극복 동참해야…임신·출산 관련 질환 보장"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7.14 83 0
뉴스 [TVis] 엄기준, 프로포즈 일화 공개 “여자친구한테는 애교 있어” (‘편스토랑’) 디시트렌드 01.18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