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상금 200억 다 드렸는데" 박세리, 나혼산 나왔던 전원주택 '경매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6.16 20:15:04
조회 173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골프 선수 출신 박세리(46)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소개했던 대전 단독주택이 경매에 넘어가 충격을 안기고 있다.

최근 박세리 소유의 대전 유성구 부동산이 법원에서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을 받으면서 경매에 넘어갔다는 소식이 들렸다.

경매에 넘겨진 부동산은 크게 2가지로 알려졌다. 먼저 첫 번째 부동산은 1785㎡ 규모의 대지에 지어진 주택과 차고, 업무시설 등이다. 해당 건축물에는 박세리의 부모님이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두 번째 건물은 바로 옆에 위치한 539.4㎡ 규모의 4층 건물이다. 지난 2022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큰 반응을 이끌었던 리치언니 박세리의 단독주택이 바로 해당 건물이다.


사진=MBC


2019년 박세리의 명의로 신축된 4층 건물은 화려한 인테리어와 어마어마한 규모로 방송 당시 큰 화제가 되었다. 특히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등 유명인사들도 박세리의 대규모 저택을 보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문제는 박세리의 경매 소송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라는 점이다. 해당 단독주택과 대지는 지난 2000년 박세리와 부친이 당초 5대5 지분으로 취득한 바 있다. 그런데 2016년에 13억원가량의 빚을 해결하지 못하면서 법원 경매에 넘어갔다.

다만 2017년 7월 부동산에 대한 경매가 취하되는 동시에 박세리가 부친의 지분 전체를 넘겨받은 것으로 미뤄보아 그녀가 아버지의 빚을 해결해 준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그러나 이후 2020년 11월 또 다른 채권자가 나타나면서 해당 집과 토지에 다시 강제 경매 개시 결정이 내려졌다. 현재는 박세리가 강제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하여 경매 집행은 정지된 상태지만, 박세리와 채권자 측은 소유권 이전 등기 말소 등 복잡한 소송을 진행하고 있는 것이 드러났다.

2016년에도 경매 넘어가, 박세리가 해결해


사진=MBC


한편 박세리가 이사장으로 있는 박세리희망재단은 최근 박세리의 아버지를 사문서위조 혐의로 고소했다. 

박세리 부친은 3,000억원대 규모의 골프학교 사업과 관련해 사문서를 위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사업은 새만금 관광단지 개발 사업으로 3000억원 규모의 골프장과 각종 레저 시설 등을 건축할 계획이다. 

이 과정에서 박세리의 부친은 박세리희망재단 명의 의향서를 가짜로 만들어 제출했으며 법인 도장도 몰래 제작해 사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국민에게 희망을 안겼던 골프영웅 박세리를 향한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박세리는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골프 총상금에 대해 "저도 제가 얼마나 번 지 잘 모른다. 뉴스에 기사 난 걸로만 보면 200억원 좀 안 된다. 그리고 상금보다 스폰서 계약금이 더 큰데, 모두 다 부모님 드렸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한국 스포츠선수 역사상 돈 제일 많이 벌었을 건데 어떻게 이런 일이", "평생 놀고먹어도 될 만큼 딸이 벌어줬는데", "너무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상금 200억 다 드렸는데" 박세리, 나혼산 나왔던 전원주택 '경매 근황'▶ "제 인생의 최종 목표" 뱀뱀, 15년간 이상형 '태연' 돌연 '언팔' 무슨 일?▶ "저한테 동생이 있다고요?" 이상민, 母 사망 후 밝혀진 '비밀' 실제상황▶ "명백한 오보라더니" 이승기, 장인어른 주가조작 '무죄 판결' 뒤집혀 황당▶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오픈 마인드로 이성을 만날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2/02 - -
7657 "1박 예약 안 받고 계좌이체로만 결제" 소비자 울리는 캠핑장, 무슨 일?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6625 6
7656 육아 위해 노동시간 줄인 동료 일 대신하면 보상, 얼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52 0
7655 소상공인들 "최저임금 업종별 구분 적용하고 주휴수당 폐지해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46 0
7654 "1인당 최대 1억9천만원" 경북 청도군, 저출생 극복 '초강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45 0
7653 "시세 90%로 8년까지 거주" 든든전세주택 3천400가구 입주자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579 0
7652 "최고 연봉은 6억원" 공공·지방병원, 4억원은 줘야 의사 구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33 0
7651 "최대 64만원 지원" 강남구, 내달부터 구민 심리상담 비용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14 0
7650 "솜방망이 처벌 줄어들까" 동물학대 범죄 양형기준 만든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79 0
7649 "경찰이 피해자 연락처 안줘서" 김호중, 합의 늦어진 이유 '또 남 탓'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21 0
7648 "월 3000만원 약속VS사실아냐" 백종원, '연돈' 점주들과 갈등...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8 141 0
7647 "찬바람 솔솔" 선풍기에 생수병 붙인 '선풍컨', 과학적 에어컨 효과 있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606 0
7646 "또 올라?" 정부, 유류세 인하폭 '축소 결정' 휘발유 인상 언제부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46 0
7645 "속 새카맣게 타들어가" 이찬원, 父 때문에 '자영업자 현실 알아' 눈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6 0
7644 "신혼집 월세 1000만원" 손담비♥이규혁, 결혼 3년차 부부 '남다른 고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297 0
7643 "나도 모르는 내 아들이..." 다니엘 린데만, 2세 군대 계획 '가짜뉴스'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4 0
7642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에 강세" 하반기 크레디트 시장 전망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48 0
7641 올해 국내주식 거래 절반은 '단타'…코스닥 데이트레이딩 역대 최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8 0
7640 "절에서 이색 청춘남녀 만남" 나는솔로 대신 '나는 절로' 화제 [5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7362 24
7639 황우여 "정부, 서민들 이자·원금 상환 유예 검토해야"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8 1
7638 "내달부터 지급"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대상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56 0
7637 4세대 실손 손해율 134%로 '껑충'…비급여 진료 계속 팽창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75 0
7636 "70%가 수도권 물량" 내년까지 매입임대주택 12만가구 공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22 0
7635 쿠팡 "모든 유통업체 PB 우선 추천"…공정위와 닷새째 장외공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4 0
7634 "결혼성비 불균형 심각" 미혼남이 20% 더 많아, 대구는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69 0
7633 "벼랑끝 환자 등 떠미는 행위" 의사들도 비판한 집단휴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7 0
7632 "해외있는 내 정보 문제없나" 태그호이어·中쇼핑몰에 불안 커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17 0
7631 "가족은 건드리지마" 이승기, 장인 주가조작 논란에 결국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542 1
7630 "손흥민 인종차별" 벤탄쿠르 무성의 사과+토트넘 無대응에 팬들 뿔났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7 137 0
7629 "고소공포증 극복" 뷔, 팬들에게 장문 편지... BTS '완전체' 화제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981 10
7628 "사람 잘뽑았네" 낙염 중고로 판 입주자대표, '3500만원' 지원 따내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3514 6
7627 당정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기준 완화…아빠 출산휴가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49 0
7626 정부 "휴진 전제로 정책요구 안 돼"…의협 "휴진 계획대로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49 0
7625 정부혁신 세계 최초 사례로 '온라인·원스톱 대환대출' 선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73 0
7624 "자동차사고 과실분쟁 3건 중 1건은 차로변경 사고"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57 0
7623 "중소금융권 이용 소상공인, 2분기 이자 환급 신청하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37 0
7622 직장인 68% "내년 최저임금 1만1천원 이상 돼야"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14 0
7621 "올림픽에 오지 마세요"…파리 시민들, SNS로 보이콧 운동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90 0
7620 "병력 부족해서" 미얀마 군부, 남성 이어 여성도 강제징집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204 0
7619 정책실장 "종부세 사실상 폐지하고 상속세율 30%로 인하 필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36 0
7618 "100만원 받아가세요" 서울시 서초구, 청년 '취미활동' 비용 지원 혜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51 0
"상금 200억 다 드렸는데" 박세리, 나혼산 나왔던 전원주택 '경매 근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73 0
7616 "제 인생의 최종 목표" 뱀뱀, 15년간 이상형 '태연' 돌연 '언팔'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69 1
7615 "저한테 동생이 있다고요?" 이상민, 母 사망 후 밝혀진 '비밀' 실제상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86 0
7614 "명백한 오보라더니" 이승기, 장인어른 주가조작 '무죄 판결' 뒤집혀 황당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6 125 0
7613 "무자본 갭투자도 가능해" 성남시, 로또 무순위 청약 줍줍 '시세차익 5억'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286 0
7612 "이젠 춤까지 잘 추네" 손태진, 떠오르는 '예능계 블루칩' 심수봉 뒤이을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67 0
7611 "우리 정말 친해요" 송가인 vs 홍자, '불화설 루머' 친구 해명 재조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52 0
7610 "한 달 동안 연락 없어" 김호중 택시기사, 아찔한 사고 '경악' 근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66 0
7609 BTS 정국 '네버 렛 고', 英 싱글 차트 60위 첫 진입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46 0
7608 "폐암 정기검진 하면 조기진단율 2배 높아지고 사망률은 감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6.15 135 0
뉴스 [포토] 강한나, 우아한 아우라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