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돋는다" 美 예언가, 4개월 전 '트럼프 피격' 적중 뭐라고 했길래

나남뉴스

2024.07.18 16:15:04

조회 275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미국의 한 예언가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격당하기 4개월 전 이를 예언한 영상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미국의 예언가 브랜든 빅스는 목사 스티브 치오콜란티의 유튜브 채널 'Steve Cioccolanti & Discover Ministries'에 출연했다.

빅스는 꿈속에서 "총알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 귀를 스치고 지나가는 것을 봤다"라고 예지몽 내용을 언급했다.

당시 영상에서 그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적이 많다. 생명에 대한 위협도 점점 더 커지고 있다"라며 "꿈속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목숨을 위협하는 시도를 봤다. 총알이 그의 오른쪽 귀를 지나가더라. 총알이 머리에 매우 가까이 지나가서 고막을 터뜨렸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은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다. 대통령이 된다"라며 "하지만 대통령이 된 후 그는 각종 고소 위기에 처할 것이다"라고 말해 경각심을 일깨웠다.

사진=유튜브 채널

이외에도 브랜든 빅스는 경제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경제 위기를 예언했다. 그는 "가을이 지나면서 엄청난 경제 붕괴를 겪게 될 거다. 과거 경제대공황보다 더 심각한 붕괴가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빅스는 "주님이 나에게 미리 경고한 거로 생각한다. 무거운 어둠이 미국을 덮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후 다시 리셋됐다"라며 경제 위기에 대해 다시 한번 강조했다.

해당 영상은 트럼프 피격이 발생하기 4개월 전에 올라왔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소름 돋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전 세계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을 '성지 영상'이라 부르면서 "총알이 귀를 스치고 지나가는 장면까지 묘사하다니 똑같다", "나는 이 영상을 3개월 전에 봤는데 실시간 트럼프 피격 장면을 보고 엄청나게 충격받았다", "진짜 역대급 경제 붕괴까지 일어나는 거 아니냐" 등의 댓글을 남기는 중이다.

트럼프, 11월 대선 전 금리인하 '안 돼'

사진=유튜브 채널

특히 국내 네티즌 사이에서도 '트럼프 예언 영상'이 퍼지면서 실제 경제 붕괴에 대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골드만삭스는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다시 돌아올 시 국방·안보 압력 증가와 무역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유로존 GDP에 타격을 입히고 인플레이션도 다시 심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는 "트럼프가 재선에 성공한다면 유로 지역 GDP 성장에 상당한 하방 리스크를 초래할 것"이라며 "물가상승률이 0.1%포인트 상승하면 GDP는 1% 타격받을 것으로 예측한다"라고 입장을 내놨다.

우리나라 역시 연내 미국 금리 인하를 예상하여 시장에서는 이미 기대감이 반영돼 시중금리가 내려간 상황이다.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값이 다시 들썩이는 가운데 만약 미국이 고금리를 유지한다면 우리나라 부채 부실 위험 또한 커질 우려가 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트럼프 전 대통령은 11월 대선 전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 "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금리인하 반대 입장을 밝혔다.

▶ "소름돋는다" 美 예언가, 4개월 전 '트럼프 피격' 적중 뭐라고 했길래 ▶ '이틀째 물폭탄' 수도권 대혼란…고립·매몰에 주민 대피령까지 ▶ 통합위 "연체없이 정책금융 상환한 소상공인에 이자 페이백"▶ "뷔페 메뉴 3천990원"…킴스클럽, '델리 바이 애슐리' 확대 ▶ "상속 금융재산 인출 편리해진다"…소액 인출 한도 100만→300만원

고정닉 0

원본 첨부파일 3본문 이미지 다운로드

전체 댓글 0개

등록순

본문 보기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운영원칙 및 관련 법률에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Shift+Enter 키를 동시에 누르면 줄바꿈이 됩니다.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306	"'연말 종료' 유류세 인하조치, 내년 2월 말까지 추가 연장"	나남뉴스	12:05	0	0
10305	"장하성 펀드부터 MBK까지"…갈수록 커지는 사모펀드 시장	나남뉴스	12:05	0	0
10304	"걷기·봉사하면 포인트 적립"…부산행복 마일리지 5만명 모집	나남뉴스	11:55	2	0
10303	"출퇴근 지옥 설국열차"…이틀째 폭설에 도심 이동 '비상'	나남뉴스	11:55	2	0
10302	"경기부터 살린다" 한은, 예상깨고 기준금리 0.25%p 연속 인하	나남뉴스	11:50	2	0
10301	"어워즈 상품 등 최대 70% 할인" CJ올리브영 내달 연말결산 세일…	나남뉴스	11:50	2	0
10300	"인천 '임산부 교통비 50만원 지원' 인기"…8개월간 1만7천명 신청	나남뉴스	11:45	2	0
10299	"부모·자녀 이중부양" '돌봄피크'에 삼중고 겪는 70년대생…25%	나남뉴스	11:45	2	0
10298	"연소득 2억원도 가능" 다음달부터 '신생아 특례대출' 소득요건 완화	나남뉴스	11:45	2	0
10297	"하늘은 못 날고 마일리지만 날린다"…연말 항공사 소비자 아우성	나남뉴스	11:45	3	0
10296	"현재 이혼 소송 중" 서인영, 2차례 파경설 끝에 남편과 결국...	나남뉴스	10:15	165	0
10295	"홀랑 빠졌다" 고현정, 전 남편 '정용진' 간접 언급+아이들 생각에 울컥	나남뉴스	02:40	51	0
10294	"경기북부 교통지도 바뀐다"…내달 GTX·제2순환로 순차 개통	나남뉴스	11.27	120	0
10293	"소재 파악 안 되면 수사의뢰" 내년 초교 입학생 예비소집 시작… [6]	나남뉴스	11.27	5203	6
10292	"주택보유자 2.9% 종부세 낸다"…작년보다 5만 늘어난 46만명	나남뉴스	11.27	72	0
10291	"예금금리 내렸는데…" 가계대출 금리 석달째↑·25개월만에 최대폭	나남뉴스	11.27	69	0
10290	취준생 43% "하반기 취업 더 어려워져"…워라밸 일자리 선호	나남뉴스	11.27	73	0
10289	"세금 빼돌려 슈퍼카·요트…" 악덕 기업 37곳 오너일가 세무조사 [6]	나남뉴스	11.27	5092	7
10288	"구독료 월 7천900원" 스타벅스, 구독 서비스 '버디패스' 정식 출시	나남뉴스	11.27	92	0
10287	"계란 한 판 5천990원" 홈플러스, 연말세일 '홈플대란' 할인 품목은?	나남뉴스	11.27	65	0
10286	"공부하러 독서실은 옛말…" 스터디카페 10년간 62배 증가	나남뉴스	11.27	79	0
10285	"명동·강남에서 짐 부치고 인천공항 간다"…'이지드랍' 서비스 확대	나남뉴스	11.27	60	0
10284	"하루 세시간 일하고 월급 600만원" '이 직업' 대체 뭐길래? 관심 폭발	나남뉴스	11.27	79	0
10283	"9년 열애 마침표" 이동휘-정호연, '결혼' 말고 '결별' 택했다 [10]	나남뉴스	11.27	3052	2
10282	"우리 동네 '붕세권'은 어디?"…당근 '붕어빵 지도' 오픈	나남뉴스	11.26	145	0
10281	"청룡영화상 참석 재논의" 정우성, '혼외자 논란' 사흘째 침묵 [29]	나남뉴스	11.26	5627	8
10280	"70세 이상만 가능" 코로나19 치료제 '라게브리오' 처방기준 변경	나남뉴스	11.26	121	0
10279	"누나 못 믿어?" 연애 빙자 사기에 84명 122억원 뜯겨 [1]	나남뉴스	11.26	164	0
10278	"아리수 안심하세요"…171개 항목 정밀수질검사 '적합'	나남뉴스	11.26	102	0
10277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넷플릭스까지?" 혜택 강화 편의성 높여	나남뉴스	11.26	113	0
10276	"중부내륙선 연장 개통" 판교발 KTX, 충주 지나 문경까지 달린다	나남뉴스	11.26	87	0
10275	"한결 여유 생겨 좋아" 서울 새벽 밝힌 자율주행버스, 승객 반응 보니...	나남뉴스	11.26	105	0
10274	"출산율 저점 찍었나"…올해 0.74명으로 9년만에 반등 전망 [46]	나남뉴스	11.26	2580	2
10273	"휴대전화에 신분증이 '쏙'"…'모바일 주민등록증' 내달 도입	나남뉴스	11.26	105	0
10272	"일본 아직도 못가" 이승철, 日 '입국 거부' 당한 이유 대체 뭐길래?	나남뉴스	11.26	108	0
10271	"학폭논란 前멤버와 협업" 잔나비, 팬들에게 결국 '뭇매' 무슨 일?	나남뉴스	11.26	99	0
10270	"최대 36% 할인" 버거킹, 내달 1일까지 와퍼 등 인기버거 할인판매	나남뉴스	11.25	170	0
10269	"카카오계정 '패스키' 도입"…지문·얼굴인식으로 PC도 로그인	나남뉴스	11.25	152	1
10268	"모르고 받았다" 신분증 위조 청소년, '숙박업소'는 행정처분 면제	나남뉴스	11.25	166	1
10267	"쇼핑앱 출시 앞두고 '가격비교' 슬쩍 감춘 네이버"…속내는? [14]	나남뉴스	11.25	6127	8
10266	"국민연금 수급자 700만 명 돌파"…제도 시행 36년만	나남뉴스	11.25	146	0
10265	"오피스텔 건축 규제 다 풀었다"…바닥난방 면적 제한도 폐지	나남뉴스	11.25	132	0
10264	"조작의혹에 로또 대규모 공개추첨"…'사격' 김예지, 황금손 버튼	나남뉴스	11.25	138	0
10263	"손쉽게 관리 가능" 카카오페이증권, 연금저축 상품 출시…	나남뉴스	11.25	120	0
10262	"경증환자 야간 진료"…서울형 긴급치료센터·전담병원 운영	나남뉴스	11.25	116	0
10261	"예금보호 1억원으로 상향"…시장쏠림 우려 속 시행 시기 관건	나남뉴스	11.25	126	0
10260	"결혼 안한 게 아니라 못한 것" 정우성, 문가비 임신 중 '인터뷰' 재조명	나남뉴스	11.25	145	0
10259	"결혼은 NO, 책임은 YES" 정우성, 문가비 아들 '친부'로 밝혀져 '충격'	나남뉴스	11.25	150	0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	11.24	212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	11.24	258	0
뉴스	아이브 안유진, '2024 가요대전' MC 출격	디시트렌드	11.27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10306

"'연말 종료' 유류세 인하조치, 내년 2월 말까지 추가 연장"

나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