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與 "25만원 현금살포는 위법…청년에 13조원 빚 폭탄 안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7.19 13:25:03
조회 227 추천 0 댓글 3



국민의힘은 19일 더불어민주당이 전 국민에게 25만∼35만원의 지원금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는 '민생위기 극복 특별조치법'을 전날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강행 처리한 데 대해 "헌법을 대놓고 무시하는 법안을 민생으로 포장한 것"이라고 맹비난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추경호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이 추진하는 '이재명표 전 국민 25만원 현금 살포법'은 경기부양 효과는 미미한데 물가와 금리 상승을 가져와서 서민과 기업의 부담을 가중하고, 13조원의 재원을 나랏빚으로 마련해서 국가재정 위기 경고등을 다시 켜겠다는 법안"이라며 "또한 정부의 예산편성권을 침해하는 위헌적 요소가 다분한 법"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헬리콥터로 돈 뿌리기식 현금 살포 지원은 나랏빚이다. 그 13조원 누가 갚나. 결국 청년과 미래세대에 빚 폭탄을 안기는 무책임한 포퓰리즘"이라며 "탄핵 중독도 모자라 빚 중독에 빠진 민주당"이라고 지적했다.

정점식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전 대표의 총선 공약인 1인당 25만원 지원금을 위해 추경을 한다고 했다가 정부가 추경 편성을 거부하자 결국 입법으로 밀어붙이겠다는 것"이라며 "헌법은 예산편성권은 정부에 있으며, 정부 동의 없는 국회의 예산 증액을 금지하고 있다. 제1야당과 이 전 대표는 헌법 위의 존재인가"라고 되물었다.



그는 "이 전 대표는 대표 연임을 선언하며 '먹사니즘'을 외쳤다. 그러면서 전 국민에게 25만원을 쥐여주겠다는 건 미래세대가 나랏빚 갚느라 허덕이든 말든 당장의 표심만 살피면 된다는 것"이라며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與 "25만원 현금살포는 위법…청년에 13조원 빚 폭탄 안겨"[연합뉴스]는 '먹사니즘'이 아니라 오늘 하루만 마구 살면 된다는 '막사니즘'뿐"이라고 꼬집었다.

성일종 사무총장은 "이 법은 행정부를 패싱하고 정부의 예산편성권까지 침해하겠다는 입법 월권이자 갑질이다. 민주당 정권인 줄 착각하고 있는 것 아닌가"라며 "이 전 대표에 대해 과잉 충성한 부끄러운 사례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 "10시간동안 틀었다" 군, 북 오물풍선에 확성기로 재차 맞대응▶ 與 "25만원 현금살포는 위법…청년에 13조원 빚 폭탄 안겨"▶ 제주 해수욕장 파라솔·평상 대여가격 인하…"파라솔 2만원"▶ "분실은 안돼요" 여행자보험 '휴대품손해 특약' 꼭 알아두세요▶ "2030 비중 50% 첫 돌파" 갤폴드6·플립6 사전판매 91만대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9515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흑백요리사 우승자, 3억원 상금의 주인공은 ○○○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233 0
9514 "롯데면세점, 'X세대' 겨냥 첫 유료 멤버십 출시"…200명 한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211 1
9513 "13일까지 할인전" 쿠팡, 폭염 등으로 출하 놓친 과일 600t 매입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353 0
9512 "뉴진스에 아일릿 매니저 '무시해' 했나 안 했나"…진실공방 계속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225 0
9511 "결혼·출산포기 때문?"…건보 직장가입자의 피부양자 5년간 1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227 0
9510 "예비부부도, 하객도 부담" 고물가에 예식장 식대도 껑충 [7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9506 3
9509 "어린이 줄자 '유치원→요양원' 전환 증가세"…5년새 56%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189 1
9508 "조용필, 내달 20집 발매 기념 콘서트"…가왕의 귀환 알린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158 0
9507 "中증시랠리 기대에 ETF로 자금 몰려"…개미들 연휴에도 계좌 개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143 0
9506 "저소득 당뇨인 정신건강 위태롭다…장기투병에 의료비 눈덩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162 0
9505 "육아휴직 1년 급여 1천800만→2천310만원"…휴직 때 전액 지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163 0
9504 "유명 운동선수 전남편" 15억 빚에 외도, 양육비 미지급? '물어보살' 분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371 0
9503 "다음 날 없을 정도로 술마셔" 장동건, 아내 고소영 충격 폭로 [5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8 15307 7
9502 "어디서 봤나 했더니" 돌싱글즈6, 출연진 직업 연예인 이혼사유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313 0
9501 "1년 1억 5천 벌어" 장동민, 아시아 최대 홀덤 대회서 '우승'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314 0
9500 "강경준 용서한 이유?" 장신영, 미우새 출연해 심경 밝히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242 0
9499 "호남 출신이라 불러놓고" 흑백요리사 안유성, 공정성 논란에도 '감사' 먹먹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407 1
9498 "혹시 이때부터?" 황재균·지연, 이혼 9개월전 네티즌 '성지글' 뭐라고 했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1873 0
9497 "유재석이었으면 달랐겠지" 조세호, 1박2일 스태프 '외면' 비매너 일파만파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430 2
9496 "SM이 손절할 만했네" NCT 태일, 특수준강간 혐의 '역대급' 아이돌 범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366 1
9495 "하이브, 3년간 굿즈 매출 1.2조…'판매횡포' 과태료 300만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202 0
9494 "중장년 은퇴자 산촌 정착지원"…영양에 임대형 산채스마트팜 조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171 0
9493 "지원가구 탈수급률·근로소득↑" 오세훈표 서울디딤돌소득 2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164 0
9492 "10년 전 가격으로 할인" bhc치킨, '뿌링클' 출시 10주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195 0
9491 "비만치료제는 비만 환자용 전문의약품…임의 구매 불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186 0
9490 "'인천 I-패스' 가입자 20만명 넘었다"…청년층이 전체 6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176 0
9489 "여행상품 50% 할인" 클룩, 창립 10주년 맞아 '전 세계 할인 파티' 행사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168 0
9488 "30만원쓰면 10만원 환급" 스마트관광 회원가입하면 여행경비 환급,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164 0
9487 "주사 아닌 흡입 방식으로" 폐 질환 효과적 치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178 0
9486 "예술인도 고용보험 대상입니다"…연말까지 집중신고기간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7 152 1
9485 "태어나자마자 '억대 자산가'"…'0세 증여' 5년간 2천700억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321 0
9484 "남편의 업소 출입기록 확인해 드려요"…억대 수입 유흥탐정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598 0
9483 미혼청년·신혼부부 모여 저출생 해법 논의…'국민WE원회' 출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239 0
9482 "생필품 10개 중 6개 올라" 생활용품·가공식품 가격 '들썩'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217 0
9481 필리핀 가사관리사 통금 없애고 월·주급 선택…체류연장 추진 [2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6391 1
9480 저출생에도 서울형 모아어린이집은 원아 늘었다…내년 더 확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215 0
9479 높아진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195 0
9478 한은, 두 장 붙은 5만원권 첫 발행…15일 경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273 0
9477 흑백요리사도 못피한 악플…5년간 사이버 명예훼손·모욕 12만건 [7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10301 11
9476 국민연금 자동조정장치 도입시 20∼50대 수령액 7천만원 넘게 ↓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207 0
9475 "표절 사과해VS베끼지 않았다" 백예린,'엄마친구아들' OST작곡가와 갈등 [1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14906 14
9474 "별거 끝에 결국 이혼" 황재균·지연, 갈라서게 된 이유 들어보니... [17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6 29958 16
9473 "중징계 받아도 명예퇴직금 28억 지급" 농협·자회사, 권익위 권고 무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5 390 0
9472 "부산서 잡혔다" 연락두절 필리핀 가사관리사, 결국 강제퇴거 예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5 640 1
9471 "드디어 금리 내려가나" 한은, 11일 기준금리 어떻게 될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5 365 0
9470 "손흥민 공백·황희찬 부진…" 홍명보호, 요르단서 이중고 해결할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5 272 0
9469 "사상자 1만명 육박…" 레바논, 이스라엘 공격 3주만에 역대급 참사 [90]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5 11138 17
9468 건보공단, 동성 사실혼 부부 피부양자 자격 등록 완료 [167]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5 8964 12
9467 "이혼 후 양육비 주지않아 구금 50대" 계속 미지급해 결국 실형 [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5 384 0
9466 "필리핀 가사관리사 '통금' 없앤다"…격주 임금지급도 논의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10.05 358 0
뉴스 박형식, 기억 잃었다… 보물섬 10.2% 자체 최고 기록 [차트IS]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