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썸 지겹게 탔다" 서동주♥ '4살 연하', 결혼 결심한 이유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08 00:00:06
조회 407 추천 0 댓글 1


방송인 서동주가 4살 연하 '예비 신랑'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와 함께 연애 비하인드를 밝혀 화제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이타강사 서동주' 에서는 '중대 발표합니다. 여러분 저...' 라는 제목의 영상이 새롭게 업로드했다. 이날 영상에서 서동주는 앞으로 자신의 유튜브 채널명을 바꿀 계획이라 밝혔다.

그녀는 이어 "부끄럽지만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기사가 많이 났는데 제 채널에서 이야기를 해 드리고 싶어서 영상을 켰다. 어른들의 연애르는 게 명확히 날짜가 떨어지지 않는다. 작년 상반기부터 누나 동생으로 지내다가 작년 하반기쯤 부터 진지한 관계가 됐다"고 전했다.


사진=서동주SNS


서동주에 따르면, 예비신랑과는 올해 초부터 더욱 진지하게 잘 만나고 있었다고. 이어 그녀는 "남자친구는 배려심이 깊고 따뜻한 사람이다. 제가 강아지 산책시키려고 하면 항상 도와주려고 하는 그런 마음이 있어서 스며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영상에 뒷모습으로 함께 등장한 서동주의 예비신랑은 서동주가 '틀린게 있냐'고 묻자 "처음에는 이성적인 생각이 없다가 어느순간 저희 강아지들을 돌보는 모습에 반했다. 제가 산책을 자주 하니까 지나가는 길에 들러서 도와주고 유기견 봉사활동 할 때 따라갔었다. 애나를 데리고 오는 과정과 돌보는 모습에 제가 너무 빠져버렸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어 그는 "누나를 보고 있으면, 어린 소녀가 험난한 태풍 속에서 힘겹게 걸어가고 있는 느낌이 든다. 똑똑하고 예쁘고 착한 이미지만 생각하다 그 이미지가 싹 사라지고 '내가 보호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자주 찾아갔다. 그때부터 마음의 문을 많이 열려고 했다."고 전했다.

서동주, "남자친구 앞에서 제가 아기가 되더라" 


사진=서동주SNS


서동주 또한 예비신랑과는 계속 지겹게 '썸'만 탔었다며, "개 산책을 얼마나 시켰는지 모른다"며 웃어보였다. 그녀는 "저도 고민을 많이 했지만 남자친구도 고민이 많았다. 방송일을 하고 다양한 일을 하는 사람을 가족 구성원의 하나로 만나서 기사가 나는 것도 신경 쓰이실 것 아닌가. 참 스트레스가 많았을 것" 이라며 남자친구를 생각했다.

서동주는 이날 자신의 예비신랑을 두고 "제가 아기가 되더라. 남자친구는 희생정신이 굉장히 강하고 보호하려는 마음이 강한 사람이다. 내가 강인하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을 어느 순간 하게됐다. 그래서 조금 더 아기같이 여려지는데 이게 저에겐 되게 신선한 충격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故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 사이의 외동딸이다. 지난달 29일 한 매체의 보도에서 서동주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재혼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었다.

이에 서동주는 애써 숨기지 않고 자신의 SNS를 통해 "갑작스레 기사가 나서 저도 놀라긴 했지만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달라. 내년 중순쯤 하게 될 것 같은데 함께하는 사람이 비연예인인 만큼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어 상세히 말씀 못드리는 부분 양해부탁드린다. 뮹뮹아 나랑 결혼해줘서 고마워" 라며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 "썸 지겹게 탔다" 서동주♥ '4살 연하', 결혼 결심한 이유는?▶ "25평이 2.5억" 서울시, '장기전세주택2' 파격 공급 신청방법·자격조건▶ "기가 막힌 편법" 수험생 학부모, 2025 수능 깔아주려 '원서 접수' 충격▶ "대신 감옥 가면 월 500만원" 솔깃 제안에 허위 자수한 20대▶ 외국인이 던진 주식 떠안은 개미들…순매수 상위종목 '전부 손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14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25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37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14 0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16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711 0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12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19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16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13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15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17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7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4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1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4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2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9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0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3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351 9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49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4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0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9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111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941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9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2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46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5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1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6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6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0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1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083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6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73 1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0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41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6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2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3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4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384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0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93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00 1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27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28 3
뉴스 ‘열혈사제2’ 김남길-성준, ‘강 대 강’의 만남 이뤄질까?...궁금증 UP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