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넷플릭스 무료 제공"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3900원 '파격 혜택' 초강수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9.30 21:20:04
조회 316 추천 0 댓글 3


사진=나남뉴스


네이버에서 넷플릭스까지 무료로 볼 수 있는 파격 혜택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을 소개한다.

이날 30일 네이버에서는 오는 11월부터 유료 구독 서비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 가입하면 넷플릭스 이용권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는 국내 정보기술(IT) 플랫폼 멤버십 서비스 가운데 처음으로 '넷플릭스 이용권'이라는 파격 혜택을 제공하는 첫 사례로, 벌써부터 많은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네이버플러스 회원들은 월 4900원의 구독료만 내면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무료로 제공되기에 넷플릭스 공짜 이용이 가능하다. 여기에 네이버플러스 연간 이용권을 선택할 경우 가격은 더 저렴한 월 3900원으로 책정된다. 


사진=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홈페이지


'넷플릭스 광고형 스탠다드 요금제'는 스탠다드 요금제와 동일하게 1080P 화질을 제공한다. 따라서 스마트폰, 태블릿, PC는 물론이고 TV로 시청하는 것도 아무 문제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화질이다.

또한 동시 접속 2대가 가능하며 모바일 게임 무제한, 콘텐츠 저장도 기기당 월 15개까지 제공한다. 이는 기존의 스탠다드 요금제와 품질, 서비스는 동일하지만 광고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이 다르다.

넷플릭스에서는 해당 서비스를 월 5500원에 제공하고 있다. 광고가 따로 붙지 않는 스탠다드 요금제는 월 13500원이다.

네이버는 이번 제휴를 통해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제공하는 동시에 넷플릭스에 충성도 높은 고객층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소비자들에게 체감 혜택 더 많이 부여할 것


사진=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홈페이지


정한나 네이버 멤버십 리더는 "국내 IT(정보기술) 플랫폼 멤버십 서비스 중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 최초로 넷플릭스 이용권을 제공한다"라며 "네이버 멤버십만의 다양하고 유연한 혜택 설계는 소비자들에게 선택권을 확대하면서 체감 혜택을 향상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가 다양해질수록 높은 리텐션을 유지할 수 있다고 예상한다. 이는 협업 파트너와 함께 성장하는 시너지로도 이어질 것"이라며 "넷플릭스와의 협력을 통해 앞으로도 멤버십 서비스의 콘텐츠 다양성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제휴로 인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들은 기존의 서비스 외에 더욱 다양한 혜택을 자유롭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네이버 멤버십 사용자들의 만족도를 더욱 높이면서도 넷플릭스 측에서도 충성도 높은 네이버 회원들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는 티빙 OTT 드라마, 예능 프로그램 무제한 보기, 네이버 쇼핑·예약·여행 최대 5% 적립, 배달어플 요기요 무료배달·포장할인, 네이버 웹툰·시리즈 쿠키 49개, 네이버 시리즈온 영화 무제한 감상, 롯데시네마·편의점·호텔·신라인터넷면세점 등에서 포인트 적립 등의 수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 "넷플릭스 무료 제공"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3900원 '파격 혜택' 초강수 판매▶ 김호중, 징역 3년 6개월 구형…"정신 차리고 똑바로 살겠다"▶ "앉자마자 점사가 줄줄" 순돌이 이건주, 살기 위해 '신내림' 예약 방법은?▶ "시원칼칼 끝내준다" 나혼자산다 도영, 단골맛집 '꽃게도리탕' 실제 가격 후기▶ "지금 예약 가능합니다" 흑백요리사 흑수저 식당 리스트, 가격 실제후기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00 25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44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76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26 0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5 28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2002 1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50 22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33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5 34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40 24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5 23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5 33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16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5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8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5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8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3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0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4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200 10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53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61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8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4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123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960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4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8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53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62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5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9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9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3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14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088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8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79 1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2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43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8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4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5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06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389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2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098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03 1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31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31 3
뉴스 변우석, ‘2024 MAMA’ 수상→‘소나기’ 열창까지… ‘선재 업고 튀어’ 류선재 돌아왔다 디시트렌드 10: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