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소름돋는 악플 수준" 한소희, 혜리 악플러 부계정 의혹에 '강력 부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6 19:00:06
조회 198 추천 0 댓글 0


배우 한소희가 전남친 류준열을 둘러싸고 가수 겸 배우 혜리에게 악플까지 남겼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이날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혜리에게 충격적인 수준의 악플을 남긴 익명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배우 전종서가 팔로우하고 있다는 캡쳐사진이 퍼졌다.

익명의 악플러가 남긴 댓글에는 "느그 언니랑 류 합쳐도 (한소희한테 팔로워 수) 안 되더라", "애초에 (한소희 팔로워 수) 1700만 따리를 채운다고 생각하는 능지 수준", "간만에 한소희 때문에 혜리 따봉수 많이 박혀서 좋았겠다. 지금은 다 빠졌겠지만 힝" 등 참혹한 수준의 내용이 담겨 있었다.

전종서는 이러한 악플을 남긴 익명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다. 심지어 과거 전종서가 단 4명의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을 당시에도 해당 익명 계정은 목록에 포함되어 있었다. 


사진=악플 계정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계정의 경우 주인이 허락해야만 팔로우가 수락되기 때문에 전종서가 실수로 잘못 눌러 해당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을 가능성도 없다.

또한 한소희의 스타일리스트도 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었으며, 악플 계정의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된 토성 그림 역시 한소희 공식 계정에 올라온 바 있다. 

이와 더불어 한소희, 류준열, 혜리의 열애설 진실공방이 뜨거웠던 지난 3월 해당 악플 계정이 생성되었다는 점도 의혹을 부추긴 요인 중 하나였다. 

당시 류준열과 한소희가 미국 하와이에서 찍힌 사진이 퍼지자, 이에 류준열의 전 연인이었던 혜리가 "재밌네"라는 글을 SNS에 올리면서 '환승열애'가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다. 이후 한소희는 환승열애 의혹을 정면으로 부인하며 혜리를 저격하는 듯한 포스팅을 몇 차례나 올려 충격을 안겼다.

네티즌 "정황 증거 너무 많아" 여전히 의심의 눈길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평소 도회적이고 쿨한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감정적으로 대응하는 한소희의 모습에 많은 네티즌들은 실망을 금치 못했고 결국 연인이었던 류준열과도 결별하게 됐다.

그러나 한소희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의 측에서는 이날 불거진 한소희 부계정 의혹에 관해 강하게 부인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금일 보도된 한소희 배우 관련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며 "사실이 아닐 시 모든 법적 책임을 지겠다. 사실 확인이 되지 않은 추측은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반면 전종서 소속사 앤드마크 측에서는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라는 모호한 입장을 내놨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대부분의 누리꾼들은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더 많이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법적으로 고소 안 할 걸 아니까 저렇게 변명하는 거냐", "끼워 맞추는 것도 아니고 증거가 이렇게 많은데", "졸지에 전종서만 이상한 사람 됐네", "내가 다 창피하다", "악플 수준 충격적이다" 등 댓글을 남기고 있다.



▶ "소름돋는 악플 수준" 한소희, 혜리 악플러 부계정 의혹에 '강력 부인' ▶ "15억 빚 떠안아" 박해미, 前남편 '음주운전' 사망사고 언급 안타까운 근황▶ "상도덕이 없네" 보이넥스트도어, 삼성전자 '갤럭시' 협찬 끝나자 '칼손절' ▶ "직원이 죽었는데..." 뉴진스 하니 국정감사, 하이브 직원 사망 은폐 '폭로'▶ "사채 13억, 연예인 10억" 이진호, '불법도박' 엄청난 규모... '손절' 시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인터넷 트랜드를 가장 빠르게 알고 있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25 - -
10258 "충전식 폐전지, 새 건전지로 교환"…서초구 수거보상제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5 0
10257 대법 "진료비 중 지인할인금, 실손보험 보상 대상 아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04 0
10256 "반도체법 주52시간 예외조항 삭제되나" 유연화 시도 무산 위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88 0
10255 "단말기 싸질 것"vs"실효성 한계" 단통법 10년만에 폐지 수순… [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3551 3
10254 "사라진 청년 일자리" 10·20대 신규채용, 2018년 집계 이래 최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01 0
10253 "5명중 1명, 체중감량 효과 없어" 살빼는 약 '위고비' 인기지만… [1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732 2
10252 "전공의 내년에는 돌아올까"…내달 초 모집 앞두고 유도책 고심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55 0
10251 "롯데 직원 7만8천명을 감원한다고?"…지라시 팩트 따져보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81 0
10250 "하루에 7천억원 번다" '비트코인 빚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101 0
10249 "비급여 영양주사 맞으면 진료없이 입원"…40대의사 징역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61 0
10248 "6400만원 날리게 생겼다" 은평 아파트 경매 응찰자 '실수'로 6700억 낙찰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79 0
10247 "콘서트서 처음 만나" 민경훈♥신기은, 눈물의 결혼식 현장 전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4 83 0
10246 "벌금 200만원" 위장전입으로 신혼부부 특공 당첨된 30대, '유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79 0
10245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하세요" 은평구, 5천 687명 모집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4 0
10244 "24시간 긴급 돌봄서비스" 구로구 '365열린 어린이집' 운영…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4 0
10243 쇼윈도 부부의 로맨스 '지금 거신 전화는' 시청률 5.5%로 출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92 0
10242 "독서는 뇌 전신운동…성적도 올리고 치매도 예방한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0 0
10241 "환자 30% 치료 포기" 삶의질 떨어뜨리는 은백색 각질 '건선' 뭐길래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54 1
10240 "1조4천억 가치" '저주받은 에메랄드' 23년 만에 고향 브라질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82 0
10239 "프랜차이즈협회, 배달 치킨값 인상추진"…소비자 부담 [48]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729 11
10238 "찬 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배당주"…예상 수익률 높은 종목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3 0
10237 "아빠, 폰 깨졌어" 신분증 사본 찍어 받은 피싱범 대출 무효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78 0
10236 "한 아이의 엄마 됐다" 문가비, 4년 활동중단 이유 '임신→출산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31 0
10235 "4월 결혼, 방송은 조작?" 박현호♥은가은, 의혹에 직접 입 열었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3 102 0
10234 "50억 집+슈퍼카 아내 명의" 추성훈, 엄청난 '재력'에 깜짝 [4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8161 11
10233 "학비만 7억?" 이시영, 6살 아들 다니는 '귀족학교' 대체 어디길래 [3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9000 9
10232 "최대 80% 할인" 무신사, '무진장 겨울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68 0
10231 "중고등학교는 남녀공학 전환 중"…40년 전통 사립도 통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3 0
10230 "또 오르나" 해태제과, 홈런볼·오예스 등 10개 제품 평균 9% 인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6 0
10229 "트럼프 효과?" 파죽지세 비트코인, 美대선후 7만→10만불 눈앞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78 0
10228 "20년간 청소년 흡연·음주 ⅓로" 아침 굶는 학생은 1.5배 늘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8 0
10227 "거액 치료비 선납했는데" 소리 없이 사라진 의료기관, '주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33 0
10226 "재산기준 완화" 기초생활수급 선정, 차량 500만원 이하 4.17%만 소득산정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0 0
10225 "경로당 난방비 월 40만원 지원" 겨울철 위기가구 40만명 점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06 0
10224 "북한, 업비트서 이더리움 580억 털었다" 경찰, 北소행 첫 확인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125 0
10223 "국가장학금 신청하세요"…지원 대상 100만→150만명으로 늘어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2 2117 1
10222 "혹시 내 차도?" 포드·기아 등 5개 차종 5만8천180대 자발적 시정조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50 0
10221 "몸무게 묻지도 않아"…비만치료제 '위고비' 처방에 단 41초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01 1
10220 "연 최대 8만∼24만원 환급" 종로구, 노인·청년·청소년·어린이 버스비 지원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43 0
10219 "연말 폭탄세일 합니다" 홈플러스, 28일부터 4주간 '홈플대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56 0
10218 "한강 노벨문학상 효과…지난달 온라인 서점 매출 18% 급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1 0
10217 "기후동행카드 가능해" 30일부터 고양·과천 지하철서도 이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6 0
10216 "백일해 환자 폭증, 3만명 넘어"…12월후 코로나 환자 반등 가능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38 0
10215 "17명 대기, 4분 예상" 운전면허시험장, 실시간 대기 현황 제공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19 0
10214 "새벽 귀신소리에 수면제 의존"…북 확성기에 주민건강 적신호 [3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6417 13
10213 "아이폰이 119 불렀다" 노루 피하려다 밭에 빠진 운전자 구조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126 0
10212 "여자는 불쌍해" 손담비, '임신' 후 달라진 몸 변화에 충격... 어떻길래? [5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4130 3
10211 "예쁜 공주님 태어나" 송중기, 남매 아빠 됐다... 딸 사진 공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1 230 1
10210 "진절머리…시장 옮길 것" 백종원, 예산시장 주변 임대료 상승하자 '경고' [1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6462 14
10209 "수면무호흡증 있으면 급성심장정지 위험 54%↑" 치료방법은? [1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1.20 5263 3
뉴스 윤두준, 생선 요리 도전…이장우, 망해가는 요리에 당황 (대장이 반찬) 디시트렌드 11.24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