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저금통인데 2% 이자까지" 토스뱅크, 청소년용 '저축 습관' 통장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0.16 21:35:04
조회 194 추천 0 댓글 0


사진=나남뉴스


토스뱅크에서 청소년을 위한 '이자 받는 저금통'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16일 토스뱅크는 7세부터 16세 이하의 청소년 고객을 대상으로 출시된 금융 상품 '이자 받는 저금통'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자 받는 저금통'은 자녀들이 실제 저금통에 차곡차곡 용돈이나 비상금을 모아두는 것처럼 모바일앱을 통해 클릭 한 번으로 저축 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여기에 연 2%의 이자까지 받을 수 있어 아이들에게 돈 모으는 재미를 알려줄 수 있다는 전언이다. 


사진=토스뱅크 홈페이지


실제 토스뱅크로 해당 상품을 이용하면 '지금 이자 받기' 버튼을 클릭할 수 있다. 

고객이 원할 때마다 차곡차곡 늘어나는 이자를 직접 보고 통장에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금융 소비자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는 기능이다. 토스뱅크에서는 이 버튼을 이번에 출시하는 '이자 받는 저금통'에도 그대로 적용했다.

신청 대상은 토스뱅크 '아이 통장'을 보유한 7~16세의 청소년 고객으로 1인당 한 개의 저금통을 개설할 수 있다.

'아이 통장'이란 지난 10월 토스뱅크가 인터넷전문은행 최초로 내놓은 자녀 비대면 계좌로써, 부모가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비대면으로도 자녀 명의의 계좌를 개설할 수 있는 통장이다.

0세부터 16세까지의 자녀를 둔 부모라면 특별한 서류 제출, 은행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 앱을 통해 통장을 개설하고 적금 가입(최고 연 5.5% 세전)과 체크카드 발급을 진행할 수 있다.

케이뱅크 공모주, 오는 21일 청약 예정


사진=케이뱅크 홈페이지


토스뱅크 관계자는 "어릴 때부터 저축하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평생 활용할 수 있는 금융 교육의 시작"이라며 "이번에 출시하는 '이자 받는 저금통'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돈을 모으고 이자를 받는 경험을 직접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아이들이 직접 금융 생활의 기쁨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1호 인터넷 은행인 케이뱅크는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2년 만에 코스피 상장에 재도전한다. 

케이뱅크 내부에선 최소 5조원대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다만 하지만 여타 금융사들에 비해 아직 몸값이 과대평가 됐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지난 15일 케이뱅크는 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구체적인 공모 계획을 내놓았다. 공모 규모는 총 8200만주로 계획되었으며 주당 희망 공모가는 9500~1만 2000원 선으로 평가된다.

만약 공모가가 1만 2000원으로 확정된다면 케이뱅크의 시가총액은 5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최종 공모가는 오는 18일 기관투자자 수요 예측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케이뱅크 공모가 확정되면 오는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일반 청약을 거쳐 오는 10월 30일 코스피에 상장한다.



▶ "저금통인데 2% 이자까지" 토스뱅크, 청소년용 '저축 습관' 통장 출시 판매▶ 김문수 "출산 전 배우자 육아휴직 추진…1주 단위 단기 휴직도"▶ "재산 쓰고 가겠다" 노인 4명 중 1명, "내 한 몸 건사하기도 힘들어"▶ "통합소득 상위 0.1%, 평균 18억원 벌어"…이중 126명은 면세자▶ 쿠팡, '노벨문학상' 한강 작품 18종 예약판매…23일까지 배송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손해 보기 싫어서 피해 입으면 반드시 되갚아 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1/18 - -
9708 "재산분할 어떻게?" 최동석, 박지윤 명의 아파트에 18억 가압류 신청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20 137 0
9707 "지금이니?" 비트코인, '1억원 돌파' 코앞 美 증권위 ETF 옵션 '승인' [5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2078 9
9706 "아빠 똑닮았네" 박수홍♥김다예, 쌍꺼풀까지 진한 '딸 전복이' 최초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96 0
9705 "우연히 만났다더니" 과즙세연, 방시혁 '약속하고 만난 것' 솔직 고백 폭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268 0
9704 "어떻게 지내나 봤더니" 신해철 부인, 제주국제학교 다니는 자녀 근황 공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201 0
9703 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 결정...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55 0
9702 "극도로 심각한 전개"…북한 우크라전 파병에 세계 초조해졌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65 0
9701 "3개월간 휴식 소견" 이순재, 출연 중이던 연극 전면 취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56 0
9700 "박스피 탈출 언제쯤" 활력 잃은 증시에 거래대금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37 0
9699 "본청약 포기 속출해" 공공주택 사전청약 당첨자들...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50 0
9698 "귓불에 생긴 대각선 주름, 심장 이상 신호일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52 0
9697 "글로벌 은행 사칭 '연이율 17%' 채권 투자사기로 43억 피해"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15 0
9696 빠른 사춘기 '성조숙증' 아이들 10년 사이 2.6배... 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48 0
9695 "무너져내린 그날의 아픔"…성수대교 30주기 한강 교량 안전한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117 0
9694 "마라톤 뛰는데 갑자기 골프공이 날라와 얼굴 가격"…2명 부상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202 0
9693 "출연료 4억이라더니" 눈물의여왕, 초대박에도 영업이익 '90% 감소' 충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234 0
9692 "잠정 유예 결론" '디딤돌대출 축소'? 서민들 반발에 결국 중단 [19]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8121 5
9691 "커터칼로 목" '하니♥'양재웅 병원, '의료사고 논란' 결국 국정감사 간다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9 355 0
9690 "아직도 먹고 싶은 맛" 흑백요리사, 1위팀 '마라크림짬뽕' 밀키트 출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01 0
9689 "살다살다 이런 진흙탕이..." 최동석, 박지윤 '성 관련 범죄 의혹' 고발 접수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10 0
9688 "연 12% 적금 특판" 새마을금고, 고금리 막차 '5만좌' 선착순 판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39 0
9687 "이승기 번호 드릴게요" MC몽 설립 소속사, '연예인 전화번호' 담보 불법대출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97 0
9686 "모른다더니 뽀뽀 쪽" 제시, 팬 폭행 '가해자' 코알라 인스타 영상 일파만파 [6]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543 11
9685 "5만원 숙박 할인권" 충주에서 가을여행 '야놀자'로 예약하세요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325 0
9684 "한우 전품목 반값 행사" SSG 닷컴, 추가할인에 배송비무료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6 0
9683 "대출 3천만원까지" 토스, '서울 소상공인' 위해 신속드림보증대출 실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81 0
9682 "회사가 20% 납입지원" 중기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신청, 접수 방법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70 0
9681 "15% 특별할인" 경남도, 온라인전용상품권 '경남e지' 최대 50만원까지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6 0
9680 "당장 어렵다" 작년 조기노령연금 신규 수급자 10만명 첫 돌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68 0
9679 내년부터 20∼34세 청년, 2년마다 정신건강 검사한다 [19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2678 23
9678 "무료숙박권 당첨?" 유사콘도회원권 상술에 속지 마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56 0
9677 "25만세대, 건보료만 '따박따박…국민연금은 반년 이상 체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92 0
9676 "국민연금 출산크레딧, 출산시 바로 주면 재정 42조원 감소" [3]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233 1
9675 "투샷 실화? 오래살고 볼 일" 이지혜-서지영, '불화설 인정' 무슨 일? [2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9432 16
9674 "디딤돌대출의 배신" 금리인상 이어 대출 한도까지 축소... 무슨 일?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8 189 0
9673 "최고의 가수였는데" 김호중, 발목 통증에도 '구속 연장' 안타까운 근황 공개 [2]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92 0
9672 "입술 안 지워지는 꿀팁" 최화정, '레드립' 백화점 쇼핑 노하우 대방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31 0
9671 "재준아 잘 있었지?" 김재중, 입양 사실 '몰랐다' 친부모가 먼저 연락 고백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33 0
9670 "구수한 맛이 일품" 6시 내고향, '가바쌀 누룽지' 인기열풍 판매처 어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4 0
9669 "호스트바 그만 좀 다녀" 박지윤·최동석, '카톡 공개' 점입가경 폭로전 [1]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85 0
9668 "담임 맡기 싫어요"…초·중·고 담임 6명 중 1명은 기간제, 왜? [4]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302 2
9667 "때린 사람 벌받았으면" '일행이 팬 폭행 논란' 제시 경찰 출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4 0
9666 "인공 번식 시달리다 죽기까지…" 판다 외교의 어두운 진실 [45]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8875 23
9665 디즈니, 놀이기구 줄 설 필요 없는 60만원대 '번개 패스' 출시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10 0
9664 "관광객 인센티브 제공" 보령 여행하고 최대 7만원 지원받으세요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71 0
9663 "한해 고독사 4천명 육박"…장년은 '관계빈곤' 청년은 '일자리' 탓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97 0
9662 반세기 넘게 베일에 싸였던 에버랜드 '비밀의 은행나무숲' 개방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240 1
9661 "전국에 진짜 가을비 찾아온다"…차고 거센 북풍에 기온 '뚝'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84 0
9660 "산타에게 편지 쓰면 답장" 서울에 산타우체국 생긴다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54 0
9659 "온라인여행사 항공권, 직접구매보다 비싸…취소·위약금 불만" 나남뉴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0.17 149 0
뉴스 ‘전참시’ 2024 최고의 아이돌 투어스(TWS), 6인 6색 개성 가득 숙소 공개 디시트렌드 14:0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