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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최악의 출발에도 자신감 "목표는 아시안컵 우승"

ose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06.22 17: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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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대표팀 클린스만 감독 및 코치진이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2023.06.22 /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대표팀 클린스만 감독이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2023.06.22 /ksl0919@osen.co.kr

[OSEN=축구회관, 고성환 기자] 클린스만호 코치진이 처음으로 한데 모여 공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5명의 코치 모두 다가오는 2023 카타르 아시안컵을 목표로 좋은 결과를 다짐했다.


위르겐 클린스만(59)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김민재(27, 나폴리)를 비롯한 한국 선수들의 인기를 피부로 실감하고 있다.


대한축구협회는 22일 오후 2시 종로구 대한축구협회 축구회관에서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을 필두로 베르너 로이타드 피지컬 코치와 안드레아스 쾨프케 골키퍼 코치, 파올로 스트링가라 코치, 안드레아스 헤어초크 수석코치, 김영민(마이클 김) 코치가 총출동했다.


클린스만호는 앞서 열린 6월 A매치 두 경기에서 1무 1패를 거뒀다. 페루를 상대로 0-1로 패했고, 엘살바도르와 1-1로 비겼다. 첫 승 사냥은 또 한 번 다음 기회로 미뤄졌다.


최악의 출발이다. 클린스만호는 지난 3월 A매치 2연전에서도 콜롬비아(2-2), 우루과이(1-2)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부임 후 4경기 무승은 외국인 감독 부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4경기 모두 홈에서 열렸음에도 2무 2패에 그쳤다. 옆나라 일본은 엘살바도르(6-0)와 페루(4-1)를 모두 대파했기에 더욱 비교된다.


그러자 대한축구협회는 A매치 종료 후 이례적으로 기자회견을 열었다. 대한축구협회는 "주요 내용은 부임 이후 각자 맡은 영역에서 바라본 한국대표팀에 대한 생각, A매치 4경기에 대한 전체적 평가와 향후 대표팀 운영 방향"이라고 밝혔다.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3월부터 이런 자리를 구상해 왔다며 코치진과 함께 인터뷰하는 시간을 원해 자청했다고 설명했다.

[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대표팀 클린스만 감독 및 코치진의 기자회견이 진행되고 있다. 2023.06.22 /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대표팀 로이타드 코치가 생각에 잠겨 있다. 2023.06.22 /ksl0919@osen.co.kr


🔼 이하 클린스만호 코치진 일문일답.


- 지난 3개월 동안 대표팀과 함께한 소감은?

로이타드 코치(이하 로): 3월에 처음 왔을 때부터 많은 분들이 친근하게 대해줘서 좋았다. 코칭스태프 역할이 중요했는데 많은 도움을 받으면서 긍정적으로 시작했다고 생각한다.


쾨프케 코치(이하 쾨): 2005년에 한 번 왔던 기억이 있다. 당시에는 부산에서 충격적인 경기 결과를 경험했다. 그래도 다시 오게 돼서 기쁘다. 많은 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에 기분 좋게 출발했다. 다가오는 아시안컵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잘 준비해 나가겠다.


스트링가라 코치(이하 스): 한국에서 매우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팬들의 축구 열기에 놀랐고,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의 프로페셔널함에 놀랐다. 축구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환경에서 지내면서 즐거운 경험을 했다. 앞으로도 기대된다.


헤어초크 코치(이하 헤): 독일부터 해서 이탈리아, 오스트리아까지 왔다. 감독님께 함께하자는 연락을 받았을 때 많은 고민이 필요하지 않았다. 흔쾌히 승낙했다. 지난 월드컵만 봐도 한국 대표팀은 강한 멘탈과 좋은 실력을 가진 선수들이 많다. 즐겁게 일하고 있다. 지난 4경기에서 승리해야 했고, 승리할 수 있었으나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다. 공수에서 보완할 부분이 많다. 앞으로 보완해 나간다면 좋은 결과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김영민 코치(이하 김): 새로운 감독님과 코치진들과 일한 지 오래되지는 않았다. 아직 서로 맞춰가고 더 알아가는 단계지만,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승리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아직 긴 여정이 남았다. 앞으로 수정해 나간다면 아시안컵에서 특별한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대표팀 헤어초크 수석코치가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2023.06.22 /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대표팀 스트링가라 코치가 취재진의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2023.06.22 /ksl0919@osen.co.kr


- 각자 영역에서 바라본 한국 대표팀의 강점과 부족한 점은?

로: 내가 합류했을 때부터 감독님께서 가장 먼저 요청한 부분은 선수들의 부상 체크였다. 부상 방지 프로그램을 짜서 선수들을 대표팀에서 건강하게 오래도록 볼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선수 개개인에 맞춰 생각 중이다. 선수들이 어떻게 건강하게 소속팀과 대표팀에서 뛸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다. 선수들에게 해당 프로그램도 공유했다. 하루에 10분~15분만 할애하면 부상 방지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부상 없이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한다. 지난 3개월 동안 그 부분에 중점을 두고 일했다.


쾨: 지난 두 차례 소집에서 김승규, 조현우, 송민규 세 명의 골키퍼와 함께했다. 세 명이 보여준 활약에 매우 만족한다. 각각 사우디아라비아 리그와 K리그, J리그에서 뛰고 있다. 와이스카웃 등 여러 자료를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체크하고 발전해야 할 부분 등을 공유하고 있다. 선수들과는 카카오톡으로 소통해야 한다고 이야기 들어서 다운받았다. 그를 통해 소집 외에도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K리그와 J리그에도 다른 골키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최근 24세 이하(U-24) 대회에 나선 골키퍼도 두 눈으로 체크했다. 20세 이하(U-20) 월드컵도 봤다. 만약 현재 있는 세 골키퍼에게 부상이나 다른 문제가 생긴다면 어떤 선수를 새로 소집해야 할지도 생각하고 있다.


스: 한국 대표팀에 합류하면서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놀랐다. 지난 3개월간 주 업무는 김민재 모니터링이었다. 집에서 나폴리가 멀지 않다. 김민재가 얼마나 빠르게 성장하고 강해졌는지, 잘 적응하는지 확인했다. 그는 하나의 예일 뿐이다. 지난 소집에서 그런 모습이 조금 부족했던 것 같다. 김민재가 다른 선수들에게도 그런 강인함을 퍼트려 주길 바란다. 우리가 지난 경기에서 세트피스로 실점했는데 나폴리에서는 세트피스 실점이 절대 용납되지 않을 것이다. 세계에서 손꼽히는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성장한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그랬던 것처럼 대표팀에서도 강인함과 지지 않으려는 정신력을 유지하고 동료들과 나누길 바란다. 선수들이 이런 부분을 빠르게 습득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헤: 두 번의 소집을 마쳤다. 3월에는 콜롬비아와 우루과이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콜롬비아는 최근 독일을 꺾기도 했다. 3월과 6월 명단을 보면 많은 부분이 바뀌었고, 손흥민의 부상도 있었다. 새로운 선수들과 어린 선수들을 직접 확인하고 두 눈으로 볼 수 있는 기회였다. 결과는 가져오지 못해 아쉽지만, 긍정적인 요소들이 많았다. 아시안컵까지 가는 과정에서 많은 점을 보완하긴 해야 한다. 수비 조직력과 박스 안에서 마무리, 움직임을 보완해야 한다. 매 경기 실점했는데 우리가 언제나 두 골, 세 골을 넣을 순 없다. 수비 안정감을 찾고 실점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세트피스 수비에서도 더 잘해야 한다. 수비는 모두의 몫이다. 그런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며 1월 아시안컵을 준비하도록 하겠다.


김: 모두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새로운 경기 방식과 훈련 방식, 축구 스타일에는 적응하는 데 시간이 필요하다. 코치진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선수들도 점차 이해해 나가고 있다. 이런 과정을 겪으면서 더 단단해질 것이다. 함께 과정을 잘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대표팀 마이클 킴 코치가 취재진을 바라보고 있다. 2023.06.22 /ksl0919@osen.co.kr

[OSEN=김성락 기자]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한국 축구대표팀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의 기자회견이 열렸다. 한국대표팀 쾨프케 골키퍼 코치가 생각에 잠겨 있다. 2023.06.22 /ksl0919@osen.co.kr


- 벤투호 시절 유산을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어떻게 그 과정을 이어 나가고 있는지?

김: 파울로 벤투 감독님이 어떤 스타일이었는지 어떻게 선수들과 호흡하고 경기를 준비했는지에 관해 많이 공유했다. 새로운 감독님과 코치분들이 왔을 때 한층 더 좋아진 빌드업을 바탕으로 어떻게 팀을 발전시킬지 이야기했다. 내가 감독님들을 비교하기는 어렵다. 운동장에서 잘해왔던 것은 더 발전시키고 새로운 감독님이 원하는 모습을 찾아가야 한다.


- 골키퍼 소집 명단에는 변화가 없었다. 어떤 점에서 세 선수가 다른 선수들보다 뛰어나다고 판단했는지?

쾨: 김승규와 조현우, 송범근이 운동장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서로를 존중하고 도와주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높게 평가한다. 현재로서는 세 선수 활약이 가장 좋다고 생각한다. 물론 미래는 알 수 없다. 누군가 부상을 당할 수도 있다. 그럴 때는 어떤 선수를 차출해야 할지 어느 정도 생각해 뒀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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