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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다친강아지 옆을 떠나지않는 친구강아지 [1004]

감동 2005.05.13 02:58:00
조회 84 추천 0 댓글 4




깽깽이가 아파요! 파보장염을 앓고있는 깽깽이에게 도움의 손길을 펼쳐주세요. 깽깽이는 견종을 알 수 없는 유기견이었습니다. 거리를 헤매이던 것을 깽깽이엄마께서 거두시어 없는 형편에 한 가족 처럼 기르시다가 갑자기 토악질을 하여 병원에 가게 되었습니다. (깽깽이 엄마께서 병원까지 가시게 된 과정과 사연은 멍갤 게시판에 글쓴이 '깽깽이 엄마'로 검색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5월 10일 동물 병원에서 몇 가지 검사 후 파보장염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다행히 깽깽이는 덩치도 있고 설사 증세가 없어 어느 정도 희망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깽깽이엄마께서 형편이 어려우시어 파보 치료에 들어가는 비용을 감당하기 힘드십니다. 그래서 조금의 도움을 펼쳐주십사 하고 부탁드리는 바입니다. 깽깽이는 지금 병원에서 간단히 응급처치를 받고 퇴원을 권유받아 집에 와 있습니다. 오늘 저녁 지인의 소개로 부평쪽의 한 동물 병원으로 가 입원 시킬 예정입니다! 깽깽이가 조금 더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기를 바라는 마음에 오늘 (5월 11일)부터 모금을 시작하려 합니다. 햏자 여러분께서 소햏이 새로 개설한 농협 통장에 사랑의 성금을 모아 주신다면 소햏,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그 내역과 쓰임새를 이 곳 멍갤에 보고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왜 농협이냐고 물으신다면 이곳엔 농협과 대구은행뿐이라...orz] 많은 관심 참여 부탁드립니다. 누가 1착으로 모금해 주실런지!!빰빠라밤!!! [1등에겐 소정의 상품으로 복덕이와의 뽑뽀권! 2등은 검둥군 3등은 쮸쮸군 4등은...이런식으로 26등까지 있어요.27등은 소햏이 직접..츄르릅]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모금상황과 치료비 청구 영수상황은 모두 사진으로 찍어 올릴것이니 너무 걱정 마시구요..^^; [통장사진은 제가 치료비 청구 영수상황은 포비엄마햏께서] 되도록이면 멍겔에서 사용하는 닉으로 성금을 보내 주세요. 금액은 총액만 밝히도록 하겠습니다; [프라이버시상 문제가 있으니] 그럼 진짜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멍갤 여러분, 우리 깽깽이 외면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초보엄마인 깽깽이엄마에게 사랑의 조언 담뿍 해주시구요~! ================계좌번호============================== 김철수 우체국 3463-52-130741 아직은 영원이지만 조금 후면 사랑원이 가득가득 차겠군요! IP Address : 211.229.108.209      포비엄마 드뎌 올리셨구랴~ 많은 지원 부탁드리오 멍갤햏들~ 소햏은 우선 목동에서 부평까지 오는 택시비를 지원하겠소~ 211.236.142.236 2005/05/11 x 몰라 ㅠㅠ 가망성이 있다고 하니깐 부럽네요 에휴 우리순이는 ㅠㅠ 61.102.72.215 2005/05/11 x MC후니 아자아자 파이링...아점심먹은게..채했나.ㅠㅠ 218.155.57.186 2005/05/11 x MC후니 1등햏에게 카마스카라 햏이..직접해주시옷!! 218.155.57.186 2005/05/11 x 매일 글만 읽고 나갔던 사람입니다. 강아지 두마리 키우는 입장에서 남에 일 같지 않아 계좌번호 올리기만 고대하다가 입금했습니다. 건강 되찾아 마지막 순간까지 행복만 했으면 좋겠습니다. 210.104.120.53 2005/05/11 x 카마스카라 후니햏이 일등이구랴! 211.229.108.209 2005/05/11 x 입금했음 아주 적은돈이지만 도움이됬길바라며; 218.159.249.144 2005/05/11 x 카마스카라 므흐흐흐흐~멋지옹~ 211.229.108.209 2005/05/11 x 카마스카라 입금했음햏..아주적은돈은 입금이 아니되었다오! 모두 사랑이 담뿍담긴 돈이어따오..*ㅁ* 211.229.108.209 2005/05/11 x 카마스카라 내가 쓰고도 닭살이옹; 211.229.108.209 2005/05/11 x 하비까미언니 소액이지만(민망 ^^;) 입금했습니다. 61.35.147.17 2005/05/11 x 이쁜니 소햏도 소액이지만 입금했구여 카마햏.포비엄마햏외에 모든햏들 진심으로 감사드리구여 깽깽이도 빨리 회복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깽깽이엄마햏! 힘든여건속에서 도 학업에 열중하시는 모습이 기특하고 건강하고 항상 힘내세염*^.^*).... 211.200.34.196 2005/05/11 x 카마스카라 어허 그러니까 소액은 안들어왔다니께; 모두 거금에 모두 사랑이 담뿍담뿍~^-^ 211.229.108.209 2005/05/11 x 옥돌이누나 저도 집에 가스요금못내고있는처지라 소액만;; 5월은 가정의달이자 선물의달;; 모자라면 조금 더 보태겠소; 211.201.16.64 2005/05/11 x 옥돌이누나 소햏 뽑뽀 자격은 있는게요???? 211.201.16.64 2005/05/11 x 남의개 저도 적은돈이나마 입금했어요. 꼭 살려서 저대신 잘 키워주세요 218.55.24.200 2005/05/11 x 카마스카라 아직 10분밖엔; 뽑뽀자격 있소..*ㅅ*! 안되면 소햏이라도!*ㅁ*! 211.229.108.209 2005/05/11 x 옥돌이누나 푸핫핫; 그렇담 소햏 뽑보자격을 갖췄군뇨!푸핫핫 스켈링좀받고 대기하고 있겠소!!! ㅋㅋ 211.201.16.64 2005/05/11 x 양군 방금 아주 쪼금 보냈소만 여전히 뽑뽀자격 가능한게요? 219.241.3.105 2005/05/11 x 카마스카라 아직 마이 남았소; 211.229.108.209 2005/05/11 x 나야 쇟은 내일 보내려 하는데 내일도 유효하오? (스윽스윽 계좌번호를 적고있다.) 211.207.66.42 2005/05/11 x 카마스카라 유효하오!!!유효와 더불어 한판이옹![억] 211.229.108.209 2005/05/11 x 딩구루루 입금 했쏳. 218.150.193.138 2005/05/11 x 복길언니 쇟은 저녁무렵에 보낼것인데 멍뭉이들 뽑뽀 남겨주시오. 211.196.206.13 2005/05/11 x 포비엄마 카마스카라햏~ 전화 좀 주시오~^^ 211.236.142.236 2005/05/11 x 카마스카라 포비엄마님;;전화번호가 다르게 저장되었나보아요; 끝에 네자리만 좀 갈챠주세요; 211.229.108.209 2005/05/11 x 카마스카라 포비엄마님 목소리가 알흠다와요..*ㅅ* 211.229.108.209 2005/05/11 x teatree 어머 ! 저두 포비엄마님 알흠다운 목소리를 살짝쿵 흘려듣고 싶사와요*-_-* ㅋㄷㅋㄷ 211.105.247.171 2005/05/11 x 옥돌이누나 카마스카라님 화이팅이요! 그냥 이말 하려고 여기로왔어요 휘둘리지말고 그냥 쌩...하고 깽깽이 살립시다!아핫핫 211.201.16.64 2005/05/11 x 카마스카라 후어...짜증 이빠시;;;아 찌질이 얽히고 싶지 않아서 나서고 싶지 않았;;;[이노메 다혈질;;;] 211.229.108.209 2005/05/11 x 옥돌이누나 그럴땐 쌩~~하면 유치한 그놈들이 더 민망해 한답니다. 아핫핫 제가 울컥할정도로 심했으니...에구에구..이제 워~워~하시고 뽑뽀 권한부여나 해주십시요..오호홋 211.201.16.64 2005/05/11 x MC후니 쇟 도 뽀뽀권..ㅠㅠ 음.....27등꺼하고 바꿔주세요 ㅋㅋㅋ 218.155.57.186 2005/05/11 x 사랑이 아빠.. 저 역시 형편이 여의치 않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보내주고 싶네요... 얼마전 입양간 장군이 생각도 많이 나구요... 깽깽이 엄마님 힘내시라고 꼭 전해 주세요.. 입금은 내일~~~!!! 218.232.237.110 2005/05/11 x 카마스카라 옥돌이누나님..권한 이미 가지고 계십니다[속닥] 후니님..-_-27등하고 안바꾸는게 좋을건데........ 사랑이아빠님 *ㅁ*! 211.229.108.209 2005/05/11 x 박씨부인 소햏도 아주 쬐금 보낼께요.. 깽깽아 힘내라..이번달 통장이 바닥이라..ㅠ.ㅠ 220.77.253.58 2005/05/11 x rr 넘 쬐끔 보내 송구스럽구랴..모지라면 낭중에 월급타서 더 보내 드리리다.. 211.237.116.66 2005/05/11 x 세인트 저기 얼마 내야하는건지..초보라서 감이 안와요 ㅠ ㅜ..너무 조금 내기도 죄송스럽고 ㅠㅠㅠㅠ 220.91.228.44 2005/05/11 x ㄴㄴㄴㄴㄴ 세인트님............. 돈이 없는데 억지로 낼 필요는 없어요... 여유가 있을때 내새요......돈 보다 중요한건 마음이죠... 211.224.247.232 2005/05/11 x 미르아빠 아웅...외근 땜시 입금 못했어요...내일 꼭 입금할께요... 210.121.150.147 2005/05/11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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