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3일동안 오버워치 해보고 느낀점 쓸게
일단 장점1. 일단 캐릭터들의 개성들이 확실하고 매력이 있음
2. 게임이 스타일리쉬함 그래서 자기가 뭐 조금만 하면 potg 갈 수 있을거 같아서 개설램
3. 다른 fps에 비해 순삭이 조금 덜함 덕분에 뉴비들이 타 fps에서 느끼는 무력함 같은건 덜 함
그리고 단점
1. 타 fps에 비해서 긴장감과 타격감이 확실히 부족함
피가튀고 사지가 날라다니는걸 바라지는 않지만 내가 이새끼를 쏴죽였는데 내가 죽인거 같지가 않음 특히 난 겐지할때 궁쓰고 그냥 막배고 다니면 킬은 오르는데 내가 죽인지도 몰르겠음
2. 방어와 공격의 밸런스 차이가 너무 심함
내가 레인보우 식스를 하다가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공격과 방어가 같은 영웅을 고를 수 있다보니 몇몇 영웅들이 방어전에서 심각하게 OP임 이거는 패치를 한다고 해도 신영웅들이 나오면 다시 밸런스가 깨질게 거의 확실함
3. 게임이 굉장히 빨리 질린다. 처음 2일간 할때는 진짜 미친듯이 재밌게 했는데 요즘엔 아 무슨 영웅을 해야 재밌지. 이런 고민이나 한다.


결론은 캐릭터들은 빨기 좋고 게임도 캐주얼한데 게임성에서 여려모로 부족해서 개빨리 질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