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봄

1시에 일어나서 돼지국밥 먹고 옴

편집하고 있는 ‘영상’이 있음

히어로 반팔에 따뜻한 패딩 입어서 안 추움 반지도 8개 장착

[좋은 사람] 첫 번째 부른 걸로 음원 냄

[히어로] 어려웠던 노래 중에 세 손가락 안에 꼽음

[히어로] 작업하면서 울컥했던 가사 - 오늘 밤에 나의 꿈속에 너는 나의 영웅이 되어 끝이 없는 밤 나를 지켜준 내 마지막 꿈으로 남겨두겠소 —> 녹음하다 움 / 근데 결국 빠진 가사

ㅈㄷ야 나야 - 망언이었다.. 모니터했음

[히어로] 뮤비 와이어 촬영 비하인드 - 코어 뭐 없고 엄청 힘들었다 와이어가 이렇게 힘들 줄 알았으면 안했을 것, 4종류 와이어 + 여러 가지 장비를 사용했는데 너무 아팠음 촬영 후 온몸이 붓고 멍이 생김

감독님과 연출을 함께 함 한번 찍고 너무 힘들어서 후회했다

노래의 정서와 맞는 장면이 없어서 영화OST 뮤비를 사비 들여 찍음

[히어로] 이전 가사 - 원래 은퇴곡이었다 지금은 괜찮다 삶의 고비일 때 쓴 곡이며 은퇴곡이었기에 가창이 필요 없는 잔잔한 노래였다 / 혼자 치유하면서 이 노래는 파일 속에 잠들고 있었다가 소방관 OST가 되었다

((은퇴는 넣어둠 퉤))

박효신이 골라온 노래

- 윈터 어헤드

ㅂ님이랑 음악적 이야기를 많이 함 조언을 해주다가 같이 부르게 됨

ㅂ님과 뮤직비디오 찍을 때 어색하지 않았는지 - 별로 안 어색했다 실제로 밥 먹고 와인 먹음, 화이트 와인 다 마시고 레드 와인으로 바뀜

윈터어헤드도 가이드였음…

박효신 술 먹으면 몸이 빨개짐

- 겨울소리

플레이타임이 긴 노래, 조금 투머치한 것 같기도(절대 아님)

쇼츠각 등 유행 나름 공부하고 있음

박효신 올해 첫곡 - 기억 안난다 그냥 새로 작업하는 곡 들은 거 같음

박효신 왈 [겨울소리] 오랜만에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곡이었다

대장은 자신의 목소리 중 마음에 드는 건? - 가성을 되게 많이 연구했다

겨울소리 일화 - 같이 믹싱했던 분이 태국 스튜디오를 지정해서 태국에서 작업한 절묘한 곡

- 그날

ㄱㅇㄴ님 왈 유학 보낸 자식 같은 곡

애국심으로 써서 영광스럽게 작업한 곡

드라마에서 많이 못 나와서 속상했다..

쓰면서 웅장해지고 스스로 칭찬했던 곡

ㅈㅈㅇ씨가 저는 형이 여태까지 만든 가사 중에 이 노래 가사가 제일 좋다 함

ㄱㅇㄴ님 왈 (내가 박효신이다!) 이런 진성 느낌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연인 - 스튜디오에서 갑자기 만든 곡

바람이 부네요라는 곡을 준비하고 있을 때 선배님을 보면서 영감을 많이 받았다.

선배님이 아프셔서 녹음이 비었던 순간 순간 만들어진 곡이 [연인]

박효신 가사 쓸 때 세계관 - 특정한 공간 / 함부로 찾아올 수 없는 커다란 공간에 소울트리와 박효신 함께 있음

[히어로] 망또란 표현은 박효신이 고집부린 표현이다

박효신 작사스타일은 프랑스 문학만치로 은유적임

박효신의 무수한 우주와 별을 ㄱㅇㄴ님이 많이 걷어내심

박효신 작업실에 대기업에서 사용할 만한 보드가 있음

요즘 대장 도파민 -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보고 피규어도 수집함 / 스트레스 아닌 스트레스가 있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보기 좋음

대장이 나무들에게 궁금한 거 1 - 혹시 귀멸의 칼날도 좋아해요?

대장이 나무들에게 궁금한 거 2- 혹시 귀멸의 칼날 보신 분 중에 우셨는지? 본인은 오열했다고 함

박효신 ㄹㄱㅋ? 죽을 때 무릎 꿇고 울었음

박효신 왈 에반게리온 다큐도 봤고 슬램덩크 당연히 좋아함

애니메이션 읽는 건 마실 것도 필요하고 목도 아파서 보는 게 더 좋음

ㅇㄱㅊ님의 감기 불러줌..

나무에게 말하고 싶은 거 - 새해 복 많이 받고 힘든 일 속상한 일 없이 최대한 따뜻하고 안전하게 기억되는 한 해 되길 / 저는 올해 조금 더 많이 만나볼 수 있게 노력하겠다

소방관 앨범 아트 왜 외눈박이인지 - 어느 날 아침에 일어나서 어렸을 때 아무 생각 없이 어린 시절로 돌아가 그린 그림 / + 옆모습이다

박효신 왈 곧쯤께 오겠다

별밤 한 줄 요약 / 쿄타쿠

틀린 거 잇음 댓달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