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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당아저씨 보세요.(업뎃)앱에서 작성

ㅇㅇ(203.226) 2023.03.04 13:11:36
조회 79 추천 1 댓글 0

본인이 흙수저였고 치열하게 살았다고 인지도 낮은 아티스트들한테 감정이입돼서 응원하시는가본데 콩쿨우승자들 깐다고해서 그 학생들이 잘나가는것도 아니고(재래시장 죽는다고 대형마트휴업?)


결국 그 학생들도 지향하는 바가 콩쿨로 인지도 높여서 안정된 수입과 연주생활하는것임ㅋ 그리고 지금 잘나가는 연주자들도 한때는 고군분투하던 학생들이었음.


본인은 서울 예당 근처에 거주하는건지 몰라도 일년에 반이상을 들락거릴수있는 거리에 사나본데 국민들이 서울 예당근처에만 사는것도 아니고 귀국연주회 이런거 전국 순회하나?? 자비 들여서 표 배부하는데 전국순회가 되나? 제발 전국 순회해라. 봐줄만한 연주자들은 가줄테니. 지방은 귀국연주회도 안해서 못간다. 책에 뭐 지하철 왕복 얼마 얼마 적어놓고 얼마안든다 이런식이던데

지방에서 ktx 왕복 몇만원내고 내 시간 반나절 이상 들여서 인지도 없는 학생 귀국연주회 보러갈 가치가 있다고 생각함? 그 학생 연주 실력과 별개로 지방에서 매번 그게 되면 그건 돈많은 백수나 가능한것임.

표 좀 사서 보내주시던지요? 아니 표는 내가 살게 교통비 지원 좀? 아니면 지방에도 좀 순회하라고 전해줘요. 왜 그렇게 서울 예당에서 하려고 하는건데? 지방에도 좋은 홀 많아요~ 예당아저씨가 좋아하는 작은홀 많다고~ 그렇게 유명해지고 싶나 왜 다들 서울 예당 서울 롯콘에서 대기하는지? 그죠? 콩쿨우승자들은 지방에도 와주는데.(연천에서 제주까지)



그리고 조성진 임윤찬 팬들이 그 연주자만 좋아한다고 착각. 게다가 클래식은 하나도 모르고 얼굴때문에 좋아한다고 착각(얼굴은 인정하는가 봄? 선우예권 의문의 1패?)
사람들이 이 연주자 저 연주자 여러명 좋아하지만 결국 잘하는 연주자는 중복선호하는 사람이 많아지길 마련인데 그게 뭐 이상하다고 저러는지?

그럼 콩쿨 우승자는 거들떠보지도 말고 주구장창 귀국독주회만 가서 아유 잘하네 이짓만 할까
클래식의 공산화야 뭐야ㅋㅋㅋ (혹시 좌파세요?)

콩쿨 지망생, 비주류 연주자들 중에 조성진 임윤찬 선우예권 임동혁 동영상 안 본 사람있을까ㅋ 안본사람없고 안부러워하는 사람없다.

콩쿨 우승한번해서 우려먹는다 표현하는데 우승곡만 평생 연주하는것도 아니고 밤낮 바뀌어가며 전 세계 돌면서 매년 프로그램 바꿔서 연습하고 앨범 구상하는데 콩쿨 우승과 별개로 이것도 힘든거 아니냐? 멀쩡히 일해서 돈벌고있고 그렇게 해봤자 표값 100퍼센트 연주자한테 떨어지는거 아닌건 본인이 잘알텐데? 매년 책 두세 권씩 내서 전 국민한테 무료배부하면 콩쿨 우려먹는다 얘기하는거 인정.

6권 책 낸거 5천몇부 팔린거면(자비구입도 있겠지) 인세가 뭐 얼마나 될까 모르겠으나, 인세받는다고 자랑. 책사라고 권유. 콩쿨우승자들은 씹새끼??

국위선양하는 연주자들 격려는 못할망정.
이러니 우리나라가 안되는것이고 인재들이 다 해외로 나가는것임. 낭중지추가 무슨말인지 알것이다 예당아저씨.

좀만 잘나가면 끌어내리려하니 재능을 마음껏 펼칠수있겠나 우리나라에서. 본인 그저 찬양하는건 젊은 여자 연주자들이 대부분이던데ㅎ 글보면 죄다 몸매좋은 여자연주자들이 대부분. 조성진 헨델도 여자가 초연한거니 여자가 예쁜 드레스입고 쳐야한다고 우겨댐.

당신 피아노 연주 고수도 아니지만 당신보다 못친다고 병신병신 잠이 오냐 그러던데. 당신이 부르짖는 그 음악적 순수? 순수함으로 치면 늦은 나이에 퇴근시간 후에 바이엘 더듬더듬 치면서 체르니 입문을 꿈꾸는 자가 더 순수한것 아닌가? 실력으로 남을 까내리고싶으면 본인이 콩쿨우승자들을 까내리면 안되지. 순수함을 외치고 싶으면 클래식 애호가들을 함부로 매도하면 안되지. 모순인걸 본인만 모른다. 왜냐. 자기 생각밖에 할 줄 모르니까. 다른사람들을 뭐 계몽하려고 한다는 식인데 결국 자기를 알아달라는 이야기임. 비주류였고 힘들었던 본인 위로해달라는 그것뿐임.

그렇게 글을 올려대도 뭘 말하고자 하는지 포인트는 전혀 없고 결국 자기입장 자기 생각에 동의해달라 책 사봐라 내 말이 뭔지 알거다 이거밖에 없음. 

웃긴건 뭔지 앎? 갈라치기하는건 본인이라는걸 모름 ㅋ 주류와 비주류를 나눔ㅋ
​이 사람이 갈라치기하는건 현재 파악한 바 3가지임.
1. ​인지도 높은 연주자와 인지도 낮은 연주자를 나눔. 정작 그 연주자들은 만나도 별 것 없을걸. 오히려 인지도 낮은 연주자가 콩쿨우승자 만나면 싸인부탁한다 할수도. 오히려 콩쿨우승자들은 후배들 끌어주려고 많이 노력함. 3자가 볼땐 경쟁자처럼 보여도 그들끼리 만나면 사이좋음.

​2. ​클래식도 그냥 음악일뿐인데 뭘 그리 역사가 어째 배경이 어째 그런것도 모르면 음악들을 자격도 음악회 갈 자격도 없다는 식임. 그냥 듣고 좋으면 되지 뭔 자격 운운하고 있나? 본인은 본인이 먹고있는 음식의 기원과 유래와 그 채소가 어디에서 건너와서 전파됐는지 다 알고 드세요? 음악은 개인 기호임. 개인 기호인데 혼자서 격을 따지고 나누고 뭐하시는지? 내가 이런사람들 때문에 클래식 취미인거 밝힐수가 없음. 클래식 취미다하면 격나누고 고상한척 하는줄 앎.
​3. 청중에도 급을 나누고 싶어함. 예당과 접근성이 좋은곳에 거주할 뿐이면서 본인 뭐 몇백번 간다 이 돈이면 간다 기념품 보내준다 우월감 내보임. 급기야 책까지 쓰고 홍보하고 유튜브하고 인지도 높은 연주자는 흠을 잡아 전문적인척하고 인지도 낮은 연주자는 격려해서 대우받고자 함. 마치 자신이 청중의 대표이고 클래식문화를 이끌어가는 한 축인것처럼. 본인도 알죠? 클래식자체가 한줌이라 자주 얼굴비추고 연주자 sns에 홍보해주고하면 연주자가 알아봐주고 고맙다 인사하고~? 유튜브에 첼로하는 학생 잘한다고 칭찬해줬더니 뭐 아저씨 다음에 꼭 초대한다했다는게 기억에 제일 남는다던데 이게 이 맥락임.
​클래식 자체가 비주류라 팬이 귀하다는거 아는거임. 거기서 대접받고 싶은거임. BTS한테 대접받기가 쉽겠음?
​이러한 행태를 보이면서 왜 사람들은 부정하나 왜 연주자끼리 갈라치기하냐 ㅅㅂㅅㅂ ㄱㅅㄲ 이러고 있는거임.
혹시나 해서 내가 자주 가는 유명한 모 ​부동산 카페에도 찾아보니 역시나 거기도 글 많이 올리셨던데 ㅋ
​활동정지 당한 상태. 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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