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x 소프트웨어 생명창조공학 - 오늘 중으로-

마무리를 지어야겠지?

대충 정리해보면,

플레이어에 대한 신뢰도 부분은 넣지 않았음. trust를 어떻게 잡아야 할까 고민해 봤고,

그러다가 저기 보이는 훔쳐보기 기능을 통해 사용자에 대한 신뢰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활용하려다가,

난 애초에 사람은 별로 신뢰하고 있지를 않는다는 걸 깨달아서,

그냥 0으로 해도 어차피 AI도 나처럼 생각할 거 같아서 그냥 뺐음.

특히 나는 여자를 절대로 믿지 않지. 이 시발년들. 개 같은 년들은 입만 쳐 열면 거짓말하면서 사람을 열 받게 함. 폭행 및 살인을 '유도'하려고 한다고. 미친 년들인가 진짜.

어쨌든, 그래서 플레이어에 대한 신뢰도는 저렇게 놔두면 될 거 같음.

나머지는 뭐 적당히 도달하는 거고, 오늘 중으로 가능할 지 모르지만, 깃허브에 올려야겠지.

깃허브에 가위바위보 게임에서 나온 여러 부산물들이 존재하는데,

1. 감정

MBTI 질문지를 통한 감정의 변화를 나타내는 프로그램 하나가 나왔지. 데이터 자동선택, 결과 값 가져오는 함수는 있으니까,

필요하면 추가하던가 해서 라이브러리 형태로 배포 가능하겠지.

2. 이팩트

뭐 현재 2개 정도가 나왔지. 근데 1개 더 추가 되어서 3개를 올릴 지도 모름?

3. 프로세스.

내가 만들어야 되는 부분이 바로 이거지. '생명' 이라는 부분을 소프트웨어로써 처리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는 부분이, 이 부분에서 생기니까,

이걸 제대로 했어야 했는데, 절반 정도만 된 듯?

뭐 이렇게 올릴 거 거 같음.

그리고, 그 전에, 어제 어디까지 했더라?

아 맞아, 암호화였지.

코드 암호화는 필수지.

문제는 암호화 하니까 인터프리터에서 재해석 하는 과정이 이어지고 있음. 그결과 암호화를 걸었을 때보다 안 걸었을 때가 당연히 빠른 거지만,

문제는 암호화 걸었을 때 버튼 누르면 딜레이가 생겨버림.

어디서 생길지 감은 오니까,

싱글톤 방식을 도입해서,

리소스의 재사용성을 늘리고 가변성을 조절해서 처리해볼 생각임.

이따 보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