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P1을 12만원에 구입할 수 있는 챤스였는데 ㅠㅠ

하휴.. 바보

메모리는 좀 천천히 주문할까..

아니다. 상남자 답게 오늘 주문하자.

매일 사이버 스토킹 당하는데, 언제까지 저러나 볼까?

옛날에 오프라인에서 알코올 중독자 있었는데,

회사 그만둘까 하다가...

어디 갈때까지 가보자는 심정으로 회사 안 그만두었는데

한.. 6개월을 괴롭히더라 ㅎㅎ

6개월을 싸웠지. 경찰도 몇 번 불렀었는데 ㅎㅎ

다음날 되면 필름이 끊겨서 기억이 안 난다고 하더라.

결국 그 사람 퇴사하고, 내가 이겼는데, 손해가 너무 큼.

나도 얼마 안 가서 자발적으로 퇴사함.

그 때 결심이, 아..

이상한 사람 있으면 부딛치면서 지낼게 아니라,

바로 퇴사하는게 도움이 되는거구나 하는 걸 그 때 깨달았지

ㅎㅎ

당장 10여만원 손해보더라도 메모리 빨리 주문하고

서버 구축하여 프갤을 뜨는게 장기적으로 나에게 득이지.

마음같아서는 저 사이버 스토커가 언제까지 날 괴롭히는지

계속 지켜보고 싶지만,

사이버 스토커가 앞으로 한달을 더 괴롭힐지

1년을 더 괴롭힐지 나도 모름.

증거 수집 많이 하여 경찰에 신고도 하고 싶고 ㅎㅎ

갈때까지 가보고 싶지만,

승리하더라도 손해가 큼.

오히려 지금 적은 손해를 보고 빨리 뜨는게 현명한 선택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