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독서실이였는데 보통  3~4명정도있는 곳임.

근데 4일전부터 어떤 30대로 보이는 아저씨 한명들어오더니 주기적으로 끼이익,끼이익 되는 의자소리를 ㅈㄴ내는거임.

 아파트 독서실답게 의자 상태안좋아서 등받이기대면 끼익소리 ㅈㄴ나거든 그래서 사람들 다 조심한단말이야

근데 이사람은 그냥 무지성으로 등받이에 끼이익~~~~~~~ ㅈㄴ 크게내서 ㅈㄴ 짜증났고 다른사람에 비해 너무 심하게 1~3분 주기로 계속 내서

3일참다가 오늘내가 도저히 못참겠어서 그사람한테 찾아갔음.

"저기요"

하니깐 표정 ㅈㄴ 뾰투룽해가지고 나꼬라보면서

"왜요?"

하는거임.  거기서 살짝 썌했음

"의자 소리 시끄럽잖아요"

"근데요?"

"아니 의자소리 시끄러우니깐 조용히좀 해주세요"

ㅈㄴ 띠꺼운 말투로

"예~ 알겠어요"하면서 꼬운듯이 말하는거임.

그러고 돌아갔는데 이새키가 말한지 3분도안되서 또 끼이익~~~~~~~, 끼이익~~~ 

거기서 내가 너무 빡쳐서 다시 찾아가면서 

"아 씨 의자소리좀 아"하니깐

이새키 갑짜기 ㅈㄴ 흥분해서 나한테 달려들면서

"뭐요! 뭐요! 아니 당신 뭔데요? 뭔데 나한테 시비거는데요?"

"아니 의자소리 안내는게 힘들어요?"

"아니 내가 왜 당신한테 맞춰 줘야되는데요?내가 일부로 냈나? 의자가 끼익대는데 어쩌라고요, 일부로 하지도않는데 왜나한테 와서 시비거는데요? 이 아저씨 진짜 웃기네"

"아니 민폐잖아요 의자 소리 그거 조금 조심해주는게 어렵나? 다른사람도 다똑같이 느낄텐데?"하니깐

이새키가 "다른사람 뭐요! 이지랄하길래

거기 있던 반대편에 있던 사람한테 찾아갔음. 

그사람도 시끄러웠는지 이어플러그 꼽고 공부하고있더라

"의자 저거 소리 안시끄러워요?"

"시끄럽긴 해요, 근데 나가서 싸워주세요" 하더라 ㅈㄴ미안했는데 그냥  계속싸움

와 근데 이새키 극도로 흥분해서 그다음부터는 내가말하면 다 말끊고 지 말만계속하더라

걍 말안통하는 개병신이라는걸 느끼고 마무리할려고 그냥 먼저

"내가 공격적으로 말한건 미안하다,의자다른걸로 바꿔주라하면서 사과하듯이 말하니깐

"그렇게 의자 바꿔달라고 말하면되잖아요! 근데 왜나한테 2번이나와서 시비걸듯이 말해요 짜증나게"

이새키 말투가 너무 좆같아서 나도 비꼬면서 

"하 씨ㅋㅋ 이해가안가네 왤캐 흥분하지?"하면서 자리로돌아가니깐

나한테 달려들면서 "씨발 진짜 좆같은새키네 씨발련아 니 누군데? 나 아나? 왜지랄인데? 다이꺨까? 씨발럼이 "

이지랄하면서 ㅈㄴ 흥분해서 죽일꺼같이 달려드는거임 ㅋㅋㅋ 솔직히  23살에  한번 꺵값받아보는  경험 해보는것도 괜찮다 싶어서 "쳐봐 씨발럼아 ㅋㅋ"할라했다가

생긴게 진짜 조선족마냥 칼들고 다닐꺼같이생긴새키가 갑짜기 ㅈㄴ흥분해서 달려드니깐 최근 칼부림사건 많은게 갑짜기 생각나서 살짝 쫄았음

와 이병신은 더 건들면 진짜 칼들고 설칠꺼같아서 그냥 더이상 대응안했음.

내가 "등 치면서 아 예예~ 죄송해요~"하면서 가라고 등떠밀었음

등 치던 손 뿌리치면서 "놔라 씨발 진짜 별 좆같은새키다보겠네 병신같은련이 좆같은새키 진짜"하면서 지 자리로 돌아갔음.

난 공부 오늘 더이상 못하겠어서 바로 그냥 짐싸고 집갔음

근데  집도착해서 생각해보니깐 진짜 존나 좆같이 빡치더라

진짜 몇분마다 끼이익~~~끼이익~~~~ 이지랄하는데 안빡칠수가있나?

 독서실 안에 3명뿐인데 나머지 한사람도 시끄러워서 이어플러그 낄정도면 그새키의 영향력이 얼마나심한지 알수있지않나?

왜 가해자가  적반하장으로 화내고 빡쳐하는지 난 이해할수가없다.

이젠 뭐 말도못하겠다 무서워서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