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파충류 키우면서 느꼇던 냄새갑...

볼키웟던애(1.234) 2013.03.19 16:13:58

조회 281 추천 0 댓글 3

작년 7월 있었던 이야기..

볼키웟을때 한번에 쥐를 많이 녹여야 했었는데...

마우스만 먹는놈들이 있어서 마우스를 한번에 12마리를 녹임...

난 물에녹이면 냄새가 옅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반응이 시연찮길래...

컴퓨터 본체위에 쥐를 녹임...

쥐를 다주고 잠이 들었는데...

3일후 퇴근을했는데 집전체에 악취가 장난이 아닌거야...

난 엄마한테 집안청소좀하라고 존나게 타박을했지...

그렇게 이야기하고 내방으로 같는데...

내방에서 유독 냄새가 장난이 아닌거야...

난 혹시나 하고 컴퓨터 주변을 살폈지...

그랬더니 컴퓨터 뒤에 지퍼백에 포장되어있는 쥐한마리가 있더라고...

난핀셋으로 살짝들췃더니 구더기가 진짜 어우 장난이 아닌거야...

난 재빨리 그걸 음식물쓰레기통에 집어넣고

쥐가있던자리에 가봣더니 구더기 몇마리가 꿈틀꿈틀...

진짜 그자리에 냄새좀 없애려고 페브리즈 세제 다뿌려봤는데 소용이 없더라...

그런데 집에 목초액인가?

그게있길래 그걸뿌렸더니 쥐썩은내는 없어지고 담배냄세가 나는데...

담배냄세 맡으면서 참행복하다 느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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