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푸 글이 많은 것 같아서 간단하게 지금까지 써본거 개인적인 후기 써봄

1. 판게아 (브포,인섹트,무화과)

일단 얘가 써본 중 가장 좋다. 기호도, 가격 등 전체적으로 육각형임.

처음엔 브포+인섹트 1:2 로 섞어서 썼었는데 기호가 가장 좋았음. 

두가지를 계속 수급하기도 금전적으로 무리였어서 

지금은 인섹트만 사용함. 

인섹트만 썼을 때는 브섹트 보다 기호가 살짝 떨어지긴 하는데 그래도 지금까지 쭉 쓸만큼 괜찮음.

가끔 인섹트 안먹는 애들은 무화과 반반 섞여먹임. 

2. 리핀 리조또

이거는 30g 정도 푸딩컵에 받아서 써봤음. 

너무 달달한것 같다는 후기가 많아서 브포처럼 판게아 인섹트랑 1:2 비율로 섞어서 씀. 

애들 ㅈㄴ잘먹긴 하는데 판게아보다  비싸서  직접 구매는 안했음. 

이거로 급여하기 시작하면 나중에 급할때 근처 샵들에서 구할 수도 없고

맛이 강해서 다른슈푸 쳐다도 안본다는 후기를 보고 접었음. 

3. 레파시 그럽앤 후르츠

이거는 우리집 애들은 잘 안먹더라... 

판게아 인섹트 안먹는애들 무화과 사기전에 이거 써봤는데 

난 무화과가 더 나았음. 

4. 지렙 인섹트

지렙 녹십자에서 나온거라고 하길래 써봄.

인섹트 괜찮았음. 평타는 가는 느낌. 

입자도 작아서 급여 편함.  한달 먹였었음.

'집근처 샵에서 판게아같은거 안팔고 지렙만 파는데 먹여도 괜찮냐?' 라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면 추천해줄거같음. 

사이즈가 100g 다음 바로 1.8kg 이라서 중간사이즈 없어서 안씀 

5. 바이탈밀 인섹트

어느부분에서 장점을 크게 느끼진 못했음.

구입은 아니고 받아서 써봤는데 이미 판게아를 쓰고있던 상황이라

굳이 교체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서 한번 먹이고 급여중단  

다른슈푸보다 가격이 저렴한 걸로 아는데 가성비로 먹일거면 직접 써보고 판간하길 바람 

이건 직접 구매한게 아니기 때문에 가성비까지는 모르겠다. 

결론 

가장 구하기 쉬운것들 중에 추려서 개체가 잘 먹는걸로 선택하는게 좋을 거 같음. 

물론 나는 갓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