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리듬게임 갤러리 타 갤러리(0)
이 갤러리가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타 갤러리 리듬게임 갤러리(0)
이 갤러리를 연관 갤러리로 추가한 갤러리
0/0
개념글 리스트
1/3
- (썰 만화) 군수해서 약대 간 썰 -두번째 수능- 마약툰
- 싱글벙글 요즘 강남 7세들 근황 ㅇㅇ
- 김정은 연설 요약 슬러시
- 주말 사이 루머 '급격 확산'…해명도 했지만 롯데 주가 '급락' 앨런
- 훌쩍훌쩍 부모는 자식을 버리지 않는다.JPG ㅇㅇ
- 방언으로 불리는 이름이 ㅈ쟁이인 물고기 미갤러
- 현재 상황과 비교되는 경북대 시위.jpg. 앨런
- 서현진 : 여러분은 늦지 않았습니다 ㅇㅇ
- 싱글벙글 일론머스크 수면 시간의 비밀 나경원
- 공학찬성쪽도 나오기 시작하는듯... ㅗㄱ
- 한문철 또전드 ㅇㅇ
- 설거지, 도축당할바엔 결혼하지말라는 어머니 주갤러
- 해갤투어)) 터키 전통 목욕탕 "하맘" ㅇㅇ
- 성공한야붕이.. 쌔끈하게 중국 상하이 FLEX~ ㅇㅇ
- "경제 슈퍼스타!" 자신만만…그런데 '서울 한복판' 상황이 뉴스다 앨런
명태균 카카오톡 복원 성공
- 관련게시물 : 명태균 카톡 포렌식, 이준석 김종인 오세훈 대화 메시지 확보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1801 검찰, 명태균 PC서 '여의도연구원장'과 나눈 카카오톡 복원 성공대화 상대방엔 이준석‧김종인‧김진태‧오세훈 측근도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김영선 전 의원 당협사무실에서 사용하던 PC의 하드디스크를 포렌식한 검찰이 명씨가 지상욱 전 여의도연구원장과 n.news.naver.com검찰 개무섭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명태균 피씨서 카톡 복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상욱이면 이준석 유승민하고 친한 사람 아니노 ㄷㄷㄷ- 검찰, 명태균 PC서 '여의도연구원장'과 나눈 카카오톡 복원 성공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871801 - 명태균 "오세훈이 제일 양아치"- 明 "김진태 그거 내가 살렸어…나보고 생명의 은인이래" 녹취 공개https://naver.me/G7VYl8R8 명태균 "김진태 그거 내가 살렸어…나보고 생명의 은인이래" 녹취 공개민주당, 2022년 국힘 지선 공천개입 정황 녹음파일 공개 "내가 김진태 컷오프 엎었다…살려 달라 하는데 힘들어" 민주 "용산 민낯 그대로 드러나…특검 미룰 명분 없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개입 naver.me
작성자 : ㅇㅇ고정닉
프랑스, 농민들의 분노 폭발. 대규모 시위의 시발탄 되나?
Mercosur : pourquoi la France est-elle l'un des seuls pays de l'UE à être opposé à cet accord de libre-échange ?Mercosur : 왜 프랑스는 Mercosur 자유 무역 협정에 반대하는 유일한 EU 국가일까?https://youtu.be/Hu3jz_YVa1gParis a bien du mal à trouver des alliés parmi les Etats membres de l'Union européenne pour s'opposer à l'accord commercial avec les pays d'Amérique du Sud.파리는 EU 가맹 국가들 중에서 남아메리카와의 무역 협정에 반대하는 동료들을 찾고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Mercosur 에 Non 을프랑스 농민들은 이번년도 초에도 대규모로 시위를 벌인 적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 + 기후위기로 인한 수익 감소가 원인이였던걸로 기억하는데.La colère des agriculteurs monte en France contre le futur accord commercial entre le Mercosur et l'Union européenne (UE). Des manifestations et des blocages sont organisés, depuis lundi 18 novembre, un peu partout en France, contre ce texte négocié par la Commission européenne avec l'Argentine, le Brésil, l'Uruguay, le Paraguay et la Bolivie. 프랑스 내에서 농민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습니다. EU 가 Mercosur 와 맺을 무역 협정에 반대하고 있는 것인데요, 11월 18일 월요일부터, 프랑스 곳곳에서 아르젠티나-브라질-우루과이-파라과이-볼리비아와 유럽 집행 의원회간의 무역 협정에 반대하는 시위대들이 조직되었고, 많은 곳의 도로가 봉쇄되었습니다. Mercosur 소속 국가들. 맨 위 시뻘건건 베네수엘라인데 점마들은 자격 정지 중임.Face au ras-le-bol de la filière agricole, toute la classe politique, fait rarissime, dénonce unanimement le projet : à gauche comme à droite, à l'Elysée comme au sein du gouvernement. Près de 600 parlementaires français ont même écrit à la présidente de la Commission européenne Ursula von der Leyen, le 12 novembre, pour lui demander d'abandonner les négociations. La lettre est pour l'instant restée sans réponse. Car sur la scène européenne, la France apparaît bien isolée dans ce dossier. Malgré quelques doutes, aucun des 26 autres pays membres de l'UE ne marque une opposition aussi frontale. 농업 부분의 시위에 이미 지칠대로 지친 것인지, 모든 정치 계층들은 좀처럼 보기 힘든 결정을 내렸습니다. 좌파부터 우파까지, 그리고 정부의 수뇌부인 엘리제까지 만장일치로 해당 프로젝트를 비판한 것인데요, 600여명의 프랑스 의원들이 이미 11월 12일, 유럽 집행위원회 위원장인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옌에게 협상을 중단할 것을 요청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만, 지금까지 해당 편지에 대한 답변은 없는 상태입니다. 유럽 전체에서, 프랑스는 이 협정에 있어 고립되어 있습니다. 몇몇 의심은 존재하지만, EU의 나머지 26개국에서는 해당 문제에 대해 정면으로 반대하는 국가는 존재하지 않습니다.Pas de minorité de blocage en vue현재로써는 저지를 위한 소수자 연합이 없음Commission Européenne, 벨기에의 Bruxelles 에 위치한 EU의 심장부나 다름 없음. 연합의 주요 결정들은 전부 이곳에서 논의되고 처리됨.왜냐면 입법권을 가졌거든Quelques pays s'inquiètent tout de même des conséquences de cet accord, qui propose notamment d'instaurer des quotas supplémentaires en matière d'importation de viande depuis l'Amérique du Sud. "L'Autriche était plutôt opposée à l'accord, mais sa position pourrait évoluer après les dernières élections législatives [remportées par l'extrême droite]", explique Marie Krpata, chercheuse au Comité d'études des relations franco-allemandes de l'Institut français des relations internationales (Ifri). 해당 협정은 남미산 육류 수입에 추가적인 쿼터를 할당을 제안하는데, 몇몇 국가들은 해당 협정의 결과에 대해 걱정을 표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국제 관계 연구소의 (Ifri) 프랑스-독일 관계 연구원인 Marie Krpata는 "오스트리아는 해당 협정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스트리아의 입장은 지난 국회의원 선거의 (극우파 승리) 영향으로 변할 수도 있습니다" 라고 답했습니다.유럽 국가들의 전체 일자리 대비 농업 종사자 비중, 색깔이 진할수록 비중이 높음."C'était également le cas de l'Irlande, pour des raisons liées à l'environnement, mais ça n'est plus vraiment le cas", poursuit l'experte. L'Irlande s'était initialement ralliée à la position française, réclamant plus de garanties, mais les élections législatives, prévues en mars prochain, ont rendu plus floue la position de Dublin."환경과 연관된 이유로, 아일랜드도 마찬가지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젠 그렇지 않죠." 아일랜드는 해당 협정에서 더 많은 보장안을 주장하면서 프랑스를 지지하는 입장이였으나, 이번 3월에 예정된 국회 선거로 인해, 더블린은 뚜렷하지 않은, 흐릿한 의견만 표출하고 있습니다.Pour espérer empêcher l'adoption du texte par l'Union européenne, la France doit impérativement réunir une minorité de blocage, les questions commerciales n'étant pas soumises à la règle de l'unanimité. Paris doit donc réunir a minima quatre pays représentant au moins 35% de la population de l'UE. L'Italie, forte de près de 59 millions d'habitants, pourrait-elle devenir une alliée ? 유럽 연합에서 해당 협정의 통과를 저지하기 위해, 프랑스는 무조건 반대하는 소수 국가들과 연합을 펼쳐야 합니다. 무역 문제는 만장일치 규칙을 따르지 않으니까요. 파리는 최소한 4개국, 최소한 연합 내에서 35% 의 인구를 차지하는 국가들을 찾아서 손을 잡아야 합니다. 5900만명의 인구 수를 가진 이탈리아, 그녀가 과연 프랑스의 동료가 되어 줄까요?위부터 에스파냐 - 프랑스 - 이탈리아의 전체 일자리 대비 농업 종사자 비율과 농민들의 수.Le ministre italien de l'Agriculture, Francesco Lollobrigida, s'est prononcé lundi contre le projet exigeant que les agriculteurs du Mercosur soient soumis aux mêmes "obligations" que ceux de l'UE. Mais au sein du gouvernement transalpin, son opinion n'est pas partagée par le ministre des Affaires étrangères, Antonio Tajani. "Nous sommes favorables dans le principe à un accord avec le Mercosur", a-t-il affirmé, quelques heures après son collègue, depuis Bruxelles.이탈리아 농산부 장관인 Francesco Lollobrigida 는 월요일, Mercosur 농민들에게 EU 와 동일한 의무를 부과하는 해당 프로젝트에 반대 의견을 표했습니다. 하지만 알프스 산맥 너머의 정부에서는 (이탈리아를 의미), 농산부 장관님의 의견은 외무부 장관, Antonio Tajani 와는 다른 듯 보입니다. "우리는 Mercosur 와의 협정의 주요 사항에 긍정입니다.", 이탈리아 외부무 장관은 몇 시간 농산부 장관의 발언 몇시간 후에, Bruxelles 에서 위와 같이 발언했습니다.폴란드의 산업 생산물 비중. 노란색이 농업 생산품, 남색 비슷한게 자동차 산업.Reste la Pologne, qui compte plus de 36 millions de citoyens. Le ministère de l'Agriculture y a exprimé ses "sérieuses réserves" à l'égard d'un projet et l'une des principales organisations agricoles, Solidarité rurale, a appelé lundi le chef du gouvernement, Donald Tusk, à aller plus loin et à le "bloquer". "Le pays dispose d'un secteur agricole important et est déjà sous pression de l'importation des biens agricoles ukrainiens : la Pologne pourrait chercher à renégocier certains aspects", relève Elvire Fabry, spécialiste des questions européennes. Pour autant, un veto de Varsovie n'est pas garanti.3600만명의 시민들이 살고있는 폴란드도 남아 있습니다. 폴란드 농산부 장관은 해당 프로젝트에 "심각한 보류" 를 표명했고, 폴란드의 주요 농업 단체인 Solidarité Rurale (농촌연대?) 은 정부수반인 Donald Tusk 에게 해당 프로젝트의 "저지" 를 요구했습니다. 유럽 문제 전문가인 Elvire Fabry는 "폴란드의 농산업은 굉장히 거대하고, 이미 우크라이나 농산물로 인한 압박을 느끼고 있는 중입니다. 폴란드는 몇몇 각도에서 무역 협정의 재교섭을 원할수도 있습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바르샤바가 비토권을 행사할 것이라는 의미는 아니죠."La Pologne est certes préoccupée par son agriculture, mais elle a aussi des intérêts à défendre du côté industriel, avec des filières qui attendent cet accord, comme son secteur automobile, qui a besoin de nouveaux débouchés."폴란드가 자신의 농업에 우려를 표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폴란드는 산업 부분에서의 이익도 지키고 싶어 합니다. 예를들면, 새로운 돌파구를 찾고 있는 여러 산업- 이를테면 폴란드의 자동차 산업은 해당 협정의 체결을 원하고 있죠.De quoi faire réfléchir le gouvernement polonais, d'autant que l'agriculture n'est qu'un des volets du futur accord avec le Mercosur, qui concerne des pans entiers de l'économie européenne.이 무역협정은 폴란드 정부가 심각하게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농업 부분은 미래, 유럽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칠 Mercosur 와 맺을 무역협정의 일부에 불과하니까요.L'Allemagne et l'Espagne y sont favorables독일과 에스파냐는 협정에 호의적이다.총리인 Sanchez 아저씨랑 에스파냐 임금님은 몇 주전 에스파냐 대홍수 당시 수해지역을 방문했는데, "Assassins!" 이라는 비난과 함께 진흙과 깡통 포함한 온갖 잡동사니들의 폭격을 맞고 빤스런을 친 바 있다.La France doit aussi compter sur les pays qui défendent ardemment le projet d'accord et qui pèsent sur la scène européenne. C'est le cas de l'Espagne, où le gouvernement du Premier ministre socialiste Pedro Sánchez s'est prononcé pour l'accord, malgré les craintes de la filière agricole. Un avis partagé par l'Allemagne. "La situation économique du pays est très délicate, avec une deuxième année de récession et des industries qui ont été très impactées par la guerre en Ukraine", rappelle Marie Krpata.프랑스는 유럽 전체에서 중요한 위치를 갖고 있지만, 해당 프로젝트를 강력하게 지지하는 국가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농업 분야의 두려움을 뒤로하고 해당 프로젝트에 동의를 표한, 사회당 총리 Pedro Sachez 의 내각이 이끄는 에스파냐죠. 독일도 마찬가지 입니다. "독일의 경제 상황이 굉장히 예민합니다. 2년 동안의 경제 침체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산업 분야에 굉장한 충격이 가해졌습니다."Un accord commercial avec les pays d'Amérique latine pourrait permettre à l'Allemagne "de diversifier ses sources d'approvisionnements", notamment en minerais rares, mais aussi offrir "de nouveaux débouchés commerciaux" à ses entreprises, précise la chercheuse. Le chancelier Olaf Scholz, dont la coalition gouvernementale a volé en éclats, a même fait de la signature de l'accord une priorité, alors que des élections anticipées devraient être convoquées en début d'année. Cette volonté est partagée par l'ensemble du champ politique outre-Rhin, explique Marie Krpata.라틴 아메리카와의 협정은, 독일에게 있어 "원자재 수입 국가의 다양화" 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특히 희토류를요. 그리고 마찬가지로 "새로운 무역 돌파구" 를 독일 기업들에게 제공해 줄 수도 있다고, 연구원은 강조했습니다. 부셔저버린 연립 정부의 총리인 올라프 숄츠는 남미와의 무역 협정의 서명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습니다. 내년 초에 조기 선거가 치뤄질 예정이지만요. Marie krpata는 해당 협정의 체결은 라인 강 너머의 정치인들 모두가 바라는 것이라고 설명합니다.2022년에 진행되었던 설문조사 결과로, 각 국이 유럽 연합에 대한 "신용도" 를 보여주는 그래프.프랑스는 그리스와 함께 최하위를 달성했다. 마찬가지로, 프랑스의 Gallop 같은 기업인 Ifop 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63%의 프랑스인이 유럽 연합 잔류/탈퇴를 위한 국민 투표에 호의적인 것으로 드러났다.올해 Le Figaro 의 기사에서도 59%의 프랑스인들이 유럽에 대해 걱정이나, 분노하는 입장이라고 하기도 했고."Alors qu'en France l'UE est souvent assimilée à une zone de libre-échange effréné, où il y a forcément des perdants, ce n'est pas le cas en Allemagne. Le pays perçoit les accords commerciaux comme un signe que le multilatéralisme fonctionne.""프랑스에서, EU 는 종종 패배자가 존재할 수 밖에 없는 광란의 자유 무역 지대와 동일 시 되지만, 독일에서는 그렇지 않습니다. 독일에서는 무역 협정을 다자간 공동 무역이 작동한다는 신호로 받아들입니다."미합중국 황제 트럼프 폐하의 귀환은 극동 뿐만 아니라 유럽에도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음.La Commission européenne estime de son côté que l'accord tombe à point nommé, alors que l'économie du Vieux Continent stagne et que le futur président américain Donald Trump a promis de relancer des guerres commerciales, y compris avec l'UE.유럽 집행 위원회는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폐하가 EU를 포함한 국가들과 무역 전쟁을 재개하기로 선언했고, 구대륙의 경제가 정체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협정의 체결은 시의적절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Une France affaiblie au niveau européen ?유럽에서, 프랑스의 위상은 약화되는가?마크롱과 총리인 미쉘 바르니에는 프랑스 국력의 약화의 큰 이유 중 하나인 재정 적자 완화를 위해서 각종 사회 보장 제도를 없애고 싶어하지만, 그게 그리 쉽게 될리가 없지.Au fond, il n'y a bien que la France qui affiche une opposition aussi forte au futur accord, renforcée par l'unanimité politique autour de la question. Plusieurs facteurs expliquent cette situation. Il y a d'abord "l'attachement des Français à leur agriculture et leur alimentation, à la petite taille de nos exploitations", souligne Elvire Fabry, qui note aussi "la forte empathie face aux difficultés des agriculteurs". La crise agricole de début 2024 a aussi laissé des traces politiquement. "Avant les élections européennes, Emmanuel Macron avait promis de ne pas signer l'accord sans la mise en place de clauses miroirs", rappelle Marie Krpata.사실상, 해당 협정에 정계 차원에서 만장일치를 보이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는 국가는 프랑스가 유일합니다. 많은 요소들이 이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데요, "프랑스 인들은 자신들의 농업, 자신들의 식량, 그리고 소규모 농업에 강한 애착을 갖고 있다" 는 점이라고 Elvire Fabry 는 설명합니다. "농민들의 어려움에 대한 높은 공감" 이라고 덧붙이기도 합니다. 2024년 초부터 일어난 농업 위기는 정치적 흔적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Marie Krpata 는 "유럽 의회 선거 이전에는, Emmanuel Macron 은 '거울 조항' 없이는 조약에 서명하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라고 회상합니다.아르헨티나의 하비에르 밀레이나 다른 라틴 아메리카 국가 지도자들 입장에서는 남미의 경제 부흥의 초석이 될 수 있을만한 딜이 아닐까 생각함.Depuis, le sujet est resté inflammable, comme le montrent les nouvelles manifestations d'agriculteurs. Les tensions sont telles "qu'il y a un alignement politique pas très courageux et des jeux de récupération", juge Elvire Fabry, qui regrette de ne pas voir un débat sur le Mercosur "qui tienne compte de l'ensemble des intérêts en jeu et notamment d'autres filières qui ont aussi des difficultés". D'autant "qu'il existe des raisons économiques pour la France d'être pour", estime Marie Krpata, notamment pour la filière défense "très compétitive".이후에도, 농민들이 조직한 시위에서도 볼 수 있 듯, 해당 주제는 꽤 불타오르기 쉬운 문제입니다. Elvire Fabry 는 이런 긴장을 "정치적인 대담함의 부재와 기회주의적인 태도가 보인다"고 평가합니다. Mercosur 관련 토론이 "모든 이해 관계를 고려하지 않았으며, 특히 어려움을 겪고있는 다른 분야의 이익에 대해 논의하지 않았다" 며 아쉬움을 표햇습니다. Marie Krpata는 "프랑스가 찬성을 표할 경제적인 이유들이 존재한다." 고 평합니다. 특히 "경쟁이 굉장히 치열한" 방산 분야에서요.Le "non" français dans la dernière ligne droite des négociations risque en outre d'agacer les partenaires européens de la France, même si Emmanuel Macron et Michel Barnier se sont dits ouverts à une version remaniée du texte. "Les autres Etats membres vont certainement avancer sans elle, car ils en ont ras-le-bol de l'attitude de Paris", cinglait ainsi Jean-Luc Demarty, ancien directeur général de l'Agriculture puis du Commerce extérieur à la Commission européenne, auprès du Parisien(Nouvelle fenêtre). Emmanuel Macron 과 Michel Barnier (프랑스 총리) 가 해당 협정의 수정안을 받아들일 용의가 있다고 말하더라도, 협상 막바지에, 프랑스인들의 "Non" 은 프랑스의 유럽 연합 내 파트너들의 신경을 긁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가맹 국가들은 분명 프랑스 없이 나아갈 겁니다. 유럽 국가들은 파리의 태도에 진절머리가 나 있는 상태입니다" 라고 전 집행위원회 농업 및 대외 무역 담당 국장인 Jean-Luc Demarty 는 Parisien 과의 인터뷰에서 비판했습니다. "프랑스 농업이 위기에 빠지다!"Il y a certainement une incompréhension des autres pays européens vis-à-vis du positionnement français, qui estiment que Paris freine une dynamique sur le Mercosur enclenchée fin 2023", souligne de son côté Marie Krpata. De quoi affaiblir un peu plus la France au niveau européen, alors qu'elle est déjà fragilisée par les remous de sa politique intérieure.Marie Krpata는 "분명히, 프랑스가 2023년 말부터 Mercosur 와의 협정에 제동을 걸고 있다며, 프랑스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다른 유럽 국가들이 존재합니다." 라고 설명합니다. 프랑스는 이미 내부의 정치적 대혼란으로 인해 약화되어 있고, 이런 정치적인 혼잡함이 유럽 연합 내부에서 프랑스의 위상을 더욱 약화 시킬 겁니다.요약1. EU 와 Mercosur 국가들 간에 무역 협정을 함, 그 중 농업 분야의 개방이 문제가 됨2. 프랑스는 Mercosur 에게 농산물 시장을 개방하는게 싫음. 국회 전원이 해당 협정에 반대함.3. 연합 집행 위원회에서 해당 협정을 저지하려면 다른 국가들간의 연대가 필요한데, 얘네들이 다 미적지근하네?4. 프랑스인들은 놀랍게도 신토불이 정신을 갖고있어, 자신들의 농산품을 지키기를 원함.5. 분명 프랑스도 해당 협정으로 받아낼 것이 있다 + 협상 막판에 씨발 안해라고 선언하면 유럽내에서 프랑스의 위상 씹창날 것.
작성자 : 도시드워프고정닉
갑각류로 장난치는 법 - 심화편
나는 갑각류를 좋아한다. 새우도 좋아하고 게도 좋아함 다만 새우보단 게를 조금 더 좋아한다 그런의미에서 현재 털게를 강력추천하는 바이다.(그새 또 먹으러 갔다옴)이 가격이면 킹크랩보다 싼건 당연하고, 대게랑 비슷한 수준이거든 킹크랩이나 대게 먹을바엔 털게 함 시도해보는거 추천 서론이 길었다. 내 글을 봐오신 분들이라면, 또 관련 유튜브를 보신 분들이라면 대표적인 갑각류 장난질은 다 알거다 저울치기라던가 물치기라던가 그러나 명백히 불법이자 사기인 저런 장난질과 달리, 말 그대로 편법이지만 불법은 아닌 장난질이 존재한다. 오늘은 그걸 이야기하기 위해 이 글을 쓴다.(11월 추천어종은 동덕이편을 참고하시라) 바로, B급 A급인 척 팔기 생선은 상태에 따라 드라마틱하게 가격차이가 나지 않는다. 기껏해야 뭐 좋냐, 나쁘냐, 죽었냐. 이 셋 정도 그러나 갑각류, 특히 킹크랩이나 대게같은 친구들은 다르다. 1. 완벽한 A급이냐? 2. 준 A급이냐? 3. B급이냐? 4. 아예 폐급이냐? 로 크게 나뉘고 저 중에서도 1절지냐, 2절지냐, 3절지 이상이냐 전부 가격이 다르다. 심지어 꼬물이냐 선어냐에 따라서도 다름 즉 조합 경우의 수가 4*3*2= 24라는 거다. 같은 '2kg짜리 레드킹크랩' 인데 스물네개의 가격이 나올 수도 있다는 거지. 여러분이 킹크랩 사먹었을 때 생기는 문제점은 대부분 여기서 발생한다. 여러분한테 갑각류를 판매하는 상인은 저 구분을 일부러 뭉그러뜨린다...! 예컨대? 2번, 준 A급을 A급 가격에 팔아버리는 거지. B급을 A급으로 파는건 티가 나는데, 저건 티가 덜 나거든 어차피 일년에 킹크랩 한두번 먹는 손님들은 잘 구분 못 하니, 판매자는 땡잡는 거다. 아니면 4번을 3번 가격에 팔거나 3번을 2번 가격에 팔거나 ㅇㅇ 정말 갑각류 장사꾼들이 많이 써먹는 수단이다. 이해하기가 어려울 수 있는데 한 번 시뮬레이션을 해보자. *** "연말이니 킹크랩이 먹고 싶은걸?" "수산시장 함 가볼까?" "어플 보니까 가격 다 나와있는데, 그 물치긴가 저울치기 아니면 호구잡힐 일 없는 거 아님?" . . . "어서 오세요! 싸게해 드릴게! 가격만 물어봐!" "그 킹크랩 얼마에요?" "좋은거는 킬로 8만원이에요~" '아! 어플에서 본 가격이다!' "상태 괜찮죠?" "우린 물치기 저울치기 그런거 안해~ 요즘 하면 큰일나~" '음... 확실히 그런 건 없는 것 같다.' "알았어요! 이걸로 주세요!" "뭐야 수산시장 별 거 아니네? 이 정도면 살도 괜찮은 것 같고..." "오길 잘했다!" 아니다. 당신은 당했다. 사실 상인이 판 건, 완전 A급이 아니라 준 A급, 좋은 B급에 해당되는 물건이었기 때문이다. 그걸 누가 정하냐고? 상인이 떼오는 가격이 정하지. 완전 씹정품 A급이냐, 준 A급이냐, B급이냐, 폐급이냐. 떼오는 가격이 다 다르고 심지어 현업자들은 나보다 더 세세히 구분해서 물건 사입한다. 씹정품 A급을 그 가격에 팔았으면 상관없다. 그러나 준 A급을 A급 가격에 팔았다면 문제가 된다. 그러나, 상인들은 물건 팔때 굳이 여기까지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저 좋은 것, 나쁜 것. 둘로 뭉퉁그릴뿐.... 다른 예시를 들어보자. "이건 살이 좀 약할 순 있는데, 대신 만원 빼드릴게요." > B급이란 뜻이다. B급은 만원 빼는 정도로 절대 안 된다. 적어도 난 안 사먹는다. "이건 다리 좀 떨어져 있는데, 대신 좀 깎아드릴게요." > 절지란 뜻이다.(새끼다리제외, 다리 떨어졌단뜻) 좀 깎아주는 걸론 안 된다. > 심지어 다리가 몇개 떨어졌는지도 얘기하지 않았다고? 3절지야? 그럼 가격이 반토막이다. "...이거 살아 있는 거에요. 움직이는 거 보이시죠?(다급히) 살 만져보세요. 좋죠?" > 꼬물이일 가능성이 높다. 거의 반값인데, 정품값을 받으려 하고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A급을 8만원에 떼와서 12만원에 파는 것? 그럴 수 있다.(난 안 사먹지만) 그러나 B급을 5만원에 떼와서 11만원에 파는 건. 3절지를 4만원에 떼와서 10만원에 파는 건. 꼬물이를(떼왔든, 떼온게 죽었든) 정품 가격 12만원을 다 받는 건. 설령 얼마 빼주더라도. 분명 상술이라고 생각한다. 소비자들이 이걸 모르니까 그러는거잖아. 그러다 너무 꼬리가 길면, 그때 밟혀서 뉴스 나오는거고.... 이게 하인리히 법칙이지ㅋㅋ 여러분이 이거 믿고 가면 좆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리고 상인들은 이걸 포기하지 않을 거다. A급 떼와서 A급 가격에 파는 것보다. 꼬물이, B급, 준A급, 절지를 떼온 뒤 A급가격에(혹은 약간의 할인이 들어간 가격에) 판매하는게 훨씬 돈이 되거든. B급이 나쁜 게 아니다. 절지가 나쁜 게 아니다. 꼬물이가 나쁜 게 아니다. 당장 나도 정품보다 저걸 더 많이 사먹는다. 왜? 가성비가 좋아서. 조금 살이 덜 나올 뿐 맛은 똑같거든(단, 털게는 제외. 털게는 맛 차이 나더라) 다만 그건 합리적인 가격에 팔았을 때의 이야기다. "내가 이래서 수산시장 안 가~" ...수산시장에서만 이럴 거라 생각하는가? 대게 전문점, 킹크랩 전문점에선 왜 안 그러리라 생각하지? 아 물론 좋은 상인들도 많다. 좋은 전문점들도 많지. 근데 이런 상술이 있으며 불법이 아닌 편법이기 때문에, 물치기 저울치기 따위보다 많이 성행한다고 "아니 씨발 그럼 어쩌라는 건데!" 사실, 개인 입장에선 해결법이 마땅찮다. 저걸 하나하나 다 구분할 줄 알면 그게 상인이나 미친놈이지 손님인가? 근데, 노량진수산시장엔 저런걸로 장난질 안치는 점포가 둘 있다. 이 브라운 킹크랩은 킬로에 1.7만원입니다. 대신 개 폐급이니까 뭐라 하지 마세요~ 이 다리 하나 잘린건 키로 4.3만원이고, 정품은 6.3 만원입니다~ 다른 가게들이랑 차이점이 뭔지 아는가? 상태별로 각각 가격을 정확히 제시해놨다는 점이다. A급 베이스에 즉석해서 흥정을 통해 만원 이만원 삼만원 빼주는 게 아니라 ㅇㅇ 이렇게 수율보상제를 실시하는 경우도 많다. 너 돈 많냐? 왜 맨날 킹크랩 쳐먹냐 하는데... 난 가성비픽 주로 먹는다 그렇게 먹으면 초장집 이용해도 인당 5만원정도 찍히는데 요즘 삼겹살집가도 그러잖아 심지어 매일매일 밴드 쳐다보다 비싼날엔 가지도 않음 나는 장기적으로 모든 업체가 이런식으로 영업을 해야한다고 생각함 어디냐고? 줄포상회(대신씨월드)랑 믿음수산임 만약 이렇게 운영하는 다른 점포 있으면 말해주셈 방문 뒤 다음부터 추가함 [시리즈] 수산시장 관련글 · 동덕여대 학생들에게 추천하는 11월 어종 · 노량진 수산시장에 가면 실망하는 이유 · 숙성회? 활어회? 회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 민어에 대해 알아보자. · 메이저한 게 종류에 대해 알아보자. · 잡어에 대해 알아보자. · 속초 수산시장 방문기, 속초관광수산시장편 · 까자, 속초 대포항 수산시장! · 2편. 현실적인 1티어 고급어종을 알아보자 · 1편. 현실적인 1티어 고급어종에 대해 알아보자 · 참치에 대해서 알아보자 · 특수어종 '방시리'에 대해 알아보자. +꿀통공개 · 한국에서 제일 비싼 생선, 0티어 어종에 대해 알아보자 · 5월 제철 해산물 추천 · 노량진 수산시장 공략글 3편 · 수산시장에서의 흥정법 · (完)3편. 부산에 가면 어디서 어떤 회를 먹으면 좋을까요? · 2편. 부산에 가면 무슨 회를 어디서 먹어야 하는 게 좋을까요? · 1편. 부산에 가면 무슨 회를 어디서 먹으면 좋을까요? · 2편. 노량진 수산시장 모둠숙성회의 가성비에 대해 알아보자. · 1편. 노량진 수산시장 모둠숙성회의 가성비에 대해 알아보자. · 4월이 된 지금, 무슨 수산물을 먹으면 좋을까요?(서울기준) · 바닷가에 놀러갔는데 무슨 회를 먹어야 할까요? · 알고 까자, 소래포구! · 광어의 진실, 광어는 고급 생선인가? · 싱벙갤 게이들을 위한 노량진 수산시장 공략글 TXT. 2편 · 싱벙갤 게이들을 위한 노량진 수산시장 공략글 TXT.
작성자 : 수산물학살자고정닉
차단하기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댓글 영역
획득법
① NFT 발행
작성한 게시물을 NFT로 발행하면 일주일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최초 1회)
② NFT 구매
다른 이용자의 NFT를 구매하면 한 달 동안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마다 갱신)
사용법
디시콘에서지갑연결시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