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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 페이크 - 언더 더 건담 에 대해 ARABOJA
UC 0090 극장판 기동전사건담 역습의 샤아 이전의불안정한 지구권 정세 속, 콜로니 공사의 팀 리더이며 건담 매니아인 다리를통해 전해지는 스토리로써, 네오지온 잔당과의 싸움을 그린 작품.UC 0090 제 1차 네오지온 동란 종결후, 다시 콜로니의 수복을 하고있던 연방.다리 니엘 건즈가 속해있는 콜로니 공사 모노톤 마우스 사에서는 연방군의 팩토리 베이스, 아라하스의 백업 아래.콜로니 하나를 수복하고 있었다.건담 광펜인 다니엘 건즈는 정크 부품으로 만든 건담을 따라한 외관의 작업용 MS를 사용해, 콜로니 재건을 맡아 하고있었다.그때, 재건 작업을 호위중이던 연방군의 사라미스가 테러리스트의 습격을 받아 다리 니엘은 건담 모조품으로테러리스트들과 싸우게 되고, 테러리스트들은 이것을 진짜 건담인줄 알고 다리 니엘의 건담 모조품과그가 속한 사라미스를 노리게 된다...MJ/ 모형 정보에 연재 되었던 당시에는 그냥 '더블 페이크'라 불렸지만,코믹화 시에는 '언더 더 건담'이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다리 니엘 건즈 Darry Neil Guns (ダリー・ニエル・ガンズ)코믹스에서는 이렇게 그려지는것이지제네F에서 환골탈태한것인가작중에서 D건담은 지구연방군 소속 팩토리함 아라하스의 전투용 기체로 배속되어 두번의 개수를 거친다애초에는 전투용 무장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냥 작업용 WS였으며, 작중 등장하는 MWS-19051G라는 넘버링도 모빌슈트로서의 형식번호가 아니라 작업용 기계로서의 회사등록번호다. 외견이 건담 모양이 된 것은 제작자인 다리가 대책 없는 건담 매니아였기 때문이며, D건담의 D는 Darry's, 그러니까 다리 니엘 건즈 거라는 뜻이다. 사실 회사등록번호의 G도 건담의 G에서 따온 것이니 어찌 보면 이타샤의 우주세기 버전이라고 할 수 있다.반지구연합 NSP 산하의 과격테러단체인 카라드와 맞서 싸우면서 WS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과를 올렸고, 그러한 전과가 인정되어 지구연방군 소속 팩토리함인 아라하스에 전투용 기체로 배속되어 두 번의 개수를 거치게 된다. 특히 마지막 버전인 D건담 서드에 와서는 RGX-D3라는 정규 형식번호까지 달게 되며 그저 겉모습이 화려할 뿐인 D건담 시리즈 전체가 원오프 특주형 건담 타입으로 취급을 받게 된다.D 건담 퍼스트MWS-19051G Dガンダムファースト / D Gundam FirstU.C. 0090년 모노토 마우스사가 독자 개발한 커스텀 메이드 모빌워커. 유니버설 규격의 부품을 조합하여 민간 개발임에도 불구하고 제2세대 MS 수준의 전투를 지닌다. 이후 RF 시리즈 등으로 이어지는 계속에 속하는 기체라고 할 수 있다. 이 기체의 개발 데이터는 <스타크 짐>에 전용되었다.'더블 페이크-언더 더 건담'의 주인공기이자 지구연방군의 팩토리함인 아라하스의 주력기로 등장한다. 우주세기 0090년 7월 25일에 아라하스의 호위 아래 사이드 4의 콜로니 텍사스를 재건하다가 반지구연방 조직 NSP 산하의 과격파 집단인 카라드의 습격에 맞서 싸우는 것이 인트로인데, WS치고는 과도할 정도로 고스펙으로 커스터마이징된 D건담이 두각을 드러내며 열심히 싸웠지만 결국 콜로니의 붕괴를 막아내지 못하고, D건담은 아라하스에 회수되어 도크에서 대규모의 개수를 받게 된다. 이후 개수된 버전을 D건담改 또는 D건담 세컨드라 부르게 되고, 개수 이전 버전을 D건담 퍼스트라고 부르게 된다.코믹스 더블 페이크 - 언더 더 건담에 등장하는 D건담 시리즈 주역 기체. 콜로니 공사의 하청기업 중 하나인 모노톤 마우스사에서 운용한 WS.[1] WS 조종사인 다리 니엘 건즈가 회사의 지원을 받아 입수한 여러 고철 부품들을 조립해 만든 커스텀 개조기로, 헤드유닛을 건담 헤드처럼 개조한 것은 평소 건담이라면 사족을 못 쓰는 개인 취향을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소체가 되는 WS의 형식명은 MWS-19051이며, 뒤에 G가 붙은 이유는 건담의 이니셜. 또한 D건담이라는 이름을 붙인 이유는 자기 이름인 다리의 첫 글자인 D로, 다시 말해서 다리 니엘의 것라는 뜻이다.일단 소체가 소체이니만큼 계속해서 WS 취급을 받았지만, 기체에 탑재된 제너레이터나 무버블 프레임 등은 제1차 네오 지온 항쟁 때 보급되던 군용품들에서 나온 고철들을 유용해 만든 것이라 WS로서는 과분할 정도로 뛰어난 성능으로 완성되었다.[2] 특히 콕핏에 탑재된 전방위 리니어 시트는 그야말로 모빌슈트급의 물건. 다만 제네레이터 출력이 너무 강한데다가 다리 부분에 추가한 열핵 로켓 엔진의 추력도 기체 프레임에 비해 과도하게 뛰어났기 때문에 오히려 제대로 된 성능을 이끌어낼 수 없었다.사용하는 장비는 너클 크러셔, 유선폭뢰, 드릴 건, 장애물 제거용 더미탄, 마그넷 앵커, 리벳 건, 대형 토리모치 캡슐. 모노톤 마우스 사의 표준작업장비를 개조해 장착한 것으로 대부분 데브리 제거나 재료를 다듬는 데 사용되는 것들이다. 그 밖에 지구연방군에서 개발한 시험형 무기인 빔 샷건을 빌려서 사용하기도 했다.코믹스 "기동전사 건담 F90FF"과 연계되는 기획 "월간 모빌 머신" Vol.13"[3]에서는 D건담 퍼스트의 개발 데이터가 MWS-19362GS 스타크 짐으로 전용되었다고 소개하고 있다.스타크 짐이라는게 있는지는 건부이도 관련문헌 검색하면서 알았다D 건담 세컨드MWS-19051G2 D Gundam 2nd.D건담 퍼스트의 발전형으로, 카라드의 습격에 맞서 싸웠다가 손상을 입은 기체를 지구연방군의 팩토리함인 아라하스에서 회수해 대규모 개수를 거친 형태다.퍼스트가 다리 니엘 개인의 취향에 맞춰 만들어진 겉보기뿐인 기체였다면, 세컨드는 군 기술자들에 의해 본격적으로 밸런스 튜닝을 거친 실전형 기체라고 볼 수 있다. 설정상으로도 작중 평가로도 이미 이 시점에서 WS가 아니게 되었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빔 샷건과 빔 라이플을 사용하게 되면서 원활한 에너지 수급을 위해 제네레이터를 강화시켰고, 장갑재질 역시 건다리움 합금으로 통일하면서 프레임 노출을 최대한도로 줄였다. 또한 전투기동을 위해 가변노출식 노즐이 달린 고기동형 스러스터를 장착했고, AMBAC 시스템을 전투형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기체 밸런스를 전체적으로 고르게 맞췄다.주 무장인 빔 라이플은 본체의 제네레이터와 항상 전원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 유선형 구조를 채택했으며, 혹시라도 에너지 부족을 겪을 때를 대비해 그레네이드 런처를 유탄발사기 형식으로 추가했다. 그 밖에는 퍼스트 시절부터 빌려 썼던 빔 샷건에 표준형 빔 사벨과 D건담 전용으로 개조된 하이퍼 바주카 등을 장착했는데, 대부분의 장비들이 RGM-89B 제간改에 투입되려던 걸 타이밍 맞게 개수 작업을 진행하게 된 본 기체에 선행 투입한 거라고 한다. 그리고 여기에서 얻은 데이터를 나중에 제간改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게 된다. 이후 아예 지구연방군의 정식 기체로 들이기 위해 다시 한 번 대규모 개수를 거친 것이 D건담 서드.기본 장비가 이런 식이긴 하지만, 파일럿인 다리 니엘 건즈가 정규 파일럿 훈련을 받지 않은 민간인이었기에 군용장비의 조작에 익숙하지 않다는 사실을 감안해서 퍼스트 시절 사용하던 작업 공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해 두기도 했다.D 건담 서드RGX-D3 D Gundam 3rd.D건담 세컨드의 발전형으로, 지구연방군의 팩토리함 아라하스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지구연방군 병기개발국의 지령에 따라 거의 신규 제작이나 다름없는 대규모 개수를 거쳐 본격적인 모빌슈트로서 재탄생한 기체이다.원래부터 WS답지 않은 고성능을 자랑하던 D건담 퍼스트였기에 군 기술자들이 달라붙어 한층 강화시킨 세컨드는 예상 이상의 좋은 활약을 보여 주었다. 뛰어난 스펙을 기반으로 실전에서 많은 실적을 쌓은 D건담에 주목한 아라하스의 정비 크루들은 아예 D건담의 데이터를 윗선으로 보내게 되고, 높으신 분들 역시 이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여 D건담을 대대적으로 강화시킴과 동시에 연방군의 정식 기체로 등록하기로 결정을 내린다.그라나다 기지의 연방군 병기 개발국에서 개조 플랜을 제시하고 아라하스에서 이를 받아들여 실행하는 순서로 이뤄졌는데, 이 과정에서 RGX-D3라는 군용 코드를 받으면서 원오프 특주형의 건담 타입으로 인정받아 연방군의 모빌슈트로서 등록된다. 이 때 기존 기체의 70%를 갈아치우는 초대규모 강화를 단행해 사실상 신규 기체를 만드는 것이나 다름없는 수준이 되었고, 헤드 유닛과 팔 부분 일부를 제외한 기체의 거의 모든 부분의 실루엣 자체가 확 바뀌었다.무장 역시 전부 D건담 서드만을 위해 특별 제작된 것들을 사용했는데, 빔 샷건을 더욱 강화시킨 버스터 샷과 장탄수가 8발로 증가된 하이퍼 바주카에 덧붙여, 반으로 접으면 빔 라이플이 되고 펼치면 왼팔의 하드 포인트에 장착하는 실드가 되는 전용 실드 라이플을 장비했다. 또한 D건담 퍼스트 시절부터 줄곧 써 온 너클 버스터의 경우 표면에 전류를 흘려보내 기본 타격 이외에도 조종계에 교란을 일으키는 G 블라스트 너클로 개량되었다.이후 G크루저라 불리는 증가유닛을 장착한 버전인 'D건담 포스'까지 개조가 예정되어 있었으나, 그 이전에 카라드를 제압하면서 그냥 페이퍼 플랜으로 끝나고 말았다.D건담 포스RGX-D4D건담 서드에 'G크루저'라는 증가유닛을 덧붙여 일격이탈이 가능한 고기동형 강습MA로 만들려던 계획이었다. 하지만 계획이 본격적으로 입안 단계에 들어가기 전 카라드가 진압되면서 그냥 페이퍼 플랜으로 끝나고 말았다. 참고로 이 상태에서는 스노모빌 비슷한 모습이 되어 있는데, 당시 메카닉 디자이너였던 후쿠치 히토시가 스키 타러 리조트에 다녀오면서 증가장갑형 모델을 재미삼아 디자인한 것이 설정으로 올라간 것이라고 한다.이 D건담 시리즈 외에도제간 改반지구연방조직 카라드에서 쓰이는 자쿠3 후기형이라던지즈사 커스텀, 즈사 다인, 버기 도가, 가자C 改, 가자W가자C 改, 바짐, 가자W, 도가같은것들이 등장하는데건부이들 사이에서는 아무래도 바짐이 제일 유명하겠지?
작성자 : 231128고정닉
12월 12일 윤석열대통령 담화 전문
12/12(목) 국민께 드리는 말씀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저는 오늘, 비상계엄에 관한 입장을 밝히기 위해이 자리에 섰습니다.지금 야당은 비상계엄 선포가내란죄에 해당한다며,광란의 칼춤을 추고 있습니다.정말 그렇습니까?과연 지금 대한민국에서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벌이고 있는 세력이 누구입니까?지난 2년 반 동안 거대 야당은,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고끌어내리기 위해,퇴진과 탄핵 선동을 멈추지 않았습니다.대선 결과를 승복하지 않은 것입니다.대선 이후부터 현재까지무려 178회에 달하는 대통령 퇴진, 탄핵 집회가 임기 초부터 열렸습니다.대통령의 국정운영을 마비시키기 위해우리 정부 출범 이후부터 지금까지수십 명의 정부 공직자 탄핵을 추진했습니다.탄핵된 공직자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도 소추부터 판결 선고 시까지장기간 직무가 정지됩니다.탄핵이 발의되고 소추가 이루어지기 전,많은 공직자들이 자진 사퇴하기도 하였습니다.탄핵 남발로 국정을 마비시켜 온 것입니다.장관, 방통위원장 등을 비롯하여자신들의 비위를 조사한 감사원장과검사들을 탄핵하고,판사들을 겁박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자신들의 비위를 덮기 위한 방탄 탄핵이고,공직기강과 법질서를 완전히 무너뜨리는 것입니다.뿐만 아니라 위헌적 특검 법안을27번이나 발의하면서정치 선동 공세를 가해왔습니다.급기야는 범죄자가 스스로 자기에게 면죄부를 주는 셀프 방탄 입법까지 밀어붙이고 있습니다.거대 야당이 지배하는 국회가 자유민주주의의 기반이 아니라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를 파괴하는괴물이 된 것입니다.이것이 국정 마비요, 국가 위기 상황이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이것뿐만이 아닙니다.지금 거대 야당은 국가안보와사회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습니다.예를 들어, 지난 6월 중국인 3명이 드론을 띄워 부산에 정박 중이던 미국 항공모함을 촬영하다 적발된 사건이 있었습니다.이들의 스마트폰과 노트북에서는 최소 2년 이상 한국의 군사시설들을 촬영한 사진들이 발견되었습니다.지난달에는 40대 중국인이 드론으로국정원을 촬영하다 붙잡혔습니다.이 사람은 중국에서 입국하자마자 곧장 국정원으로 가서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하지만, 현행 법률로는 외국인의 간첩행위를간첩죄로 처벌할 길이 없습니다.이러한 상황을 막기 위해 형법의 간첩죄 조항을 수정하려 했지만,거대 야당이 완강히 가로막고 있습니다.지난 정권 당시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박탈한 것도 모자라서,국가보안법 폐지도 시도하고 있습니다.국가안보를 위협하는 간첩을 잡지 말라는 것 아닙니까?북한의 불법적인 핵무장과미사일 위협 도발에도,GPS 교란과 오물풍선에도,민주노총 간첩 사건에도,거대 야당은 이에 동조할 뿐 아니라,오히려 북한 편을 들면서이에 대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정부를 흠집내기만 했습니다.북한의 불법 핵 개발에 따른UN 대북 제재도 먼저 풀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도대체 어느 나라 정당이고,어느 나라 국회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검찰과 경찰의 내년도 특경비, 특활비 예산은아예 0원으로 깎았습니다.금융사기 사건,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마약 수사 등 민생 침해 사건 수사,그리고 대공 수사에 쓰이는 긴요한 예산입니다.마약, 딥페이크 범죄 대응 예산까지도대폭 삭감했습니다.자신들을 향한 수사 방해를 넘어,마약 수사, 조폭 수사와 같은민생사범 수사까지 가로막는 것입니다.대한민국을 간첩 천국, 마약 소굴, 조폭 나라로 만들겠다는 것 아닙니까?이런 사람들이야말로 나라를 망치려는반국가세력 아닙니까?그래놓고 자신들의 특권을 유지하기 위한 국회 예산은 오히려 늘렸습니다.경제도 위기 비상 상황입니다.거대 야당은 대한민국의 성장동력까지 꺼트리려고 하고 있습니다.민주당이 삭감한내년 예산 내역을 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원전 생태계 지원 예산을 삭감하고,체코 원전 수출 지원 예산은무려 90%를 깎아 버렸습니다.차세대 원전 개발 관련 예산은거의 전액을 삭감했습니다.기초과학연구, 양자, 반도체, 바이오 등미래 성장동력 예산도 대폭 삭감했습니다.동해 가스전 시추 예산,이른바 대왕고래 사업 예산도사실상 전액 삭감했습니다.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취약계층 아동 자산 형성 지원 사업,아이들 돌봄 수당까지 손을 댔습니다.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혁신성장펀드,강소기업 육성 예산도 삭감했습니다.재해 대책 예비비는 무려 1조원을 삭감하고,팬데믹 대비를 위한 백신 개발과관련 R&D 예산도 깎았습니다.이처럼 지금 대한민국은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와 폭거로국정이 마비되고 사회 질서가 교란되어,행정과 사법의 정상적인 수행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국민 여러분,여기까지는 국민 여러분께서도많이 아시고 계실 것입니다.하지만, 제가 비상계엄이라는엄중한 결단을 내리기까지,그동안 직접 차마 밝히지 못했던더 심각한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선거관리위원회를 비롯한헌법기관들과 정부 기관에 대해북한의 해킹 공격이 있었습니다.국가정보원이 이를 발견하고정보 유출과 전산시스템 안전성을점검하고자 했습니다.다른 모든 기관들은 자신들의 참관 하에국정원이 점검하는 것에 동의하여시스템 점검이 진행되었습니다.그러나 선거관리위원회는 헌법기관임을 내세우며완강히 거부하였습니다.그러다가 선관위의 대규모 채용 부정사건이 터져 감사와 수사를 받게 되자국정원의 점검을 받겠다고 한발 물러섰습니다.그렇지만 전체 시스템 장비의아주 일부분만 점검에 응하였고,나머지는 불응했습니다.시스템 장비 일부분만 점검했지만상황은 심각했습니다.국정원 직원이 해커로서 해킹을 시도하자얼마든지 데이터 조작이 가능하였고방화벽도 사실상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비밀번호도 아주 단순하여 ‘12345’ 같은 식이었습니다.시스템 보안 관리회사도 아주 작은 규모의 전문성이 매우 부족한 회사였습니다.저는 당시 대통령으로서 국정원의 보고를 받고 충격에 빠졌습니다.민주주의 핵심인 선거를 관리하는전산시스템이 이렇게 엉터리인데,어떻게 국민들이 선거 결과를 신뢰할 수 있겠습니까?선관위도 국정원의 보안 점검 과정에입회하여 지켜보았지만,자신들이 직접 데이터를 조작한 일이 없다는 변명만 되풀이할 뿐이었습니다.선관위는 헌법기관이고,사법부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있어영장에 의한 압수수색이나 강제수사가사실상 불가능합니다.스스로 협조하지 않으면진상규명이 불가능합니다.지난 24년 4월 총선을 앞두고도문제 있는 부분에 대한 개선을 요구했지만,제대로 개선되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그래서 저는 이번에 국방장관에게선관위 전산시스템을 점검하도록 지시한 것입니다.최근 거대 야당 민주당이 자신들의 비리를 수사하고 감사하는 서울중앙지검장과 검사들,헌법기관인 감사원장을 탄핵하겠다고 하였을 때,저는 이제 더 이상은 그냥 지켜볼 수만 없다고 판단했습니다.뭐라도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이들은 이제 곧 사법부에도탄핵의 칼을 들이댈 것이 분명했습니다.저는 비상계엄령 발동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거대 야당이 헌법상 권한을 남용하여위헌적 조치들을 계속 반복했지만,저는 헌법의 틀 내에서 대통령의 권한을 행사하기로 했습니다.현재의 망국적 국정 마비 상황을사회 교란으로 인한 행정 사법의 국가 기능 붕괴 상태로 판단하여 계엄령을 발동하되,그 목적은 국민들에게 거대 야당의 반국가적 패악을 알려 이를 멈추도록 경고하는 것이었습니다.그럼으로써 자유민주주의 헌정 질서의붕괴를 막고, 국가 기능을 정상화하고자 하였습니다.사실 12월 4일 계엄 해제 이후민주당에서 감사원장과 서울중앙지검장 등에 대한 탄핵안을 보류하겠다고 하여 짧은 시간의 계엄을 통한 메시지가 일정 부분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그러나 이틀 후 보류하겠다던 탄핵소추를 그냥 해 버렸습니다.비상계엄의 명분을 없애겠다는 뜻이었습니다.애당초 저는 국방장관에게,과거의 계엄과는 달리계엄의 형식을 빌려작금의 위기 상황을 국민들께 알리고호소하는 비상조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질서 유지에 필요한 소수의 병력만 투입하고,실무장은 하지 말고,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이 있으면 바로 병력을 철수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실제로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이 있자국방부 청사에 있던 국방장관을 제 사무실로 오게 하여즉각적인 병력 철수를 지시하였습니다.제가 대통령으로서 발령한 이번 비상조치는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와국헌을 망가뜨리려는 것이 아니라,국민들에게 망국의 위기 상황을 알려드려헌정 질서와 국헌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한 것입니다.소규모이지만 병력을 국회에 투입한 이유도 거대 야당의 망국적 행태를 상징적으로 알리고, 계엄 선포 방송을 본 국회 관계자와시민들이 대거 몰릴 것을 대비하여질서 유지를 하기 위한 것이지,국회를 해산시키거나기능을 마비시키려는 것이 아님은자명합니다.300명 미만의 실무장하지 않은 병력으로그 넓디넓은 국회 공간을 상당 기간 장악할 수 없는 것입니다.과거와 같은 계엄을 하려면 수만 명의 병력이 필요하고, 광범위한 사전 논의와 준비가 필요하지만,저는 국방장관에게 계엄령 발령 담화 방송으로 국민들께 알린 이후에 병력을 이동시키라고 지시했습니다.그래서 10시 30분 담화 방송을 하고병력 투입도 11시 30분에서 12시 조금 넘어서 이루어졌으며,1시 조금 넘어 국회의 계엄 해제 결의가 있자 즉각 군 철수를 지시하였습니다.결국 병력이 투입된 시간은한두 시간 정도에 불과합니다.만일 국회 기능을 마비시키려 했다면,평일이 아닌 주말을 기해서계엄을 발동했을 것입니다.국회 건물에 대한 단전, 단수 조치부터 취했을 것이고, 방송 송출도 제한했을 것입니다.그러나 그 어느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국회에서 정상적으로 심의가 이루어졌고,방송을 통해 온 국민이 국회 상황을 지켜보았습니다.자유민주 헌정질서를 회복하고 수호하기 위해국민들께 망국적 상황을 호소하는불가피한 비상조치를 했지만, 사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 방지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였고,사병이 아닌 부사관 이상 정예 병력만 이동시키도록 한 것입니다.저는 이번 비상계엄을 준비하면서오로지 국방장관하고만 논의하였고,대통령실과 내각 일부 인사에게선포 직전 국무회의에서 알렸습니다.각자의 담당 업무 관점에서 우려되는반대 의견 개진도 많았습니다.저는 국정 전반을 보는 대통령의 입장에서현 상황에서 이런 조치가 불가피하다고설명했습니다.군 관계자들은 모두 대통령의 비상계엄 발표 이후 병력 이동 지시를 따른 것이니만큼, 이들에게는 전혀 잘못이 없습니다.그리고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국회 관계자의 국회 출입을막지 않도록 하였고,그래서 국회의원과 엄청나게 많은 인파가국회 마당과 본관, 본회의장으로 들어갔고계엄 해제 안건 심의도 진행된 것입니다.그런데도 어떻게든 내란죄를 만들어대통령을 끌어내리기 위해수많은 허위 선동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도대체 2시간 짜리 내란이라는 것이 있습니까?질서 유지를 위해 소수의 병력을 잠시 투입한 것이 폭동이란 말입니까?거대 야당이 거짓 선동으로탄핵을 서두르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단 하나입니다.거대 야당 대표의 유죄 선고가 임박하자,대통령의 탄핵을 통해 이를 회피하고조기 대선을 치르려는 것입니다.국가 시스템을 무너뜨려서라도,자신의 범죄를 덮고국정을 장악하려는 것입니다.이야말로 국헌 문란 행위 아닙니까?저를 탄핵하든, 수사하든저는 이에 당당히 맞설 것입니다. 저는 이번 계엄 선포와 관련해서법적, 정치적 책임 문제를 회피하지 않겠다고이미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저는 대통령 취임 이후 지금까지단 한 순간도 개인적인 인기나대통령 임기, 자리 보전에 연연해온 적이 없습니다.자리 보전 생각만 있었다면,국헌 문란 세력과 구태여 맞서 싸울 일도 없었고이번과 같이 비상계엄을 선포하는 일은더더욱 없었을 것입니다. 5년 임기 자리 지키기에만 매달려국가와 국민을 외면할 수 없었습니다.저를 뽑아주신 국민의 뜻을 저버릴 수 없었습니다.하루가 멀다 하고 다수의 힘으로 입법 폭거를 일삼고오로지 방탄에만 혈안되어 있는거대 야당의 의회 독재에 맞서,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헌정 질서를 지키려 했던 것입니다. 그 길밖에 없다고 판단해서 내린대통령의 헌법적 결단이자 통치행위가어떻게 내란이 될 수 있습니까?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사면권 행사, 외교권 행사와 같은사법심사의 대상이 되지 않는통치행위입니다.국민 여러분,지금 야당은 저를 중범죄자로 몰면서,당장 대통령직에서 끌어내리려 하고 있습니다.만일 망국적 국헌 문란 세력이이 나라를 지배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지겠습니까?위헌적인 법률, 셀프 면죄부 법률,경제 폭망 법률들이 국회를 무차별 통과해서이 나라를 완전히 부술 것입니다.원전 산업, 반도체 산업을 비롯한미래 성장동력은 고사될 것이고,중국산 태양광 시설들이전국의 삼림을 파괴할 것입니다.우리 안보와 경제의 기반인한미동맹, 한미일 공조는 또다시 무너질 것입니다.북한은 핵과 미사일을 고도화하여우리의 삶을 더 심각하게 위협할 것입니다.그러면 이 나라, 대한민국의 미래가 어떻게 되겠습니까?간첩이 활개 치고,마약이 미래세대를 망가뜨리고, 조폭이 설치는, 그런 나라가 되지 않겠습니까?지금껏 국정 마비와 국헌 문란을 주도한세력과 범죄자 집단이 국정을 장악하고,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협하는 일만큼은어떤 일이 있어도 막아야 합니다.저는 끝까지 싸울 것입니다.국민 여러분, 국정 마비의 망국적 비상 상황에서나라를 지키기 위해,국정을 정상화하기 위해,대통령의 법적 권한으로 행사한비상계엄 조치는, 대통령의 고도의 정치적 판단이고,오로지 국회의 해제 요구만으로통제할 수 있는 것입니다.이것이 사법부의 판례와 헌법학계의 다수 의견임을많은 분들이 알고 있습니다.저는 국회의 해제 요구를즉각 수용하였습니다.계엄 발령 요건에 관해다른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들도있습니다만,나라를 살리려는 비상조치를나라를 망치려는 내란 행위로 보는 것은,여러 헌법학자와 법률가들이 지적하는 바와 같이우리 헌법과 법체계를 심각한 위험에 빠뜨리는 것입니다.저는 묻고 싶습니다.지금 여기저기서 광란의 칼춤을 추는 사람들은 나라가 이 상태에 오기까지 어디서 도대체 무얼 했습니까?대한민국의 상황이 위태롭고위기에 놓여 있다는 생각도 전혀 하지 않았다는 말입니까?공직자들에게 당부합니다.엄중한 안보 상황과 글로벌 경제위기에서국민의 안전과 민생을 지키는 일에흔들림 없이 매진해 주시기 바랍니다.국민 여러분, 지난 2년 반, 저는 오로지 국민만 바라보며,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재건하기 위해불의와 부정, 민주주의를 가장한 폭거에맞서 싸웠습니다.피와 땀으로 지켜온 대한민국,우리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길에모두 하나가 되어주시길 간곡한 마음으로 호소드립니다. 저는 마지막 순간까지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습니다.짧은 시간이지만 이번 계엄으로놀라고 불안하셨을 국민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국민 여러분에 대한저의 뜨거운 충정만큼은 믿어주십시오.감사합니다.- 속보)) 윤석열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여러분과 함께 싸우겠다"캬~~~~~~~~~~~~~~~~~~~~~~~~~~~- [속보] 尹 "탄핵하든, 수사하든 당당히 맞설 것"- [속보] 尹 "비상계엄 선포권 행사는 통치행위…사법심사 대상 아냐"- (속보) 국방장관에게 부정선거 조사 지시 ㅋㅋㅋ - dc official App- [속보]尹 "선관위 데이터 조작가능…국방장관에 점검 지시"https://n.news.naver.com/article/277/0005516038?cds=news_media_pc- 속보) 윤대통령, 국방장관에게 선관위 전산시스템 점검지시어떻게 비번이 1234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 ㅇㅇ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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