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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펜타닐 문제 part.1(현황과 배경)
2024년 미 대선에 승리한 47대 미국주딱 트럼프 당선인미국주딱직 복귀를 앞둔 그는 작년 11월 25일, 그의 ‘트루스쇼셜’ 계정에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트럼프:
‘1월 20일부터 미국주딱 행정명령으로 멕시코와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넘어오는 모든 물품들에
관세 25%씩 때리맥일거임' ‘언제까지??? 마약과(특히 펜타닐) 불법 이민자놈들이
미국에 그만좀 넘어들어올 때까지!’트럼프의 캐나다, 멕시코 관세 인상 tmi는 사실 여기서 나온 것.흥미롭게도, 여기서 트럼프는 그 이유로 불법 이민자가 아닌 마약을 제일 먼저 언급했는데
사실 트럼프가 마약문제 언급한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이미 당선 이전부터 틈틈이 언급한게 바로
펜타닐을 비롯한 미국의 신종 마약 문제다.대선에서 뽑아주면 자기가 정상화하겠다고
한 것들 중 하나가 바로 신종 마약 문제
그럼 펜타닐을
비롯한 미국의 신종 마약문제는 과연 얼마나 심각할까?2023년 한해 마약중독 사망자만 약 11만명
그 중 펜타닐을 비롯한 신종 합성마약
중독 사망자 약 8만명9년 전에 비해 눈에 띄게 증가한 펜타닐 중독 사망자(2022년)2023년 펜타닐 압류 물량 22년에 비해 2배 폭증그 와중에 해마다 늘어가는 연방정부의 마약 통제 관련 투입 예산다들 이런 짤들 한번쯤을 봤을 것이다.펜타닐 중독 부작용으로 중추신경 및 전두엽 손상으로 몸이 좀비같이 마비 된 상태인데정상적인 의사소통도 불가능한 채 좀비처럼 거리 위에 방치된 모습은
어느 순간 (뉴욕, LA, 시애틀, 시카고
등)미국 대도시들의 일상이 됐다.궁금하지 않나?어쩌다 이 모양이 되었는지?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은 한 악마의
약에서부터 시작했다.
옥시코돈(oxycodone)1996년
퍼듀파마(Purdue Pharma)사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진통제를 출시했는데
바로 서방정 마약성 오피오이드인 옥시코돈(oxycodone)이 그것이었다.옥시코돈 출시 이전 기존 오피오이드 마약성
진통제는 불치병 환자 등 정말 극단적인 상황에서나 처방이 가능했지만, 당시 뼛속까지 자낳괴인 퍼듀파마와 소유주 새클러 가문(Sackler family)은 이것을 대중화시켜 팔아먹으려고 했으며 FDA에
‘서방정은 찔끔찔끔 나와서 안전하다’는 선동과 날조를 하며
돈을 뿌려댄 결과 결국 옥시코돈이 세상에 나올 수 있었고, 아무것도 모르고 옥시코돈을 처방받은 일반인들은 그렇게 자신도 모르게 마약 중독자가 되어갔다. 참고로 옥시코돈을 승인해준 FDA 직원들 일부는 미국식 회전문 세탁으로 퍼듀파마의 임원으로 들어가 천수를 누렸음.
이 와중에 식품의약국(FDA)에 중독성 등급을 낮춰달라고
뇌물맥이기, 처방량 늘리기 위해 의사들한테 푼돈주고 영업질시키는 등의 눈물겨운 똥꼬쇼로 옥시코돈의 판매량은 계속해서 증가했고미국의 값비싼 의료비로 인해 진통제로 연명해야하는
열악한 상황을 공략해서퍼듀파마는 옥시콘틴이 출시된 지 20년 만에 350억 달러(약 45조 9500억원)을 벌어들였다.
(오피오이드로
중독으로 인한 사망자 통계)당연히 마약(오피오이드) 중독 사망자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만 갔고 옥시코돈이 2010년대 들어 일반인 대상으로 판매가 막히자 기존 옥시코돈 중독자들은 욕구를 충족시킬 새로운 합성마약이 필요했으며, 이들은 헤로인, 심지어 펜타닐까지 닥치는대로 구했다. 옥시코돈의 빈 자리를 채워야 하는 이들의
욕구로 인해미국에 대 마약 전성시대가 도래한것이다.
이런 암담한 상황을 타개하고자 미국은 마약퇴치
예산만 한해 수십조원씩 뿌리며대도시마다 있는 이런 마약중독 치료센터를
지원 및 증설하고 펜타닐 백신도 개발하고심지어 그 바이든도 미국-멕시코 장벽을 (좆만큼이라도)추가적으로
올리는 등의 조치를 취했지만 달라진건 없었다… 물론 바이든형의 무리한 허벌 이민정책 트롤링도
크게 한목 했지만이제는 외세가 본격적으로 개입해 상황을 더 암담하게 만들고 있기 때문이다. 2편에서 계속: 미국의 펜타닐 문제(중국의 개입)
작성자 : John문가고정닉
日언론이 말하는 30년 내로 일본을 무너뜨릴 대지진들... 그리고 문제점
며칠 전 일본 미야자키현에서 발생한 규모 6.6 지진으로 일본 열도가 다시 한 번 들썩이고 있음 지금까지 확률을 70~80%라고 봤던 난카이 해곡 지진의 발생 확률도 80%로 상향 조정됨 일본 정부가 새롭게 발표한 30년 내 발생 가능성이 있는 거대 지진 정보는 다음과 같음 앞서 말한 난카이 해곡 대지진이 80% 미야기현 앞바다에서 발생할 확률이 80~90% 네무로 앞바다에서 발생할 확률이 80% 그러니까 난카이 말고도 대규모 지진이 발생할 지역이 두 곳이나 더 있다는 말임 남쪽의 재앙이 난카이 대지진이라면 뷱쪽의 재앙은 일본해구와 쿠릴-캄차카 해구쪽에서 발생할 최대 규모 9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지진임 2짤에 나온 미야기, 네무로 지진이 그것임 이게 발생하면 최대 진도는 7, 쓰나미도 최대 30m까지 발생할 가능성이 있고 사망자도 20만명에 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함 32만명 이상이 사망할 것으로 추정되는 난카이 지진에 비견될만한 재앙인 이유 이 지진이 발생하면 피해를 입을 곳은 총 7개현 182개 시정촌으로 엄청나게 광범위함 치바현까지 이어지는데 웃긴 건 난카이 대지진의 영향 범위가 끝나는 곳도 치바현임 저 두 대지진만으로 일본의 태평양 방면 전체가 궤멸된다고 보면 됨 실제로 지난 30년간 일본에 유의미한 피해를 입힌 대지진들을 살펴보면 동북지역에서 상당히 많이 일어났던 걸 알 수 있음 근데 웃기는 건 난카이 대지진 임시정보는 언론들이 하도 떠들어서 지역민의 8할이 그에 대해 잘 인지하고 있는 반면 그에 버금가는 홋카이도-산리쿠 지역 지진 주의정보는 지역민들조차 알고 있는 사람이 3할에 불과함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너무 떨어져서 대비가 잘 안 되고 있는 거임 이런 일은 비단 특정 지역만의 문제가 아님 우리에게 고베 대지진으로 잘 알려진 한신-아와지 대진재 사건도 패전후 일본열도에서 일어난 첫 대도시 지진피해였고 수많은 사상자와 재산피해를 냈던 일임에도 2024년 인지도 조사에 따르면 저 사건을 잘 모르는 사람이 10%에 달했고 모른다는 사람의 7할이 젊은 세대(10대~30대)였다고 함 지진에 대한 과거 세대의 경험의 전달이 점점 잘 되지 않고 있다는 점에 전문가들은 우려를 표함 게다가 저 지역들보다는 가능성이 낮지만 그 외에도 30년 내 지진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들은 일본 전역에 산재해있음 S랭크부터 X랭크까지 지진발생 가능성을 분류해서 지도에 표시해보면 매우 놀라움 이것이 지도에 표시된 30년 내 지진발생 가능성이 있는 활성단층들의 모습임 일본 최북단인 홋카이도는 물론이고 동북부 중부 남부까지 S랭크 활성단층들이 곳곳에 퍼져있음 물론 S랭크만 위험한 것은 아님 교토대학 방재연구소 니시무라 교수는 Z랭크, X랭크라고 해서 안심해도 된다는 뜻이 아니라며 주의를 당부함 그런데 이렇게 30년 내 대지진 발생이 거의 확실시 되는 일본이지만 놀랍게도 생각만큼 제대로 준비가 되지는 않고 있다고 함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것은 지진 이재민들의 피난 시설에 대한 대비가 과거와 비교했을 때 거의 비슷한 수준이라는 것 이것이 지금으로부터 30년 전인 1995년 한신 아와지 대진재 때의 피난소 모습임 그리고 이건 2024년 노토반도 지진 사건 때의 피난소 모습 사진 화질을 제외하면 바뀐 모습은 거의 없음.... 전문가들은 이런 상황이 매우 문제고 우려스럽다는 반응임 [미즈타니 요시히로(피난소 피난생활학회 상임이사)] 2024년인데 한신 아와지 대진재 당시의 피난소 환경이 재현된 거죠 전문가는 이탈리아의 예시를 들며 일본과 비교를 함 이탈리아 피해지는요 예를 들어 산이 되었든 평지가 되었든 어떤 재해지라도 어느 피난소를 가도 완전히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탈리아에서 재해 훈련을 하는 걸 보면 일본과는 차원이 다른 모습을 보여줌 규격화된 피난 텐트에 대량의 피난민을 먹일 수 있는 이동식 키친카 화장실과 샤워실도 컨테이너로 미리미리 준비되어 필요한 만큼 현지에 설치할 수 있음 이렇게 구성된 유닛들이 전국 각지에 미리 준비되어 있다가 재해가 발생하면 정부의 지시에 따라 그곳으로 모여들어서 대피소를 구성하니까 어느 지역에서 재해가 발생해도 같은 수준의 피난소를 제공할 수 있는 것 저번에 화변기 얘기를 소개할 때도 말했지만 일본은 보통 학교를 피난소로 쓰는데 학교 변기들이 화변기라서 피난민들이 화장실을 꺼리는 경우가 많다고 함 반면 이탈리아는 저렇게 깔끔한 화장실과 샤워실을 제공 가능함 체육관에 아무렇게나 꾹꾹 쑤셔박아놓는 일본과 달리 분리된 텐트에 일정 갯수의 침대만 넣어 안락한 잠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이탈리아 차가운 소금 주먹밥을 사료뿌리듯 나눠주는 일본과 달리 키친카 덕에 인간의 존엄을 보장하는 신선한 식사제공도 가능한 이탈리아 일본 정부도 나름 예산을 증액하며 방재 준비를 하고는 있지만 틀을 벗어나기를 두려워하는 쪽몬징들이 얼마나 바뀔 수 있을지는 미지수임 [미즈타니 요시히로] 이탈리아처럼 제대로 지원을 하면 피해지는 짧은 시간에 재해에서 벗어나 다시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들은 그러는 편이 매우 경제적이라고 표현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매우 놀랐습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을 투입해도, 얼마나 많은 돈을 투입해도 재난 피해자가 구원받지 못한다면 전혀 의미가 없는 거죠 일본인들은 그놈의 기모치타령이나 하며 자원봉사자 수에 집착하거나 구호물품 지원량에 집중하며 자신들이 얼마나 많은 도움을 주고 싶어하고 헌신적인지 어필하는데만 관심이 있을뿐 실질적인 도움은 되지 않는다는 점을 꼬집는 전문가 결국 돈과 인력은 이탈리아의 수배를 쓰고도 그만큼을 효율을 뽑아내지 못한다는 점에서 일본의 구호정책이 얼마나 후진적이고 병신적인지 드러남 따라서 앞으로는 국가주도의 지원을 모색하는 것이 조만간 다가올 초거대 지진에 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 그렇지 않으면 고베 때의 대응 수준을 벗어나지 못하면 다행이고 오히려 그보다 못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고 함 30년 내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대지진을 반드시 맞이하게 될 쪽본 과연 엄청난 인적 물적 손실을 극복하고 버텨낼 것인가 아니면 자신들이 저지른 수많은 죄의 업보와 함께 영원히 사라질 것인가 어서 그날의 결말이 보고 싶어짐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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