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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마시는 대유잼 나고야 솔로 여행기-4일차(2)(도요타,나바나노사토)
[시리즈] 먹고마시는 대유잼 나고야 솔로 여행기 · 먹고마시는 대유잼 나고야 솔로 여행기 - 1일차 (나고야, 사카에역) · 먹고마시는 대유잼 나고야 솔로 여행기-2일차(1) (레고랜드, 마츠자카) · 먹고마시는 대유잼 나고야 솔로 여행기-2일차(2) (위스키, 우동) · 먹고마시는 대유잼 나고야 솔로 여행기-3일차(수족관,전력타워) · 먹고마시는 대유잼 나고야 솔로 여행기-4일차(1)(과학관,신궁,나고야성) · 먹고마시는 대유잼 나고야 솔로 여행기-4일차(2)(도요타,나바나노사토) · 먹고마시는 대유잼 나고야 솔로 여행기-5일차 (도코나메) 나고야성에서 그리 멀지 않으나, 교통편이 좀 이상하더라. 버스로 한번에 가긴 하는데 버스가 너무 안옴...어찌저찌 도착.도요타 산업 시작이 직물, 재봉 관련이라 섬유관부터 시작. 관련된 기계나 작업방식 등을 보여줌기계좋은 덕후들은 와서 움직이는거 감상하셈; 수작업했던 시절의 것은, 실재로 수작업 해주고 계신다.고우시다.그래도 제일 큰 파트는 자동차. 엔진 제작 방식부터, 첫 자동차 설계나 제작 방식등을 보여주고 이후에는 어떤 차량이 있는지 견본을 보여 준다. 근데 차 잘 몰라서 그냥 멋있다 하면서 한장씩 찍었음. 코 존나 길게 생김ㅋㅋㅋ이건 어디서 봤던거같더라. 제일 비싸보이는 차 ㅋㅋ 주말 이벤트 인것 같은데, 안에 플라스틱 재료 넣어주고 내가 직접 버튼 누르면 프레스 작업 해서도요타 차 키링을 준다. 나도 하나 겟. 그리고 멍청한 나는 시간 계산 잘못해서 로봇 연주 못들음 ㅅㅂ다음은 1시간 뒤라서 어쩔수 없이 포기했다. 나처럼 되지 말고 시간 잘 보고 가라...저녁에는 일루미네이션 보러 가야해서, 나고야역 도착 후 대충 스시로 저녁 때움. 이름은 Sushi Kamon. 그냥 평범했다. 대충 배고파서 모듬달라하고 먹었다. 새우랑 연어알이 맛있었다.물론 맥주 하나 뒤지게 말아잡숴주시고.나고야역에서 나가시마 역까지 한방에 스윽 가준다. 나가시마 역에서 나바나노사토로 가는 버스가 대기중이다. 일루미네이션 시즌에는 저녁에 이렇게 운행하나 보다. 중간에 정차 없이 바로 역하고 나바나노사토만 왔다갔다 한다. 출차 기다리는 동안, 순박한 버스기사와 여고생들의 대화가 재밌었다. 나가시마의 풍경은 바다도 있고, 여유자적한 느낌이라 한장 찍었다. 나바나노사토 안에는 리조트, 식당, 온천등이 있고 구경할 수 있는 식물원, 꽃밭 등이 있어 하루정도 여유롭게 여기에 묵어도 좋을 것 같다.600엔을 내면 상공 45m에서 360도로 회전시켜 주며 나가시마 전경을 볼 수 있다.인기는 없나보다. 티켓사자 마자 바로 들어가서 구경했으니. 베고니아 가든, 큰 건물 안에 여러 화려한 꽃들이 즐비해 있었다. 여기만 보더라도 마음이 들뜨고 안정된다. 본 꽃중 가장 이쁜 꽃. 푸른색과 하얀색의 조화가 아름답다. 중간에 쉬면서 먹은 멜론 아이스크림. 불량식품의 맛이 난다. 18시 50분부터 일루미네이션이 시작인데, 일루미네이션 시작점은 "빛의 터널"이라는 곳이다.여기는 이미 18시부터 사람들이 대기를 엄청 하고 있더라. 그래서 나도 18시 20분 즈음 가서 30분즘 대기타다가 불이 켜지는 순간 사진 찍고 들어갔다. 약 800미터 가량 이어지는 터널. 굉장히 이쁘다. 터널을 지나가면 후지산이 보이는데, 후지산과 그 일대에서 큰 일루미네이션을 진행한다.약 10분가량 여러 테마를 거쳐 진행되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반복된다. 꽤 앞줄에 서서 그런걸까 좋은 자리에서 좋은 구경을 했다.멋지다. 다른 색깔의 빛 터널들도 있고 조형물도 굉장히 많으니 한번쯤 가보는걸 무조건 추천. 숙소로 가니 21시. 다른건 생각나지 않고 고기가 생각나서, 바로 씻고 고기 먹으러 출발.근처 그냥 체인 야키니쿠집으로 갔다. 0秒レモンサワー®仙台ホルモン焼肉라는데 이 지점은 새로 생긴지 얼마 안된 모양이다.이 고기집이 있는 건물은 독특했는데, 4층 이상만 승강기로 갈 수 있으며, 1층은 좁디 좁은 야외 술집 거리같은 분위기였고, 2층도 1층 가게를 통해 들어가는 구조였다. 고기집은 3층 계단이 따로 있어 그쪽으로 가야했다. 도중에 본 니케콜라보. 씹덕은 돈이 된다. 내가 간곳이 야키니쿠가 아니라 한정식집이었나... 비빔밥부터 떡볶이 등 다양하게 있...더라.맥주에 밥, 그리고 고기 주문우설, 호르몬, 갈비살, 안창살 존나 굽고 밥 존나 먹고 맥주 두잔 마심. 오전부터 안쉬고 계속 걸어서 쭉쭉 들어가더라. 고기집 마무리 하고 가려했으나... 마지막 날이기도 해서첫날 라멘집 또옴ㅋㅋㅋㅋ 계속 기억에 남아서 올 수 밖에 없더라.4일차 돼지의 밤은 이렇게 저물었다.
작성자 : 금주알러지고정닉
싱글벙글 야쿠르트 아줌마촌
가끔 길거리 돌아다니다보면 보이는 야쿠르트 아줌마는 어떤식으로 등장했고 어떤식으로 발전했을까?야쿠르트 아줌마에 대해서 알아보기 전 야쿠르트의 등장에 대해서 짧게 알고 가야함전쟁후 찢어지게 가난하던 대한민국 국민들은 '우유' 라는 마실거리에 대한 인식이 매우 부족했음우유는 과거부터 워낙 귀한 식품이라 최상위 계층 (최상위 귀족, 왕족)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임그래서 1960년대 국민들의 인식 부족으로 인하여 우유가 남아도는 모습을 본hy 창업주 故 윤덕병 회장은 국민들에게 '우유' 에 대한 인식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음그가 주목한건 과거 일본에서 자신이 경험했었던 '유산균 발효유' 였고자신의 사촌 형제였던 건국대 축산학과 故 윤쾌병 교수와 손을 잡고 1971년 경기도 안양에서 국내 최초의 발효유 공장을 세우게 되었음근데 우유가 뭔지도 몰랐던 국민들이 야쿠르트가 뭔지 알겠음? 인식 부족 문제에 더불어 낯선 이미지만 더 가지면 가졌지그래서 윤덕병 회장은 야쿠르트에 대한 익숙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심어줄 마케팅으로서 '야쿠르트 아줌마'를 내세웠음 야쿠르트 아줌마라는 직업은 당시 주부들에게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이미 확보된 시장에서 개인 사업자로서 활동 할 수 있었고 근무시간도이러한 故 윤덕병 창업주의 '친근함' 마케팅은 매우 성공적이었는데 얼마나 성공적이었냐면1994년 6월 서울 철도 총파업 당시 노조원들이 명동 성당을 점거하며 공권력에 엄청나게 저항을 했던 역대급 파업 사태가 있었는데(당시 명동성당에 야쿠르트 배달을 간 전설의 야쿠르트 아줌마 정영희씨의 모습)진짜 이 악물고 성당 근처에 아무도 접근 못하게 하던 경찰들이 이 아주머니를 '야쿠르트 아줌마'라는 이유만으로 거의 유일하게 접근을 허용해줬고시위하던 노조원들도 '추기경님 야쿠르트는 어쩔 수 없지 ㅎㅎ' 하면서 야쿠르트 아줌마는 그냥 들여다 보내줬을 정도였음그렇게 발전해오던 야쿠르트 아줌마는 2007년 기준으로 크게 변화했는데 바로 전동카트의 도입임이전까진 이런식으로 아이스박스를 어깨에 매달고 동네를 돌아다니느라 업무 효율성이 좀 떨어지는 편이었고, 특히나 언덕이 많은 동네면 근무자들의 업무 강도가 급격하게 높아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전동카트의 도입으로 해결함2012년엔 스마트폰 보급이라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근무자들에게 GPS 추적기를 달아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어플로 쉽게 아쿠르트 아줌마를 찾을 수 있게 변화하였고2014년엔 이전까지 익숙하게 알고있던 노랭이 유니폼에서 핑크핑크 유니폼으로 디자인이 변경되었고2015년 전설의 탑승식 이동형 카트인 코코 1세대가 개발되며 또 한번 요쿠르트 아줌마의 진화가 이루어졌음현재 3세대 코코까지 나오며 ai 시대에 발맞추어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줌2019년 제 48회 야쿠르트 대회(인터넷에서 밈으로 야쿠르트 제국이라는 밈이 붙은 대회)를 열며 정식 명칭이 야쿠르트 아줌마에서 프레시 매니저로 변경되었음 2022년 다시한번 유니폼 디자인을 변경하며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야쿠르트 아줌마가 되었음쓰고나니 야쿠르트 먹고싶어진다
작성자 : Na-Ho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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