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열과 갈등을 조장하고

그 중 한쪽의 편을 들어줌

편을 들어주는쪽은 대게 뒤지기 직전의 약한 쪽임

침략자에 의존해서 반대편과 죽어라 싸우게 되며 침략자에 대한 반발 감정이 줄어들고

그렇게 제국주의는 적은 비용과 인력으로 효율적으로 식민지에서 이권을 가져감

이렇게 과거 식민지시절 조장한 갈등 때문에

식민지에서 벗어나고도 내전이라던지 학살이라던지 증오 문제가 많음

영국 식민지 출신국가들이 특히 이런 갈등이 심함

종교와 민족이 다른 부족을 타식민지에서 이주시키고 원주민을 차별 한다던지 어떻게든 갈등을 만들어냈음

간디라고 비폭력 저항 유명하지

간디는 반대 파벌을 애나 어른이나 다 때려죽여야 한다고 주장하던 사람임

비폭력 저항을 주장한건 점령하고 있던 영국군 대상

반대편의 자국민은 때려죽여야 하고 점령군에게는 비폭력으로 저항해야 하고

왜 서구가 간디를 띄워줬는지 이유가 나오지

식민지인들의 폭력적인 저항보다 간디가 주장한 비폭력 저항운동이 퍼지는게 이익이라는거임

폭력적인 저항은 자본의 손실이 발생하지만

간디같이 단식 같은 저항은 뒤져나가는건 시위꾼들임

원래는 총들고 칼들고 달려들던 놈들이 간디에 넘어가서

명상하면서 스스로 굶어죽어 가고 있으니 얼마나 좋냐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