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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과거 이란의 비밀 핵개발

ㅇㅇ(118.41) 2024.11.10 15:02:39
조회 75 추천 0 댓글 1

남한이 이란이다

이란 핵개발과 남한 핵개발은 완전히 똑같지

남한, 이란 핵개발 문제로 IAEA 사찰받은 년도 까지도 2004년으로 같다

핵개발 하다 걸리니까 하는 핑계도 이란과  남한이 똑같은 소리 하지









이란 비밀리에 레이저이용 우라늄 농축 재개


2006.09.15.


이란은 레이저 기술을 이용한 우라늄 농축활동을 비밀리에 재개했다고 망명 이란 반체제 인사가 14일 주장했다.

2003년 5월 이란의 핵무기 개발을 처음 폭로한 알리레자 자파르자데는 이날 이란 내 저항단체의 보고서를 인용해 "테헤란에서 북서쪽 25km 떨어진 라스카르 아바드에서 레이저 농축작업이 몰래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란의 유엔 대표부는 즉각 "사실무근의 확인되지 않는 정보"라고 일축했다.

현재 워싱턴에서 전략정책 자문 싱크탱크를 운영하는 자파르자데는 과거 이란의 군사기밀들을 폭로한 것으로 유명하지만 미국 관리들은 그의 정보 가운데 일부를 부정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자파르자데는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즉각 유엔 사찰단을 라스카르 아바드에 파견해 모든 지역의 접근을 요구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는 특히 레이저 농축활동이 진행되는, 라스카르 아바드의 핵개발 단지 안에 있는 464.5㎡ 규모의 시설에 대한 사찰을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자파르자데의 주장과 관련해 IAEA의 멜리사 프레밍 대변인은 현재로선 그의 보고서 사본을 받은 상태라면서 시간을 두고 추적할 가치가 있는 정보인지를 점검해 볼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란 비밀리에 핵개발 추진 시인


2004


최근 핵개발 의혹을 불식하기 위해 국제사회의 사찰에 적극 협력하기로 한 이란이 오랜 기간 비밀리에 우라늄과 플루토늄 생산을 해왔음을 시인했다고 국제원자력기구 보고서가 밝혔습니다. 관련소식을 알아봅니다.


이번에 IAEA, 국제원자력 기구가 공개한 보고서는 지난달 31일까지 이란내 모든 핵활동 정보를 공개하라는 국제원자력기구의 최후 통첩에 부응해 이란이 제공한 자료를 분석 평가한 것입니다. 11일 공개된 이 보고서에 따르면, 이란은 지난 1988년부터 92년까지 12년동안 플루토늄 추출 실험을 한바 있으며, 또 18년동안 원심 분리 방식을 이용한 우라늄 농축실험을 했고, 지난 1991년부터 지난해까지 12년동안은 레이저 농축 방식을 이용해 우라늄 농축실험을 비밀리에 했다고 국제원자력 기구측에 시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이란은 국제원자력 기구에 대한 해명을 통해 추출 농축한 핵물질은 그 수준이 낮고 양이 극히 적어 핵무기를 만들 정도는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은 이같은 핵기술 개발을 해온 이유는 단지 핵연료가 어떻게 순환하는지 알고 추출작용에 관한 경험을 습득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고 보고서는 전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는 이란의 플루토늄 추출기술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오직 핵무기만을 제조하는데 사용되며, 우라늄 농축기술은 핵연료와 무기용 핵물질 제조에 모두 사용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일단 이란이 지금까지 핵무기 개발을 추진했다는 증거는 없는 것으로 평가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이란의 핵개발이 완전히 평화적인 목적으로만 추진됐다고 말할 단계도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 따라서 국제원자력 기구는 앞으로 사실을 확인하기 위해서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이 보고서에서 밝혔습니다. 보고서는 또한 이란이 핵기술을 개발해 온 것을 시인하긴 했지만, 그동안 핵활동에 관련해 많은 부분들을 숨겨온 것은 핵안전조치협정에 위반되는 것이며, 국제원자력기구에 보고하지 않고 이러한 우라늄을 수입한 것도 규정을 위반한 것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반면, 모하메드 하타미 이란 대통령은 이번 보고서와 관련해, 과거 20년동안 이란이 규정을 위반하긴 했지만 이미 지나간 일이고 중대한 위반은 아니였다며, 중요한 것은 이란이 핵무기를 개발하려고 했다는 증거가 없다는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의 뉴욕 타임즈는 12일 미국 정보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이란의 핵 기술 수준이 북한보다는 낮지만 핵무기 제조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에서 진보를 이뤘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은 이와함께 이란이 핵무기 개발 계획을 갖고 있는지에 대해 증거가 없다고 평가한 국제원자력 기구의 보고서는 이란에 대한 제재를 모색하고 있는 미국 행정부의 노력을 둔화시키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미국은 12일 이번 보고서가 이란의 핵개발에 대한 미국의 우려를 더 고조시켰다며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미 국무부의 대변인실 관계자는 12일 자유아시아 방송과의 전화통화에서 이란은 평화적인 목적의 우라늄 농축과 플루토늄 추출이 필요가 없으며, 그것들을 계속 추구한다면 국제 사회에서의 신뢰를 다시 회복할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Moor: “Iran has no peaceful need for uranium enrichment and plutonium reprocessing and cannot rebuild international trust if it continues to pursue them.”


따라서 그는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의 모든 의혹을 불식시키기 전에는 어떤 나라도 핵 관련 부문에서 이란과 협조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워싱턴에서 RFA 이수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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