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 가격=재료 가치 +노동 가치

보통의 수출= 자국에 소비되고 남은 잉여 생산품 수출임..

이 2개가 기본 개념임

중국에 생산되는 상품은 중공 인민보다 많은 14-16억개 추정이고 소비 인구는 3억임..

결국 자신들이 소비하는 잉여가 아니라 애초 자신 인민보다 많은 숫자라

자신들은 대량.과잉 생산되는 상품를 저가로 팔수밖에 없음..

이 경우의 시장 경제의 자본가는 상품의 폭락으로 이익을 얻기 어렵지만

중국은 국가가 보증하는 독점자본에다 대규모 국가가 사실상 운영하는 계획경제라서 기능함..

미국이나 중국이나, 재료의 가치가 국제 가격으로 크게 변하지 않아. 그럼 어디에서 차이가 나냐 하면 노동 가치로 인해 상품 가격이 결정된다.

노동 가치를 높게 잡으면 결국 상품 가격도 같이 올라가서 자본 투자자가 가지고 가는 이익이 낮아지고, 결국 그 산업 진입 장벽이 높아진다.

그럼 가격 경쟁력에서 못 이기는 상품은 그 나라에서 서서히 쇠퇴하기 마련임.

이 차이로 값싼 물건을 중국에서 미국으로 , 비싼 물건은 미국에서 중국으로 ..가니. 관세 경쟁에서 중국이 못 이김.

고부가 가치는 가격 변동으로 인한 불황(호황기에도 그 시장 규모는 크지 않아)에도 그 규모 축소가 급격하게 이루어지지 않지만, 저부가 가치 상품은 가격 변동에 의한 영향을 크게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