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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globaltimes.cn/page/202501/1326497.shtml

중국,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매장량 보유한 2,800km 리튬 벨트 발견 발표

2025년 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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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연자원부는 수요일에 중국의 리튬 매장량이 이전 6%에서 16.5%로 크게 증가하여 전 세계 리튬 자원의 16.5%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도약으로 중국은 칠레에 이어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리튬 자원 보유국이 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2,800킬로미터 길이의 서쿤룬-송판-간지 리튬 벨트에서 중요한 발견이 이루어진 결과이다.

또한 소금 호수와 리튬 운모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기술이 발전한 것도 확인된 매장량 증가에 기여했다고 중국 언론은 보도했다.

비용이 저렴하고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것으로 알려진 소금호수 염수에서 리튬을 추출한 결과, 칭하이-티베트 고원의 리튬 자원이 크게 증가했다. 이 개발로 중국은 남미와 미국 서부 지역의 리튬 삼각지대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염호 리튬 자원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중국은 운모에서 리튬을 추출하는 데 있어 이전의 기술적 장애물을 극복하여 높은 추출 비용과 복잡한 처리 요구 사항과 같은 문제를 해결했다. 이러한 기술 혁신으로 자원 탐사 효율성과 경제성이 향상되어 리튬 탐사에 새로운 기회가 열렸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기술 발전이 중국의 리튬 공급 부족을 완화하고 글로벌 리튬 시장 안정화에도 기여했다고 말한다.

중국은 리튬 추출 기술과 고급 리튬 배터리 생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리튬 이온 배터리 산업은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전국 배터리 생산량이 전년 대비 16% 증가한 890GwH를 기록하는 등 견고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200GwH 이상의 에너지 저장 리튬 이온 배터리가 생산되었으며, 중국의 신에너지 차량용 배터리 설치량은 약 405GwH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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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hehindu.com/business/china-becomes-worlds-second-largest-holder-of-lithium-reserves/article69075139.ece

세계 2위 리튬 매장량 보유국이 된 중국

세계 최대 배터리 금속 소비국은 리튬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중국은 최근 몇 년 동안 더 많은 국내 탐사를 추진해 왔다

2025년 1월 8일 - 상하이

REUTERS

중국의 리튬 매장량이 전 세계 총량의 6%에서 16.5%로 증가하여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리튬 매장량 보유국이 되었다고 국영 언론이 수요일(2025년 1월 8일) 보도했다.

세계 최대 배터리 금속 소비국인 중국은 리튬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최근 몇 년 동안 국내 탐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튬은 전자 기기, 전기 자동차, 재생 에너지 저장 시스템용 충전식 배터리뿐만 아니라 세라믹, 유리, 제약 분야에도 널리 사용된다.

신화통신은 새로 발견된 광산에는 티베트 시쿤송-판간지 지역에 있는 2,800㎞ 길이의 스포두멘 광산과 칭하이-티베트 고원의 일부 리튬 소금 호수가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보고서는 “이번에 발견된 소금호수로 중국은 남미와 서미의 리튬 삼각지대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소금호수 자원을 보유하게 됐다”고 말했다.

염호는 저렴한 리튬 공급원이다.

중국 광저우 선물거래소에서 가장 활발한 탄산리튬 계약은 수요일(2025년 1월 8일) 톤당 77,420위안(10,559.91달러)으로 전주 대비 0.4%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