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여름3의 상태임. 나도 벼가 상당히 빨리 성장했음

초반에 과잉생육에 도장 같이 뜰때, 일단 물을 빼보고 온도관리 안된다 싶으면

그냥 다음날 비료에 장성의 묘약과 전지의 묘약 같이 투입하는 방식으로 했음

오리 씹새끼 안썼음. 오리가 거미 다 잡아먹는다더니 진짜 거미 살리니까 팔랑나비 생성 엄청나게 억제됨

다만 오리안쓰면 니가 관리해도 잡초피해 중~대가 쉽게 나옴

오리 쓸거면 매일 풀어놓지말고 격일로 하던가 특정기간에만 풀어주는게 좋을듯

이번에 념글보니까 각 상태에 따른 영향 상세하게 올라왔더라

달팽이는 수심 5%미만에서 뒤지기 시작하니까 천수 유지할때 6~25% 사이로 하는거 추천함

비료는 매일 밥먹는 부산물 만큼만 넣고 목백이나 다른 주재료 안썼음

아마 중간에 비료 다 떨어져서 한번 50%까지만 채워줬을거임

비료 컨트롤은 아직 잘모르겠어

그래서 부재료로 스탯올리기만 집중했어

물온도는 최대한 보통으로 맞추려고 노력했음

이건 추수 직전의 상태임

이번에 백태 없애볼려고 등숙기를 좀 길게 잡았음

결과적으로 과숙 뜬 다음에 수확했다

추수 가능하다고 뜨자마자 수확하면 백태 최대치 찍을거임

등숙기 중에 메뚜기 노린재 멸구 급격하게 증가하기 시작하니까

수일의 묘약 넣고 계속 지켜보면서 해충이 절반이상 올라간다 싶을때 추수해서 널어버렸음

이때도 과잉생육이랑 염해가 올라가길래 장성의 묘약이랑 전지의 묘약 같이 넣었음

현미로 해서 향을 늘려야하는데, 도읍이랑 거래할 백미가 없어서 백미로 도정했음

비료에 향을 엄청 올리려고 했지만 키우는 과정이 향이랑 거리가 멀었던거 같다

아직도 원하는대로 키우는건 못하겠음

그냥 평타이상 치는걸로 만족해야할거같다

천반궁 300층도 돌파했으니 딴겜좀 하다가 다시 와야할듯. 내일 새 게임 나와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