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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롤주의) 이번 붉은지붕집 사건 정리해준다.txt모바일에서 작성

꼼시리(61.253) 2016.03.14 00:39:39
조회 1228 추천 8 댓글 7



여기서도 초상권침해라 할까봐 원본에다가 수정함.

원본 원장년사진은아래에 잇을테니 알아서 보든말든해.



가끔씩 방송봐도 이해못해먹는놈들이 잇어서 쓴다.

1. 6년간 붉은집 원장에게서 학대받던 아이를통해 미국인 학교 교감과 교사들과의 상담으로 최초로 세상에 알려짐.


2. 아이들은 부모가 이혼한상태라 어찌해야할지 고민하고있던 터에 원장이 솔깃한 제안을한다.
"내가 당신들의 아이를 책임지고 키우겠다."
양육확인서 서명 받아내고 그이후로부터 시작.





3. 원장의 모습. 천사인가? 악마인가?



원장의 지인들이나 교회사람들은 하나같이 원장의말을 전적으로 믿고있다. 그만큼 원장이 막 주변인들에게 남매의 험담을하고 부모가 막서로 바람도나고 애들 막버려서 자기가 겨우 구해와서 키운 성모인마냥 부풀여서 속여왔던 것이다.

이사람들의 단점은 말그대로 원장의 말만 믿은것이다.
남매 아이들의 이야기는 전혀 듣지않았던 것이다.
심지어 만나보지도않앗다;

이건 뭐라할수도없는게 우리나라사람들의 특성이다.
반드시 고쳐야하지만 쉽지않은 문제인거지.
지금 바로옆집사람이 어떻게 생활하고있는지조차 신경안쓰고 그냥 인사치례만 할뿐인게 우리나라인건 여러분도 잘알고있지않은가?



남매의 이야기에따르면 매일 돼지기름밥을먹고 밤새 노예같은 생활을하며 청소니 5시간 마사지니 별짓 다시켰다한다.

이 남매들과 또다른 학대를받는 이재호(가명) 이라는 아이의 진실된 인터뷰도 들은결과 자신도 학대받은 경험이 있다고한다.

하지만 재호 자신은 학대에서는 2인자엿다고하며 오히려 남매들을 걱정한다. 왜일까?

물론 처음에왔을땐 걍 입양해서 데리고와선 지 수입원으로서 먹일뿐이고 매일 노예처럼 일상생활 보내게한건 사실이라고한다.
현재 현지인들과 지인들은 전적으로 원장이한말'만' 듣고 신뢰하고있는 상태.
그만큼 애들이 배우지못하고 수쓴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아직 어린애들이 뭔 수를쓸까?

이유는 이거다. 남매중의 남자애가 한번 도둑질을 한적이있었다. 물론 나쁜짓이고 고쳐야할짓이다.
하지만 정상적인 부모라면 혼내는건 당연하지만 다시는 그런짓하지않도록 도둑질이 나쁘다는 이유를 설명하고 해결책을  교육하는게 원칙이다.
대부분 사람이 도둑질을 하는건 두가지다.

1. 호기심.
이건 정말잘못된거다. 교육을 확실히시키면 다시는 하지않을것이다.

2. 돈의 부족.
당연하다. 아주옛날 산적질이나 도적질하던놈들은 왜 그런짓을 하고다녓을까? 돈이없으니까 자기갖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욕구를 채우기위해 하는거다.
이건 이들에게 그만한 조건을 충족시켜주면 다시는 그런짓을 하지않는다.
현재남매는 이 2에 해당할것이다.


다들알다시피 원장은 정상이아니다.
이미 학대하고있는 시점에서 6년간 방치하면서 자신은 교회도다니고 일상생활도 참 편하게하고 지인들에게는 성모 마리아같은 이미지로 각인시키곤 했다.
그런데 갑자기 자신이 학대하던 아이가 손버릇 나쁜짓을 하면 이여자의 행동은 어떨까?

어느 학대하는 사람들이든 다 똑같다.
어찌보면 자신의 이미지이다.
그 이미지를 노예같이부려먹던 어린놈의도둑질하나에 망쳤다.
그럼 행동은뻔하다. 군대에서도 있지않은가? 고문관이라고.
완전히 찍힌거다 그 도둑질하나에.
그이후로 학대받던 아이들보다도 더욱더 악랄하게 학대했을것이다.
그러니 재호(가명)도 자신도 학대를 받앗지만 그 남매들이 더욱더 불쌍하게 여겨졌을것이다.





4. 변호사 사칭한 사람. 김OO

주변인들과 미국언론들과의 인터뷰, 남매의 부모들, 심지어 그것이알고싶다PD에게도  자신을 고위법원 관계자라고 밝혔다. 심지어 변호사라고도한다.
요구사항은 더이상 원장에대해 허위사실을 밝히지마라.
이것이다.

하지만 이건 그것이알고싶다PD의 짧은 추적끝에 밝혀졌다.
남매에게 전화통화의 목소리를 들려주자마자 바로 답이나왔다고한다.
원장의 아들과 매우친한 사람이라고하고 한다. 나이는 대학생인 20살. 심지어 이름도 김OO라고 너무나 정확하게 답변했다.
이것을토대로 제작진이 살짝겁을주자 솔직하게 답변했다.

여기에서 정말 어이가없엇다.
아들과 친한입장이니 아들의 귀띔에넘어가서 도움주려고 저딴 쓸데없는 연극을 펼친거겟지.
왜 그것이알고싶다PD가 미국현지경찰들보다 이사실을 먼저알아냇을까? 이것도 수사의 문제점이다.
저렇게 사칭해서 하는건 정말 생각보다 큰죄인지라 절대 피해갈수 없을것이다.











글을마치며.

이번 그것이알고싶다가 끝나갈무렵 김상중씨가 크게 비판한것을 기억하고있을것이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른들의말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어린이들의말은 절대로 믿지않는다. 상담사나 이런사람들은 어린아이들의 입장을 생각해주고 말하니까 그렇다쳐도 일반사람들은 그렇지않다는것이다.

김상중씨는 그것을 적절히 비판하고 이번사건을통해 고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말을전했다.







어우씨... 생각보다 길어졌네.


이해쳐못한놈들에게 말한다.
누가잘못인지 모르겟다 개소리 지껄이지마라

원장이년이 또라이긴한데 좀 지능적이다이거다.
자신이 6년간 학대해놓고 겉으로는 되게 인자한사람으로 천사의탈을쓴 악마인년이다.
주변인들에겐 자신의말을 신빙성있게 유도하여 자신이 피해자인마냥 뿌려댄거일 뿐인거다.

한편으로 그 원장년이 피해자일거라 생각하고 봤는데
아들의 친구란놈은 변호사사칭하며 원장의 죄가 드러나지않게 언론이나 주변에게 전화번호를 어디서얻엇는지 하나하나 속여오질않나.
아들에게 인터뷰시도를 했는데 쌩무시하며 전혀 응할생각안하고 지여자친구랑 놀러갔고,
원장또한 자신의변호사에게 입장을 전달할뿐이지 자신이 피해자라고 개소리지껄이고잇다.


제발 쓸데없는 소리 하지마라. 어린놈들이 불쌍하지도않냐?

그리고 이혼햇던 친부모 이녀석들도 솔직히 뭔 뚫린입이라고 저렇게 말할자격이잇는지 모르겟다고들 하는데,
그만큼 자신들도 힘들었고 자신들때문에 남겨진 자식들을 생각 한치도 안했으면 돈을 원장에게 보냈겟냐? 원장이년은 지 핸드백 삐딱구두 사고 아들용돈주며 존나 잘지냈겟지.
6년동안연락도안되고 그런것도 원장이 차단시킨거고.

이 부모들이 멍청한건 사실이지. 그런데 잘못한건 없다. 부모로서 자식걱정하며 대처한것은 전혀 잘못한게 아니다.
쓸데없는 양학논리 펼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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