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리지 않는 의문점

ㅇㅇ(110.34) 2017.05.29 13:23:19

조회 352 추천 4 댓글 4

범인은 정체를 들키지 않으려고 사건당일 핸드폰으로 연락 안했어

그런데 집문을 두드려 불러낸다? 이게 더 위험한 방법일텐데...남동생이 깰 수도 있고

차라리 집근처에 잠복했다가 델꾸가는 방법을 썼을텐데..

친언니면 가능하겠지만 그 정도 갈등관계면 가족이 모를 리가 없지

피해자 본인도 괴로워했을거고.. 주변 지인에게 털어놨을거야.

애키우고 주말에도 돈벌기바쁜 아줌마가 공시준비하는 친동생을 죽일만큼 원한가질 이유가 없어..

그런 원한가진 동생한테 자기애들 학원 데려오라고 부탁하는게 말이 안돼

아무래도 만날 약속을 한 건 아닐까...그렇다면 용의자는 전날 통화한 사람이 젤 유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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