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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족적이 이불 밑에 있는거에서 끝남모바일에서 작성

그갤러(118.222) 2024.10.13 00:40:40
조회 497 추천 18 댓글 3

그래 할매말이 다 맞다치자 이거야

근데 왜 하필 비슷한 발사이즈의 단화 족적이
범인이 피해자를 덮으려고 꺼낸 이불더미 아래에서 나오고
본인 신발을 왜 경찰들이 확인하러 오기전에 태워?

니 딸이 의심받는거 같아서 덮어주고 싶었으면 오히려 누명쓸수 있을만한 증거가 있으면 잘 보존하고 드러냈어야지

또 보통 남의집 방문할때 볼일급하면 화장실부터 좀 쓸게요하고
바로 직행하지 누가 들어가기 바로직전에 집옆에 소변볼 생각을 함?

소변을 사돈집 들어가기전에 본것도 이상하고 나온뒤에 봤다고 해도 이상함
마치 무슨 거사를 치루기 전에 긴장되서 소변 본것 마냥

아니면 범인들이 많이 한다는 “범행 성공 직후 안도감에 현장 근처에서 볼일보는 행동”을 한것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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