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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라고 했을때 의문점앱에서 작성

그갤러(223.38) 2024.10.14 19:51:47
조회 417 추천 11 댓글 1

그알에 나온것처럼 강도가 들었는데 용의자 할머니가 들어오는 소리때문에 미쳐 금품을 못 챙기고 도망간 상황이라고 했을때 드는 의문점
청테이프가 입과 코를 막고 있었고 사인은 비구폐색이잖아 근데 입과 코를 막아도 금방 몇초만에 죽지는 않아 강도들은 30초의 시간만 있어도 지갑을 뒤지고 서랍을 열어 봤을텐데 그런 흔적은 전혀없고 지갑에 돈도 그대로임 그렇다면 강도가 금품은 못 훔치고  테이프만 붙이고 이불 덮는순간 사돈이 들어왔다는 건데 그렇다고치면 그 사이에 죽지는 않았을거야 숨이 막혀서 힘든 상황이었어도 아직 살아있어서 몸을 꿈틀댔을 거임
원한 관계가 아니고 강도라면 하다못해 가방안에 있는 지갑속에 현금이라도 가지고 갔겠지
그리고 그런 나약한 할머니 혼자 있는집에 밤에 몰래 들어가서 도둑질만 하고 나와도 충분할것 같은데 굳이 살인까지 할일인가 싶기도 하고
사돈 할머니가 범인이든 아니든 범인은 나쁜감정이 있는 주변 인물일 가능성이 커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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