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어릴때 흙수저답게 친구들도 흙수저여서 다양한 스토리를 알고 있는데

ㅇㅇ(58.236) 2015.11.06 14:30:34
조회 121 추천 1 댓글 4

결론은 


흙수저 중에 행복한 애들은 극소수고 대부분 불행


그리고 그들은 결국 부모 인격이 엠창이었음


친구 집에 데려와도 밥 한번 안 해 주는 부모도 있고(니가 친구랑 차려 먹어라)


가난한 새끼끼리 어울린다고 대놓고 싫어하는 부모도 있고


내 친구는 싫어하고 걔 동생이나 형이나 말 잘 듣는 특정 자식만 편애하는 부모도 있고



본질적으로 그냥 인격이 쓰레기임 


본질 차이가 안 남




흙수저라도 어쩌다가 부모가 따뜻하고 인격자인 경우도 있었지만 정말 너무너무 극소수고 


대부분은 그냥 밖에서 착한척하다가 집에 오면 개지랄하는 부모들


인격자 흙수저 집은 못살아도 마지막까지 불행하지는 않음




집안 분위기 화목하지 않은 흙수저라면 


너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는 부모에게 애비애미 가리지 말고 과감하게 죽빵을 날려라 ㅇㅇ


그리고 죽어도 결혼을 하지 마라


그게 진짜 저항의 시작이다

추천 비추천

1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주위의 유혹에 쉽게 마음이 흔들릴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10/21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공지 흙수저 갤러리 이용 안내 [103] 운영자 15.10.28 64081 173
855587 나의 수집 컬렉션, 윈도우 정품과 야한 액상들 이러셀테리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 7 0
855585 이재명명명 시녀한여우(211.192) 20:09 6 0
855583 201cm 흙갤러(211.192) 19:52 18 0
855582 과식 했더니 못 움직이겠다 흑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45 13 0
855579 흙부모는 절약하고 저축만 하면 부자가 되는줄 알더라. 흙갤러(211.200) 19:41 21 1
855578 시크한여우 사진 입수했다. 공개한다. [3] 이러셀테리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9:34 47 0
855577 행복은가까이에있나 [1] 참돔(211.192) 19:23 15 0
855576 니네 가정형편 이정도면 불만 안하고 살거냐? [2] ㅇㅇ(118.235) 19:11 24 0
855574 오옷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8:47 9 0
855571 요즘 너무 쪼달리네ㅜ 43살개죶밥부산딸배(223.39) 18:26 19 0
855568 감사기도671일차... [1] ㅇㅇ(58.236) 18:19 15 1
855566 33살 순자산 1480만원인데 인생 망했냐?? [1] 흙갤러(118.235) 18:06 28 0
855565 흙수저의 희망 주식 근황 흙갤러(211.235) 18:01 20 0
855564 한국 NPC(좀비형 인간) 부모들 특징. TXT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7:55 22 0
855561 나도 곧 탈갤해야지 180(106.101) 17:34 25 0
855558 엄마가 아이를 속박 지배. TXT [1]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53 30 0
855557 내 인생은 180(106.101) 16:52 22 0
855556 흙애비는 왤캐 볼때마다 정떨어지지 장애인의삶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6:47 25 0
855555 애플에서 해킹하면 흙갤러(110.11) 16:46 22 0
855554 남성성이 부족해서 찡마(180.70) 16:39 25 0
855553 야옹이 필독)군인은 체스의 장기말과 같다. [1] 흙갤러(39.7) 16:36 20 1
855552 일단야옹이부터이라크전쟁고기방패 흙갤러(211.192) 16:30 21 1
855551 차라리 내가 고아였으면 하고 생각할 때가 있음 ㅇㅇ(211.36) 16:19 23 0
855550 엄마의 집착을 어떻게 해줄 수가 없어서 웃음밖에 안나온다 ㅋㅋ ㅇㅇ(223.38) 16:17 18 0
855549 인성보소 흙갤러(211.192) 16:14 21 0
855548 힘듦의 정도는 다름 흙갤러(118.235) 16:00 17 0
855546 생활관에서 폰이나 쳐만지는 병사들 우크라이나로 파병하자 [5]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56 75 5
855545 인생에 회의감이 들때가 있었다 ㅇㅇ(118.235) 15:48 18 0
855542 퇴근했다 흑랑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33 15 0
855540 한국 부모들이 아이의 호소 요구 입장 묵살하는 이유. TXT 미카엘05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5:19 22 1
855539 자연의 법칙을 거스르려 하면 벌 받는거 같음 [9]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4:47 106 8
855538 독립하고 후회하는 사람 존재함?? 주변에서라도 본적 있음?? [2] ㅇㅇ(123.213) 14:38 28 0
855537 한국 탈모인들이 기를 쓰고 탈모약을 먹는 이유 [1] 흙갤러(221.139) 14:37 25 0
855536 고딩 흙붕이 내년에 도전할 자격증 흙갤러(122.36) 14:32 24 0
855535 가난하게 살거면 학교생활은 왜 빡쌔게 생활함? [1] 흙갤러(117.111) 14:31 37 0
855534 진짜 신종야옹이 제일 궁금한거 [1] ㅇㅇ(202.36) 14:29 31 0
855532 부모도 가스라이팅당한세대다 ㅇㅇ(210.124) 14:07 30 0
855530 오래 사는 게 답이 아니다 [1] ■x(106.101) 14:00 38 0
855529 우리애1미 ㅂ멍청한 침팬치년씨1빨 흙갤러(211.34) 13:53 30 0
855528 자본주의의 문제점은 양극화가 엄청나다는 거임 [11]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3:50 137 7
855527 빈털터리된 처형 집에 머물게 해줬더니 성추행으로 고소.jpg [1] 흙갤러(113.192) 13:38 48 0
855526 진짜 존나 미개하다 이러니까 동양인들이 원숭이 소리 듣지 ㅇㅇ(202.36) 13:26 21 0
855524 한국여성 지구촌 ‘불명예 1위’ 싹쓸이 (2005년 기사) ㅇㅇ(124.5) 13:10 27 0
855522 불안에 떨고 사는게 일상이라 180(106.101) 13:05 40 1
855521 나 딱 400만원 있는데 1주일내로 자취 시작하려면 뭐 필요함?? [2] ㅇㅇ(223.38) 13:04 45 0
855519 라면만 하루 2개씩 365일먹으면 죽냐? 사냐? [1] ㅇㅇ(123.213) 12:57 33 0
855518 틀딱들도 특히 50대 이상 생각수준이 한녀와 비슷함? 주갤러 (222.104) 12:55 19 0
855516 나 엄빠랑 싸우고 독립하려는데 엄빠캐리어 가져가도되냐?? [1] ㅇㅇ(123.213) 12:45 31 0
855515 현재 몸무개 [2] 이민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12:44 5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