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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 폭죽놀이에.대한 단상모바일에서 작성

본방사수하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5.11.07 00:08:57
조회 110 추천 0 댓글 3


우리집은 바닷가에서 걸어 한시간안에 거리다

엄빠와 나 세가족일 시절에는 새벽에 걸어서 자주갔다 여름엔...

아빠는 음식들 엄마는 가스버너랑 냄비 난 돗자리랑 음식들...

새벽에 가면 솔밭에 사람이 없다 자리 먼저 선점하고

아침 밥으로 라면두봉지...먹고 도란도란 산책좀 하고

해뜰때까지 조금 자다가 10시쯤 태양이 뜨거워서 인나면...

아빠랑 같이 조개 캐서 나오고...

모시조개일까? 걍 냄비에ㅜ넣고 끓임ㅋㅋ

소금 조금만 치고...

바다에서 튜브없이 놀다보면 쉽게 추워짐...

조개국물 데파먹고...

엄마가 점심은 돼지고기 들어간 김치찌개해주셨당...

조개국물들어간...

밥에 후루룩 마시고 다시 바다로 들어가 놀다 어느덧

저녁에 폭죽놀이를 구경하다 사달라했더니...

위험하니 애들은 안되라고 하는 엄마...

아빠는 가만히보다 멈칫거리더니 사주라해서

처음으로 폭죽을 하나 샀다...천원짜리로...

5발이었나...?쏘고나니 허무라더라...

다른집.애들처럼 만원어치 사서

계속쏘고싶은 생각도 들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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