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현재23살이고 우리집은 중학교때 아버지가 사업이 힘들어지시면서

회사를 매각하셨어 그러다보니 나도 고등학교를 원래는 외고를 생각하고있다가 집안에 학비나 사교육비 부담이 갈까봐 마이스터고등학교라고

국가에서 학비부터 식비 +노트북,교복  까지지원해주는곳으로 입학을해서 3년동안 개처럼 공부만했어 원래는 세무사가 꿈이었는데

상황이이렇다보니깐 그냥 학교공부에 자격증공부하다가

남는시간에 아직 꿈에대한 포기를 못하고 재경관리사를 공부했어

취미처럼 한2년정도 공부해보니깐 어지저찌 합격은했어

학교담임선생님께서 관련지식이 많으셔서 도움을많이받았어

그렇게 학교졸업할때쯤되니깐 집안사정도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엄마 아빠가 생각해둔 대학교가있냐고 물어보시더라구

처음에는 그냥 취직할거라고 말했는데 아빠가 그래도 본인이 대학을안나온게 여태 살면서 후회를해본게 한두번이아니라고 돈은 아빠회사에서

지원이된다고 가고싶은곳이있으면 가라고 말씀하셔서 우리가 말하는

지거국 경제학과에 지원해서 합격하고 1학년다니다가 내가 난시가심해서 눈공을받고 공익은차마 다니기싫어서 알아보다가 내친구들이

산업기능요원이라고 회사에서일하면서 군복무하는건데 그거하고있길래

나도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할려고 이곳저곳알아보다가

어떤 회사에 면접을보러갔는데 거기 사장님께서 좋게봐주셔서

거기회사 생산팀이아니라 마침 재경팀에 자리하나남는다고 가서 현장에서  직접배워보라고 하셔서 재경팀에서 2년일하다가 군복무를 이번에 끝나마치고 사장님이 여기서 정직원으로 일해볼생각없냐고하셨는데

복학해서 대학생활도해보고싶고 1학년1학기만 다니고 휴학내서 아직 대학생활 시작도안해봄ㅋㅋ 그래서 저 학교다녀야된다고하고 거절하니깐

학교졸업하고 취업안되면 연락하래ㅋㅋ 언제든지 오면 정직원으로 입사시켜준다고ㅋㅋ 그렇게 일하면서 주식이랑 채권으로 자산분배를해놓고

하다보니 돈이 금방늘어나더라고 그렇게 차도한대 사고 이제 9월달에 복학준비중이야 우리집도 예전에는 힘들었는데 다들 힘내서 살다보니깐

지금은 그래도 그냥저냥 살만해 여기분들도 희망잃지말고 파이팅해서

꼭 좋은결과 이루시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