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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애비 또 아프다고 징징대네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75.203) 2024.05.21 18:57:13
조회 76 추천 0 댓글 1

술좀 그만마시라고 평생 말했는데 60 넘어서 아프고 끊고,
허리 아프다고 해서 평소에 운동하고 밥 잘 챙겨 먹으라고 해도 누가 안 차려주면 절대 안먹음.
차려줘도 혼자는 안먹음.

그래놓고 아프거나 같이 안먹으면 화낸다.
돌아버릴것 같음. 64살인데 아직.
친구 어머니는 70살인데도 동네에서 활동하고 자기 알아서 밥 차리고 아들한테 손도 안벌리는데 나는 공부할 돈 없어서 알바하니까 그 돈도 개같이 간접적으로 뜯기는 중임. 반찬값이나 전기세 수도세 같은걸로 한달에 족히 100은 쓴다 시발.

9 to 6로 알바 + 틈틈히 공부하고 오면 밥 차려주는 게 일상임. 반찬없으면 차 20분 끌고 읍내가서 사서 다시 10분 오고 그 다음에 밥해줘야함.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그냥 밥만해달라고 하면 모르겠는데 꼭 먹을거 없다고 투덜댐. 시발 공부하고 밥 차려주고 빨래하고 청소하고 장보고 이러면 기운이 쫙빠짐. 밤에도 공부할게 있는데...

지금 이 상태면 진짜로 나중에 자기 못 모시는 걸 모르는지 공부도 하고 집안일도 하고 농사도 도우고 집 공사같은것도 하라는데 시발 이러다가 좆소 경리도 못될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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