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나 실베나 마찬가지임.

쇠수저 정도만 돼도 오히려 받기만 하던데

살만한 흙수저나 애매한 나무수저 등이 그렇게들 생각하는듯.

근데 이거 하나는 알고 가야됨.

그런 자발적 노예들이 부모한테 월 50 이상씩 따박따박 갖다바칠 때

하위 귀족들은 10년 주기로 2천, 2천, 5천씩 받고

월급은 집에 얹혀살며 그대로 모으면서

자기돈 대신에 엄카로 결제한다.

부모가 된 이상 자식을 성인 때 까지 키우는건 선택이 아니라 의무고

월 10~30 정도의 용돈은 자취하는 것보다 싸게 먹히니까 그럴 수 있는데

용돈을 넘어 생활비를 줘야할 정도로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인간은

애초에 부모가 되어서도 안됐고, 살 사람이라도 살려면은 버려야된다.

몰론 나는 자식을 평생 책임져야 한다는 소리도 극혐함.

그런데 자식하나 20년간 키우는데 몇억이 들어간다는 소리를

아직까지도 믿고있는 인간들은 지능에 문제있어 보인다.

당장 흙부모가 하는 것만 봐도 5천 근처에도 못가는데, 요즘은 개도 이런식으로 키우면 학대소리 듣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