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부모 사기당한썰 - 흙수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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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부모 사기당한썰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183.108) 2024.07.19 21:30:17

조회 93 추천 2 댓글 2

고딩때 외할애비뒤짐

장례식에 쌩판 처음보는사람이 와서 우리한테 존나 친한척함.지가 먼친척이고 나보고 먼 삼촌이라고 함

누가봐도 사기꾼아니냐?내가 “누구연락받고왔냐,정확히 촌수가 어떻게되냐” 물어보니까 ”친척인데 와야지~“이러면서 대답도 두리뭉실하게하는게 딱 사기꾼이었음.

근데 흙부모 흙친척 병신들은 원래 내말 존나무시했고 그새끼말은 존나잘듣더라.상치우는거 돕고이러니까 믿음이갔나봄 멍청한놈들이.

유산받을거 그 사기꾼한테 받게한다음 뿔려서 나중에 더크게 돌려주기로했다는데 주겠냐고씨발

그나마 흙탈에 도움 받을 유산도 못받고 흙친척들 싹다 빚도 못갚고 살고있음

멍청한 흙부모들이 고집은 세면서 남한텐 관대하고 잘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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