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옷장에 ㅈㄴ 많은데 옷 사겠다고 쇼핑할때는 돈 잘 쓰면서
일상생활 불편할 정도로 바퀴 ㅈㄴ 나오는 상황에서 업체 부르는거에는 왤케 인색한 거임?

시발 잘때마다 바퀴 쳐나와서 편하게 자지도 못하는데 업체 한번만 부르자니깐 돈 아깝게 왜 해야 하냐며 그냥 바퀴 나올때마다 잡고 지내면 된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돌아버리겠다ㅋㅋ 바퀴벌레는 빈대와 달리 사람 안 문다고
그냥 놔두래 씨발ㅋㅋ 그럴거면 왜 바퀴는 해충임?
이딴 말 안통하는 애미때문에 이미 집 전체 바퀴 소굴임ㅋㅋ

내가 ㅈㄴ 불평하니깐 니가 돈 벌어서 부르라고 ㅇㅈㄹ함ㅋㅋㅋ
아직 경제적 자립성이 없는 나이인 내가 대체 그 많은 돈을 어디서 벎?
내가 아직 돈을 못버는 나이니까 니 밑에 있는건데 진짜ㅋㅋ

전에 tv보면서 굳이 필요없는 인당 15만원짜리 파인 다이닝은 가고 싶다고 하면서 평소 위생을 위한 바퀴 퇴치에는 왜 이리 관대한거임?

이딴 위생개념없는 애미때문에 나도 점점 동화되고 있음ㅋㅋ
이사갈 때 이미 바퀴가 점령한 침대 버리자고 하니깐 미쳤냐면서
개지랄함ㅋㅋ 그래서 그럼 본인이 그 침대에서 자라니깐 그건 또 싫대ㅋㅋ

내로남불 마인드에 흙부모다운 더러운 위생개념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