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살기 낫지않나싶음 남자 군혜택 뭐특별히 있는것도

아니고  군월급올랐다지만 기회비용생각하면 큰것도 아님

거기다 기존군필자들은 세금은 다내고 혜택1도 못받음..

한번뿐인인생인데 .. 근데 웃긴건 남자가 사회진출이 더 늦는데

결혼시장에선 대부분 여자들이 상향혼을 바란다는게 현실임

ㅋㅋㅋ
성별 갈라치기할라는게 아니라 남자들 좀 억울할꺼같음

옆나라 일본은 모병제라 군대안가잔슴..  근데 또 좆같은건

이러면 ㅎ개조선에서 나이가 어쩌고 경력이어쩌고 하니

화가 존나남ㅇㅇ  내가 기억나는게 후임이 군대에서

군수준비하는애 있었는데 육군이였고 일과 ㅈㄴ피곤해서

솔직히 자격증만 따도 성공한건데 거기서 괜히 군수하다가

결과 조지고 그대로 대학간애 있었음
물론 늦게라도 제대로 하면 되지 않냐하는데 흙수저들입장에선

군대가는 시간조차도 그기회비용이 ㅈㄴ아까움

남자라고 여자보다 오래사는것도 아님 오히려 기사보면

남자가 여자보다 일찍 생을 마감함
모든일을 할때는 리스크가 있어서 성공여부를 떠나서

불안한애들은 그냥 적당히타협하고 자기계층에 맞게

살아감.. 그군대가는시간동안 누구는  다른 경험하거나

세월보내다가  내적성방향찾아서  자기길찾는애들도 있을꺼임
근데 군대가는 애들은 그출발선이 늦어짐..
군대같이 민감한 주제 애기해서 미안한데 실제로 면접  예상기출질문중에   남자만 군복무 하는거 여자는 군대안가는거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는질문있었음
심지어 전역전에 현역들 여친있는애들한테 다물어봤는데

현역까진아니여도 공익은 해야된다고 간부 선후임할꺼없이

다동의함ㅋㅋ
옛날에는 절대여자는ㄴㄴ 이랬는데 문화가 바뀐거같더라


쉽게 말해서 흙수저들이 불안해서 적당히 자기계층에 맞게
살아가는거랑 비슷한맥락이라고  보면됨

결과보다 과정위주로  보면 뭔말인지암
취업때야 남자는 나이 감안해서 봐준다지만 남자가 더 오래사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세금감면혜택이 있는것도 아님


북한같은 공산당이랑 비교하면 할말없는데 민주주의 국가에서

이건 아니라고봄. 그동안 불만있어도 속으로만 생각했는데

대학교에서 교수들이 여자애들보고 여자는 왜 군대안가나요
혹은 교수님이 복학생앞에서  군대갔다오니 머리 안돌아가서 공부 힘들었다 구타당한적있었다 이런적도 있고

면접관이 저런 질문도 하는거보면서 스위치 켜짐
이게 처음에는 내가족 여동생 누나 엄마도 여자니까

군대보내고 싶냐고 할텐데  그거 생각해서 한말이

공익임...    예전엔 공익도 ㄴㄴㅇㅈㄹ했을텐데 이제

가치관 싹 다 변함  무슨지금이 옛날도 아니고 솔직히
남자는 몸아픈애도 웬만하면 공익 보내는데 생각해보면
억울함.    고위직자녀들은 가더라도 본부가서 편한곳
가니 논외로. 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