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아무도 모르는 세상의 비밀

Hospitaller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12.01 08:03:05
조회 54 추천 0 댓글 1


 제목이 왠지 애들 글 같지? 배웠어. ㅎㅎ

 참고로 나 50대.

 근데 정보는 ㄹㅇ이다.



 어디서 어디까지가 너냐?

 여기서 지금 뭐 하는 것 같냐?



 모든 건 다 건축물이다. 신에 의해 만들어진 유기물 역학 건축물.

 건축이 지어진 거야. 머리부터 발톱까지 전부 다.

 밖의 풀과 공기, 나무, 구름, 날씨와 계절까지 전부 다.

 너는 네 면역조차 네 스스로 만들지 못해.



 일종의 매트릭스같이 원자, 분자들을 보이지 않는 손이 조립하고 해체하길 반복하는 거야.

 매트릭스 영화, 일부는 맞다. 주체만 다르지.

 여기는 항상 우주 공간 한복판이었단 사실을 잊으면 안돼. 

 바닷물과 대륙과 산들, 화산 분연까지도 전부 건축, 조립된 거야.



 문제는 스스로 주체인 줄 알고 산다는 거지.

 절대 주체가 아닌데도.

 모든 사건은 전의 실마리가 있기 때문에 이어져 온 거야.

 지금 전쟁이나, 각자 인생들의 패턴도 다.

 뿌린대로 결과가 거둬지는 거지.

 지금 전쟁과 사회 변화는 그냥 뚝딱 떨어진 게 아니야.

 경제란 미명하에 자연파괴 해 온 역사에서 도출된 거지.


 너는 하루 종일 선택을 해야 해.

 자는 것부터 노는것, 먹는 것, 일하는 것, 돌아다니는 것까지.

 이건 좀 고차원인데, 내 뇌의 결정은 이미 선행된 결정된 것에 따라가는 것 뿐이야.


 내가 내 의지로만 세상을 산다고 착각하면 안돼.

 인생은 착각과의 전쟁이다.

 콩깍지가 씌여서 구분할 능력도 없고, 바로 볼 능력도 없지.

 암튼, 세상의 온갖 거짓에 속지 말고 착각하지 않으려 노력해야 한다.

 그럼, 사회 혼란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과음으로 응급실에 가장 많이 갔을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3/03 - -
AD 보험상담은 디시공식설계사에게 받으세요! 운영자 24/08/28 - -
875920 미국 배당주 추천 [1] 치피캣(118.235) 02.23 263 0
875919 근데 진짜 아무리 심심해도 [1] 찡마(118.235) 02.23 140 3
875917 흙부모 모아둔돈 없는건 그냥 지금꼴만 봐도 답나오던데. [2] ㅇㅇ(114.201) 02.23 124 0
875916 흙부모는 시발 자식을 평생 끼고살려고 하나. [1] ㅇㅇ(114.201) 02.23 105 1
875915 쉬엄쉬엄 공부하면 안되는걸까 ㅇㅅㅇ?? 그냥 하는거지... ㅇㅇ(223.38) 02.23 78 0
875914 심심하면 음악 듣자 치피캣(118.235) 02.23 69 0
875912 한능검 2급 딸 듯 치피캣(118.235) 02.23 82 1
875911 주말인데 뭐해? [9] 찡마(180.70) 02.23 144 1
875910 경제관념 없는 애비들 보면 다 똑같음 ㅋㅋ [5] ㅇㅇ(211.36) 02.23 175 5
875909 배당주, 금, 채권 [1] 치피캣(118.235) 02.23 179 0
875908 흙흙사람인 타이칸GTS(211.192) 02.23 54 0
875907 내가 정말 갖거 싶었던 150만원짜리 옷이 있어서 아빠한테 사달라고 [1] ㅇㅇ.(220.122) 02.23 82 0
875906 불로소득 달성하는 법 치피캣(118.235) 02.23 121 0
875904 나는 오아시스가 좋아 [1] 치피캣(118.235) 02.23 81 0
875903 흙수저녀는 ㄹㅇ브라 살돈도 없어 [2] ㅇㅇ(118.235) 02.23 177 2
875902 초기 무료채굴 코인 그라디언트코인 코코(106.101) 02.23 57 0
875900 근데 너네 요새 밥은먹고사냐?? [4] 흙갤러(211.116) 02.23 90 0
875898 흙수저는 빡세게 살려고하면 안됨 [11] 패디핌블렛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128 32
875897 23살은 책읽기엔 좀 늦은 나이인가?? [3] ㅇㅇ(223.38) 02.23 99 0
875896 흙부모 쉴드치는건아닌데 부모시대때도 [5] (124.57) 02.23 158 1
875894 흙붕이들아 다들 잘 먹고 잘 살자 ㅇㅇ(218.49) 02.23 72 1
875893 오늘 아침.jpg (북한식 아침식사) [2]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48 0
875892 빚은 없는데 가진 현금도 하나도 없어서 불안장애가 쌔게왔다. 치하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77 1
875890 로또 신종야옹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78 0
875889 흙부모는 왜 모아놓은 돈이 없을까? [6] 치하야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70 1
875887 인생 던지노 ㅇㅇ(211.214) 02.23 55 0
875886 밖에 추운디 ㅇㅇ(211.214) 02.23 51 0
875884 3 4살짜리 애기들한테 아저씨 소리 들으면 [3] 흙갤러(123.215) 02.23 95 1
875883 흙수저여자의삶 [11] 흙갤러(124.59) 02.23 210 0
875882 금수저와 흙수저의 명확한 차이 알려준다 ㅇㅇ [3] 도한(106.102) 02.23 169 3
875880 애비 ㅈㄴ역겹네 [1] IDH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3 133 1
875877 ㅇㅇㆍㆍ(124.57) 02.23 62 0
875876 고민상담 해드려요 [6] ㅇㅇ(121.171) 02.23 98 0
875874 흙수저 인생 진짜 미래가 안보인다 [2] 흙갤러(110.13) 02.23 137 0
875872 차은우 부럽다 [2] ㅇㅇ(118.235) 02.23 110 0
875871 노력으로 안되는건 없음 ㅇㅇㆍㆍ(124.57) 02.23 75 1
875867 흙수저새끼들은 상종하지마라 [1] ㅇㅇ(118.235) 02.23 117 1
875866 흙부모가 욕먹는 이유는 단순히 돈이 없어서만이 아니다. 연구(211.57) 02.23 102 3
875864 이거 곰팡이 어케ㅜ없앰? [3] ㅇㅇ(27.35) 02.23 126 0
875862 나는 영화랑 드라마랑 책을 엄청 마니 봐 ㅇㅅㅇ ㅇㅇ(223.38) 02.22 62 0
875861 가난이 무섭다 [2] 흙갤러(124.53) 02.22 111 4
875860 한국인30프로는 버려야한다는 이야기가 있음(상황파악) [1] 이탈자(175.223) 02.22 166 5
875859 흙갤러들 부자되는법 알려줘? 흙갤러(122.42) 02.22 112 2
875856 단백질 보충 [1] 흙갤러(122.42) 02.22 103 1
875852 7개월전 소개했던 이민재 회고록 거의 완성되었음 [3] 이민재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2.22 114 5
875851 내 친척중에 흙수저에서 시작해서 은행장, 회사임원까지 가셨던분 있었는데 [4] ㅇㅇ.(220.122) 02.22 135 0
875849 키라도 컸으면좀 좋겠다 [4] ㅇㅇ(119.203) 02.22 89 1
875848 양주나 하나 사와서 한사바리 해야겠다 흙갤러(122.42) 02.22 74 0
875847 편입 추합했는데 등록금 급하게 빌릴곳 없어서 못넣음 [9] ㅇㅇ(211.234) 02.22 120 0
875846 너네 이건 알고 인생살아가라. [1] ㅇㅇ(211.168) 02.22 99 0
뉴스 영파씨, 오늘(2일) 스페셜 앨범 ‘콜드’ 발매… 멤버 전원 작사 참여 디시트렌드 03.02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