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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재벌들이 수출이 살길이다라면서 고환율정책으로 내수를 죽이고 외자를모바일에서 작성

흙갤러(61.109) 2024.12.03 10:20:01
조회 75 추천 1 댓글 3

몰아내고
국내자금을 해외로 빠지게 하면서
솜사탕 맛이나 마약에 길들여진 사람처럼
수출기업을 길들여왔다는 게 맞는 말임.

고환율 등으로 싼 가격을 유지할 수 있게 해주면서
주로 재벌로 된 수출기업들의
경쟁력을 체계적으로 망가트리고
해외투기가 성공할 수 있게 해온 결과가
지금의 결과라는 것임.

그 모든 과정을 낙수효과라든가 하는
결과적으로 사기이론을 가지고 속여왔다는 것.

고환율을 이렇게 재벌 등과 야합하여 계속 유지함으로서
내수가 완전히 붕괴했다는 것임.

이제 경쟁력이 체계적으로 약해지고
해외투기에만 몰두해온 기업들이 수출길이 막히자
저러한 정책들로 붕괴된 내수로서는
경제가 살길이 없어졌다는 것임.

남은 것은 경쟁력없는 기업들과 붕괴된 내수
그리고 제이커브 효과니 하은 구미기준으로는
고딩수준의 교과서만 아는 관료들이라는 것임.

충격적인 것은
이 상황에 내놓는 대책이 저 과정들의 더더욱 심화버전인
더 높은 환율정책뿐이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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