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남한 흙수저가 북한 평양의 최고 엘리트보다 훨씬 윤택하게 산다라고 하면

흙붕이 새끼들은 개거품을 물면서 반론하더라

마음이 아프다!!!

부모의 학대로 인해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하..............

마음이 아프다라......

부자는 마음이 안아픈가 보네?

직원 150명 있는 좃소기업 운영하는 내 친구 얼마전에 부도나고 문닫았다.

직원들 월급 퇴직금 다정산해주고 공장 정리했다. 불경기라서 부지매매도 안되고 있다.

술먹으면서 하는말이 나도 죽겠지만 길게는 10년가까이 같이 일해온 직원들 내보낼때

가슴이 찢어지는것 같다고 끄어끄어 울더라 눈물 콧물 다흘리면서...

누구는 이런고민을 하면서 슬퍼한다 이 개새끼드라

과연 부자의 아픔은 너희의 고민보다 깊이가 덜할까? 아니지 책임감과 사명을 생각하면

너희보다 훨씬 깊은 그리고 높은수준의 고뇌와 고통을 감내한다.

어릴때 아빠가 때렸어요 그래서 나는 아무것도 못해요 징징징

나도 아빠한테 맞고 자랐다 개새끼들아

부부싸움도 존나 많이 했고 그래도 반듯하게 잘살어

왜 너희는 너희가 가장 비참하고 힘들거라고 생각하지?

가진게 많다는건 말이다 잃을것도 많다는 뜻이다.

돈많으면 근심 걱정없고 존나게 행복할거 같지?

나 어릴때는 라디오에서 내가 좋아하는 노래만 우연히 나와도 존나게 좋아했어

요즘 니들이 원하는 노래 아무대서나 나 공짜로 들을수있는데 존나게 기쁘냐?

무덤덤하지 개새끼드라?

행복은 어느정도 결핍되어 있어야 찾는거지

다 있으면 하나도 안행복해

니들 딸딸이 치면 기분좋은데 하루에 20번씩 계속 딸따리 칠수있어?

되겄냐 씨발새끼드라 니들 수준에서 적절하게 비유해줬다

정신들 차려라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