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아니면 그냥 낳지 말아야함

자식은 외모 성격 건강 체질 모든걸 부모 닮음

유전자 일치 99.9%인데 닮지 않는게 신기한거 아니냐 ? 그냥 복제하는거야 , 인간 별거 없어 본인 유전자 복제하고 싶어서 애 낳는거다 

뭐든 가르친다고 되는건 아니고 그냥 태어날때부터 기질과 성격 이런거 부모 닮아서 태어나서 그대로 똑같더라 

걔들이 노력한다고 그런게 아니라 마치 그렇게 입력된 로봇처럼 그렇게 자연스럽게 살더라 

성격 고치는거 죽기 보다 힘들다는말 괜히 나온게 아님  , 타고난게 얼마나 중요한데 

제일 웃긴게 내 사촌 , 맨날 놀러다니고 이성 밝히고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여우 같다고 욕하고 학생답지 못하다 어쩐다 하더만

특유의 사회성으로 돈도 잘벌더니 결혼까지 잘함 , 흙수저 벗어났다 결혼 잘해서 ㅋㅋ 흙수저여도 타고난 유전자 괜찮으면 탈출한다 

애초에 엄마 아빠 유전자가 울 부모님과 다름 .. 어딜가나 잘 살아남고 실속 챙기는 성격이야 , 돈은 좀 없을지언정 ... 

이제와서 나보고 밥을 굶겼냐 학교를 보내지 않았냐 해봐야 소용없어 ... 나 어릴때부터 내가 그렇게 살고 싶지 않았는데 타고난 성격 자체가 세상에 맞지 않아 ,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자식은 부모 그대로 닮아서 태어난다 . 그 집안 유전자보고 아니다 싶으면 애는 절대 낳으면 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