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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외교장관, 브라질에서 대북 공조 강화 및 지역 안정 논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23 09:2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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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의 틀 내에서 한국의 조태열, 미국의 토니 블링컨, 일본의 가미카와 요코 외교장관이 3자 회동을 가졌다 (사진=외교부)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의 틀 내에서 한국의 조태열, 미국의 토니 블링컨, 일본의 가미카와 요코 외교장관이 3자 회동을 가졌다. 이 회의에서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에 대응하여 대북 공조를 강화하고, 지역 및 글로벌 안정성 유지를 위한 공동 노력에 대해 논의했다.

세 장관은 북한의 핵무기 및 탄도미사일 프로그램의 고도화와 최근 대남 적대 행위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하고, 이에 대응하기 위한 긴밀한 조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북한 미사일 경보 정보의 실시간 공유와 같은 지난해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미일 대응 역량을 더욱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이 회동에서는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을 포함한 핵·미사일 자금 조달 경로 차단, 북한 인권 증진, 북러 군사협력이 국제 평화에 미치는 영향 등 다양한 이슈에 대한 공조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북러 군사협력이 한반도 넘어 글로벌 안정에 미치는 위협을 강조하며 국제사회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다짐했다.

또한,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 유지, 이스라엘-하마스 간의 갈등 해결을 위한 인도적 지원 증대, 지난해 8월 캠프데이비드에서 열린 한미일 3국 정상회의 이후 협력 진전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가 이루어졌다.

조태열 장관은 이번 회담이 한미일 3국 정상회의 30주년을 기념하는 상징적인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블링컨 장관은 3국 미사일 정보 공유 메커니즘과 장기 군사훈련 계획의 완성을 포함하여 정상들의 핵심 합의를 진전시켰다고 평가했으며, 가미카와 외무상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략적 조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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