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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장의 봄, 삼성전자 흑자 전환 눈 앞...SK하이닉스도 견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18 09: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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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가 작년 1년간 지속된 적자에서 벗어나 올해 1분기에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삼성전자의 반도체 사업부가 작년 1년간 지속된 적자에서 벗어나 올해 1분기에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보인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는 SK하이닉스의 흑자 전환 성공에 이어, 반도체 업계의 장기적인 침체기가 마침내 끝나가고 있음을 시사한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의 수요 환경이 기대 이상으로 개선되면서 이러한 긍정적인 전환을 이끌고 있다.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3년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약 8배 증가한 4조9천272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전방 IT 수요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메모리 공급사들의 감산 효과와 D램, 낸드 가격의 상승 전환, 그리고 AI 서버 수요 증가 등으로 인한 업황 회복세에 힘입은 결과다.

메모리 사업의 부활은 특히 중요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D램 부문에서 이미 흑자로 전환했으며, 올해 1분기에는 메모리사업부 전체가 흑자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D램 점유율은 작년 4분기 45.7%로, 최고치를 기록하며 시장 1위를 유지했다.

한편, SK하이닉스 역시 작년 4분기 3천46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4개 분기 연속 적자에서 벗어나 흑자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다. 2023년 1분기에는 추가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있으며, AI용 HBM 수요 증가가 큰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올해부터 SK하이닉스 경영진이 참여하는 월간 회의를 주재하며, 직접 HBM 사업 등을 챙기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은 반도체 시장의 봄이 도래했음을 예고하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모두에게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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