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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전국 주요 랜드마크서 '비스포크 AI 콤보' 야외 광고 전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4 09: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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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서울점을 비롯해 코엑스, 패밀리스테이션, 강남역, 수원 스타필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20대 랜드마크에서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최민정 기자 = 삼성전자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서울점을 비롯해 코엑스, 패밀리스테이션, 강남역, 수원 스타필드, 부산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대구 신세계백화점 등 전국 20대 랜드마크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야외 광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광고 영상은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빠르게 할 수 있는 AI 기능을 직관적인 비주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콤보'의 야외 광고뿐만 아니라 온라인 및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전방위 마케팅 강화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TV 광고도 전날 공개되었다. 또한, 삼성전자는 AI 가전의 신제품으로 '비스포크 제트 AI', '비스포크 그란데 AI', '비스포크 제트봇 AI' 등을 올해 소개하며 'AI 가전 = 삼성'이라는 공식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한편,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3일 만에 1,000대 이상 판매되며, 12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0대를 넘어서는 등 기록적인 흥행 성공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공을 바탕으로 현대는 전국 주요 랜드마크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는 '비스포크 AI 콤보' 야외 광고를 진행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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