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전광훈 "자유통일당 공천 금품 의혹, 언론의 아니면 말고 식 짜집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9 18:07:29
조회 79 추천 0 댓글 0
														


전광훈 목사 측이 사랑제일교회에서 자유통일당 공천 금품 의혹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사랑제일교회(원로 전광훈 목사)는 전광훈 목사가 자유통일당 총선 비례대표 공천 과정에서 예비 후보자에게 금품을 요구했다는 YTN의 보도에 대해 명백한 왜곡 보도라며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전광훈 목사는 29일 사랑제일교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YTN의 편파보도는 하루 이틀 일은 아니다. 최소한의 공정한 보도를 요청하는 사랑제일교회의 입장은 번번히 묵살됐다"며 "이번에 일어난 이른바 '공천헌금 사기극'도 같은 맥락"이라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이하영이 1억을 헌금한 기록이 없으니 정확한 수사를 통해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이 전제되지 않는 보도는 지양해달라고 요청했으나, 이를 무시하고 전광훈 목사가 1억 수표를 공천헌금으로 받았다는 '의혹'을 연일 보도했다"고 YTN의 보도를 반박했다.

그러면서 "대부업을 운영하는 이하영씨가 접근한 경위와 동기 그리고 인터뷰를 하려했던 이유 등 전체 맥락에 대한 이해 없이 그저 대화에서 특정 워딩을 집중 조명하여 사실과 다른 왜곡된 편집은 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으나 이 또한 무시됐다"며 "오히려 다른 장소에서 있었던 대화 내용을 일부 왜곡 편집해 YTN식의 결론을 냈다"고 비꼬았다.

전 목사는 YTN의 보도가 계속 바뀌고 있다며 "이하영은 사실확인을 위해 연락을 취할 때마다 증언이 바뀌었고, 1억 수표 공천헌금으로 시작해 이젠 1000만원 감사헌금이라고 한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1억과 1000만원이 헷갈릴 수 있다는 것도 놀랍고, 은행에서 추적할 수 있는 수표가 누구도 확인해 줄 수 없는 현금으로 바뀐 부분도 놀라운데, 명백한 오보를 정정할 의향이 없다고 당당히 말하는 YTN 윤성훈 기자 입장이 가장 놀랍다"고 YTN 기자의 보도를 비판했다.

전 목사는 YTN의 보도에 대해 "편향된 시각과 불충분한 취재로 인한 오보를 정정할 용기가 없는 것이면 다행이지만, 대한민국 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총선을 앞둔 시점에 일부의 녹취를 왜곡·편집하여 보도함으로 어떠한 배후에 의해 조직적으로 선거개입을 하려는 것이 아니였나라는 의혹이 든다"며 "다시는 아니면 말고 식의 인터뷰 짜집기로 언론의 피해를 입는 사람들이 없도록 YTN 윤성훈 기자와 사회부장 정유신에 대해 민·형사상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 강경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자유통일당, 주옥순 후보 하남갑 선거사무실 개소▶ 이준석 "개혁신당, 정권 심판이 공약...국민의힘과 후보 단일화 검토 안해"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2703 민주 양문석 '편법대출' 의혹...새마을금고 "그런적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1 43 0
2702 한국 음료, 해외 인기 상승... 기록적인 음료 수출 달성 [2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1 2485 7
2701 라그나로크 온라인, 아이템 확률 조작 의혹으로 공정위 조사 받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1 61 0
2700 이스라엘 시민, 네타냐후 총리 사임·조기 총선 요구 시위 확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1 44 0
2699 터키 지방선거, 야당 압승,... 에르도안 대통령 정치적 타격 예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1 58 0
2698 루팡 3세: 칼리오스트로의 성 "역시나 명불허전"... CGV 골든에그 99%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1 67 0
2697 5월 1일, 극장가에 도파민이 폭발한다?...데이빗 레이치 감독 신작 ' 스턴트맨' 개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1 50 0
2696 국내 과일 가격 상승 속 수입 과일 시장 확대....국내 농업 위태 가능성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1 57 0
2695 롯데쇼핑, 비효율 백화점 재배치 전략 강화... 브랜드 가치 UP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1 43 0
2693 한동훈 "국가책임교육돌봄 완성하겠다…내년 5세부터 무상보육" 공약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31 51 0
2692 무소속 도태우 후보,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 성료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31 83 1
2691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 35mm 필름으로 완성된 깊은 감성 '주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31 61 0
2690 발트 3국, 우크라이나 침공한 러시아 NATO 대응 촉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31 56 0
2689 삼성전자, 2024년 최고의 세탁기 브랜드로 선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31 164 0
2688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서 촛불단체 규탄 집회 개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30 113 5
2687 올해 1분기 외국인 주식 순매수, 사상 최대 15조 원 돌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30 67 0
2686 OpenAI, 신개념 인공지능 '음성 엔진' 개발...안전성 검증으로 공개 지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30 74 0
2685 휴젤, 제23회 정기 주주총회 개최...상정 안건 대부분 가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30 61 0
2684 행크, 정치참여 플랫폼 'Vote for Christ 프로젝트' 개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73 0
전광훈 "자유통일당 공천 금품 의혹, 언론의 아니면 말고 식 짜집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79 0
2682 與 "민주, 文 부동산 실패로 국민 고통받던 시절 아들·딸 이용해 부동산 재테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71 0
2681 자유통일당, 주옥순 후보 하남갑 선거사무실 개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72 0
2680 민주 김준혁, 과거 위안부·박정희 비하 발언..."둘이 성관계 가능성 있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74 0
2679 유승민 총선 전면에 나서…與 수도권 후보들 지원유세 문의 쇄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77 0
2678 [속보] "전국 18곳 사전투표소 등지서 불법카메라 의심 장치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70 0
2677 與이수정, 尹 옹호 '대파 한뿌리 값' 발언 사과…"잠시 이성 잃고 실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6 0
2676 법원, '돈봉투 의혹' 핵심 인물 송영길 보석청구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5 0
2675 [속보] 법원, '민주당 돈봉투' 송영길 보석 청구 기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58 0
2674 與 "민주 한정애 사무실 특혜임대, 정치자금법 위반 의혹"…한정애 "기초사실도 틀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4 0
2673 대전시, 명품교량 정림교 건설..."대전 미래 특색있게 표출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4 0
2672 尹대통령 "GTX개통, 경부고속도로 이어 대한민국 바꿀 새로운 길 열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7 0
2671 대덕특구 재창조 사업 절차 마무리...이장우 "경제도시 대전 건설에 더욱 힘쓸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4 0
2670 與, 이종섭 사퇴에 "언론플레이·정치공작에도 국민의힘은 '민심' 따르겠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2 0
2669 조국, 박은정 논란에 "수임 계약서 썼다…계약서 안 쓰고 세금 안 내는게 정관예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0 0
2668 이종섭 호주대사 귀국 8일만에 내려와..외교부 "사의 수용, 尹대통령께 보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0 0
2667 尹대통령 지지율 34%...국민의힘 37%·민주당 29%·조국혁신당 12% [한국캘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59 0
2666 與, 서울·경기 집중 공약…수도권 경합·열세 뒤집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55 0
2665 서초구, 양재천 1석 5조 봄나들이 패키지에 시민들 함박웃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55 0
2664 삼성전자, 2년 만에 '8만전자' 뚫은 대장주의 질주 계속될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123 0
2663 강남구, 서울시 약자와의 동행 공모사업 2개 선정...총 8000만원 사업비 확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54 0
2662 용산구, 시내버스 파업 '발빠른 대응' 에 행정력 인정받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48 0
2661 도봉구, 어린이집 등 서울시 실내공기질 우수시설 인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52 0
2660 [속보] 외교부 "이종섭 사의 수용키로…임명권자인 대통령에 보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55 0
2659 한동훈 "22억 며칠만에 버는법? 조국당 박은정 부부처럼 사기꾼 변호 하면 돼" [2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411 18
2658 이종섭 주호대사 사의 표명..."서울에 남아 끝까지 강력히 대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55 0
2657 '건국전쟁 효과', 이승만 대통령이 세운 '하와이 한인기독교회' 방문객 부쩍 늘어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3 1
2656 오인천 감독 '8인의 용의자들' 4월17일 극장개봉 확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63 0
2655 이준석 "개혁신당, 정권 심판이 공약...국민의힘과 후보 단일화 검토 안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48 0
2654 [속보] 이종섭 호주대사 "외교부장관에 사의 표명…서울 남을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57 0
2653 4세대 빌런 '백창기' 주말 뉴스에 뜬다... JTBC 뉴스룸 김무열 출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9 1862 1
뉴스 BTS 뷔·정국 허위영상 유포한 ‘탈덕수용소’ 운영자, 7천600만원 배상 판결 디시트렌드 02.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