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화성 오피스텔서 다투다 여자친구와 모친 흉기로 찌른 2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3.25 11:42:09
조회 72 추천 0 댓글 0
														


사진 기사와 무관


[서울=서울미디어뉴스] 배경동 기자 = 오피스텔에서 다툼 끝에 여자친구와 그의 모친을 흉기로 찌른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검거해 조사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오전 9시 40분 화성시 봉담읍 소재의 오피스텔에서 여자친구인 20대 여성 B씨와 그녀의 모친인 50대 C씨를 흉기로 찔렀다.

A씨와 B씨가 함께 거주하던 오피스텔에 C씨가 찾아오자 이들 사이에 다툼이 일어났고, 다툼 끝에 A씨가 집 안에 있던 흉기를 들고 범행을 저질렀다.

이에 C씨가 신고를 하자 출동한 경찰은 오피스텔 1층 경비실 부근에서 A씨를 발견하고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B씨는 가슴 부위를 찔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으나 상태가 위독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좌우 옆구리를 크게 다친 C씨도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C씨는 의식이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범행 과정에서 A씨도 손을 다쳤으며, 자세한 범행 동기 등은 향후 치료 과정과 수사 결과를 통해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조사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 '왜 전화를 안 받아' 지인 집 찾아가 불 지르고 흉기 휘두른 50대 검거▶ 조직 무시한다며 지인 집단폭행한 조폭 검찰 송치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화성 오피스텔서 다투다 여자친구와 모친 흉기로 찌른 20대 검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72 0
2491 윤재옥, 이영선·조수진 언급하며 "조국 이래 위선·파렴치 또 다른 정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51 0
2490 이천 돈사서 불...돼지 1만 8천여마리 불타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76 0
2489 尹대통령 "용인·수원·고양·창원 '특례시지원특별법 제정'·자치 권한 확대 약속"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65 0
2487 한동훈, 저출생 공약 제시…"세자녀 이상 가구 모든 자녀 대학 등록금 면제" [5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970 5
2486 미래에셋생명, 모바일 안내장 전환 이벤트 진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53 0
2485 수도권으로 뻗어가는 기후동행카드...이제 고양시도 사용 가능해진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74 0
2484 [속보] 한동훈 "세자녀 이상 가구 모든 자녀 대학 등록금 면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60 0
2483 한동훈, 여의도서 첫 출근길 인사…"상대보다 한분이라도 더 만나 진정성 피력"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69 0
2482 조국 "검찰 불법 민간인 사찰 의혹 진상규명 위한 국정조사 추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53 0
2481 정부, 의료계 대화 환영하지만 '의대증원' 통한 의료개혁 완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46 0
2480 尹대통령 지지율 36.5%...국민의힘 37.1%·민주 42.8%·자유통일 1.7% [리얼미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67 0
2479 '범죄도시4' 메인 포스터 2종 공개...거침없이 싹 쓸어버린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60 0
2478 드라마 '하이드' 180도 달라진 일상... 시작부터 충격 엔딩으로 과몰입 유발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57 0
2477 "쪽박 도널드" VS. "부패한 조"... 미 대선, 진흙탕 공방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54 0
2476 옐런 미국 재무장관, 9개월 만에 다시 중국 방문 예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50 0
2475 이스라엘-하마스, 도하에서 인질 교환 및 휴전 협상 진행 중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48 0
2474 신세계백화점, 하이브 신인 걸그룹 아일릿 데뷔 기념 팝업 매장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52 0
2473 아파트 공시가격 층, 향 등급 공개 계획 무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63 0
2472 해리 왕자,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빈의 암 진단 소식에 윌리엄 왕세자 부부와 교류 재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5 121 0
2471 [속보] 尹대통령 "당과 협의해 의사 면허정지 유연 처리 모색하라" [1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4 189 3
2470 집단 사직 하루 앞...한동훈 "오늘 오후 세브란스병원서 교수들 만나 대화" [10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4 7238 16
2469 권도형 체포 1주년, 한국과 미국 사이에서 법적 공방 지속....결론은? [6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4 7710 19
2468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의 신뢰도 때문?... 'X' 사용자 수 지속적 감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4 157 1
2467 삼성전자, 전국 주요 랜드마크서 '비스포크 AI 콤보' 야외 광고 전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4 208 1
2466 윤석열 지키는 사람들, 삼각지역 인근서 반국가세력 규탄 집회 개최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3 137 1
2465 도서 '건국전쟁' 출판 기념회..."마음 깊은 곳에서 나오는 한 노인에 대한 미안함 담아" [11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3 7532 50
2464 한국 기업 지배구조 개선에 관심, 해외 투자자 방한 [8]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3 5743 1
2463 모스크바 외곽 콘서트 홀 총격...밤을 지옥으로 만든 참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3 126 1
2462 영국 왕세자비 케이트 미들턴, 암 진단 및 치료 중 [2]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3 229 1
2461 이종섭 "언제든 조사받겠다" 공수처 "당분간 소환 못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117 0
2460 주옥순, '추미애 지역구' 하남갑 출마..."1천500만 엄마 대표하는 마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157 2
2459 조수진 빈자리에 '친명' 한민수 공천…與, 개혁신당 비판 한 목소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103 0
2458 80대 노모 폭행 후 출동한 경찰관에까지 손찌검...40대 집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107 0
2457 정영환 "153석에 플러스해 170석은 돼야…다시 치고 올라갈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107 0
2456 이화장길에 불어오는 봄...가족과 함께 '이승만 149주년 기념 콘서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93 0
2455 총선 기호, 더불어민주연합 3번·국민의미래 4번 받을듯…5번 정의당·6번 새미래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88 0
2454 與 "'강남-광화문 18분' 서울 내부순환 급행전용 철도 구축" 공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126 0
2453 日 '이승만 라인' 부정...'韓이 독도 불법점거' 거짓 선동 더 심해졌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129 2
2452 강풍에 목포 아파트 공사장 크레인 휘어져...지상 차량 1대 파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150 0
2451 충남 보령 한 야산에서 산불...1시간만에 진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81 1
2449 [속보] 尹대통령 "北 무모한 도발시 반드시 더 큰 대가 치를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77 0
2448 [특별기획] "공부나 해"가 만든 '근본 잃은 대한민국'..."이승만·박정희 = 독재자" [116]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2349 68
2447 與, 위성정당에 막판 의원 5명 '꿔주기'…기호 4번 목적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71 0
2446 한동훈 "소환도 안된 이종섭 귀국…국민의힘은 민심에 순응" [1]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107 0
2445 민주 '조수진 사퇴' 서울 강북을에 친명계 한민수 전략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71 0
2444 [속보] 민주 '조수진 사퇴' 서울 강북을에 친명계 한민수 전략공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84 0
2443 민주, 尹대통령 공수처에 고발..."이종섭 출국 논란 허위 공문서 작성"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69 0
2442 與 '서해수호의 날' 맞아 노종면·박선원·조한기·권칠승·최택용 '막말후보' 되새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68 0
2441 양향자, 돌연 달라진 태도 "이준석 대표님과 하나 되어 끝까지 싸우면 이길 수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3.22 74 0
뉴스 박명수, 블랙핑크 지수와 라디오서 유쾌한 케미 디시트렌드 02.19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