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한동훈, 조국 '4050 소외' 주장에 "아무 소리, 아무 갈라치기 막 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3 16:30:15
조회 64 추천 0 댓글 0
														


[서울=서울미디어뉴스] 양혜나 기자 =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3일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전날 '정치권이 지금껏 청년, 여성, 아동 등을 대상으로 정책을 추진했지만 40·50 세대는 늘 소외됐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정말 아무 소리나 막하는 것 같고, 아무 갈라치기나 막하는 것 같다. 정말 나라를 해롭게 하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한 위원장은 이날 강원 원주 유세에서 "조국 대표가 이상한 소리를 어제 또 했다"며 "우리도 4, 50대인데 어떤 청년에게 밀렸고 어떤 여성 정책에 밀렸다는 건가"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가 그렇다고 해서 40∼50대를 위한 정책을 펴지 않았나. 여러 공제나 5세 무상교육,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그거 누가 약속했나. 우리가 한 것"이라며 40·50을 위한 국민의힘 공약도 함께 소개했다.

한편, 한 위원장은 "청년청을 인구부 산하에 둬서 청년정책을 통할하게 할 것"이라며 "청년의 정치참여와 청년의 권익을 맨 앞에 두겠다"고 공약했다. 

앞서 저출생 대책으로 인구부 설치를 공약한 데 이어 청년 정책을 총괄할 청년청 설치 약속을 새롭게 내놓은 것이다. 이는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직 지지 후보 및 정당을 정하지 못한 20대나 30대 청년 유권자가 많다는 여론조사가 발표되면서 이들의 표심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으로 보인다.



▶ 與 "민주 후보들 잇단 불법선거운동…법 위에 있나"▶ 문재인 "눈 떠보니 후진국" 발언에 與 문 정부 실정 '융단폭격'▶ 한동훈 "전국 55곳 박빙… 무너지면 개헌저지선 뚫려"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원본 첨부파일 1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본업은 완벽해 보이지만 일상은 허당일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5/02/17 - -
3008 박강수 마포구청장, 효도밥상 반찬공장 마지막 현장 점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47 0
3007 尹대통령 "AI·반도체에 9조 4천억 투자...국가 총력전"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53 0
3006 종로구,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최대 100만 원 지급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50 0
3005 메모리 반도체 훈풍에 '한화ARIRANG D램반도체'도 순항...최근 1년 수익률 8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94 0
3004 김준혁, '퇴계 이황, 성관계 지존' 주장에 도산서원 "안동 고향 이재명, 수수방관 않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56 0
3003 조국 "범야권 200석 확보되면 金 법정 서는 모습 보게 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50 0
3002 경실련 "의료대란에 5천억 넘는 비용 들어가...책임 의료계가 부담해야" [3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1298 22
3001 인요한 "기회 달라, 최소 19번 안정권 목표…자유통일당은 우리와 무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9 0
3000 한국공항공사, 하계시즌 대비 긴급 안전점검 돌입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40 0
2999 부천시, 부천여성청소년재단과 ESG활동 박차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46 0
2998 이륜차 난폭운전 '꼼짝마'…TS 공익제보단 26만건 신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41 0
2997 軍 정찰위성 2호기, 발사 이튿날 국내 지상국과 교신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8 0
2996 의료계 집단행동에 충북대병원 경영난...수입 25%이상 감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5 0
2995 대전서 4월, '과학의 날' 기념해 다양한 행사 열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6 0
2994 '돈봉투' 혐의 송영길, 구속 후에도 정신 못차리고 옥중 TV연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4 0
2993 전국 40대 의대 중 16개교 수업 재개...전체 의대 중 40% [4]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2226 5
2992 [포토] 무소속 도태우 후보, 대구 앞산빨래터공원에서 시민들에게 큰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40 0
2991 선관위, 전현희 '지각대장'..."허위사실로 보기 어려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9 0
2990 민주 김경욱 후보 '동봉투 의혹' 연루 70대 숨진채 발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45 0
2989 총선 하루 앞두고 재판 출석한 이재명 "대한민국, 北보다 못한 무역수지 적자 국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41 0
2988 예비역 안보단체, 국회앞 김준혁 '국군 폄하' 규탄대회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47 1
2987 선관위, '사전투표지 불법 투입' 의혹 영상 올린 유튜버 경찰에 고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41 0
2986 나경원·안철수 "부족했던 점 반성…최소한의 균형 맞춰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41 0
2985 檢, '대북송금·뇌물수수' 등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죄질 매우 불량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6 0
2984 한동훈 "딱 한표가 부족…본투표서 압도적 지지해줘야 대한민국 나락 막는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9 0
2983 [이동은 칼럼] 사전투표 관리의 허술함과 부정선거 의혹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9 0
2982 與 경산 조지연 3급 행정관 '경력부적합' 논란…후보 간 '선거법 위반' 공방 치열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9 0
2981 멕시코-에콰도르, 외교 분쟁 격화...주요 논쟁은?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6 0
2980 넷플릭스 '기생수', 김수현 '눈물의 여왕' 제쳤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7 0
2979 픽처하우스 배우 기획전 No.2...'우리가 사랑한 유태오' 개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3 0
2978 휴젤, 브라질 미용 시장 진출...'리셀비' 브라질 품목허가 획득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29 0
2977 에프앤가이드-쿼타랩, 벤처 종합 플랫폼 구축 위한 업무 협약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27 0
2976 아모레퍼시픽, 더 샌드박스서 '뉴뷰티 스퀘어' 오픈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27 0
2975 마이크로소프트, 런던에 새로운 AI 허브 설립 계획 발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30 0
2974 뉴욕 증시 혼조세,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 속 주요 지표 주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82 0
2973 경기 침체 속, 국내 기업들 R&D 투자 늘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83 0
2972 한동훈, 마지막 유세 서울 총력전…청계광장서 마무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9 24 0
2971 [포토] 무소속 도태우 후보, 권택환 만나 교육현안 간담회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38 0
2970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순이익 39.9% 감소, 빨간불 켜진 법인세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38 0
2969 與 판세분석…"박빙 지역 최소 60곳 이상, 한강벨트 지지세 확산"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37 0
2968 황보승희, 與 '28청춘 구호' 고발 관련 "보수 맏형, 제 밥그릇 챙기기에 급급…한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43 0
2967 대통령실 "의대 증원 1년 유예 검토 계획 없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58 0
2966 [속보] 검찰, '대북송금·뇌물' 혐의 이화영에 징역 15년 구형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39 0
2965 尹대통령 허위 조작 영상 만들어 유포시킨 50대 입건..."당 위해 일하고 있다"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37 0
2964 與, 경기·인천 찾아 지지 호소…"나라 망하는 것 막아달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37 0
2963 尹대통령 "재개발·재건축 속도 높여 국민 바라는 주택 빠르게 공급할 것"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34 0
2962 강원특별자치도, 가축분퇴비 외부 방치로 인한 환경오염행위 집중 단속...34건 시정 요구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38 0
2961 與 "'민주 이상식 배우자 그림에 MZ조폭 투자 의혹…이 후보 사퇴시켜야"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41 0
2960 [포토] 제22대 국회의원 배지 공개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47 0
2959 강원특별자치도, 베트남·라오스 등 동남아 시장에 강원 관광 마케팅 적극 나서 [3]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4.04.08 793 2
뉴스 ‘이동건배’ 럭키, 인도 음식과 술 문화 전파…이동건 “완전 럭키였다” 감동 디시트렌드 02.17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