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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세 안드레스 셰프, 가자 지구서 구호 활동 중 이스라엘 군 폭격 비판

SMNEWS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4 08: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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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중앙 주방(WCK)의 창립자이자 스타 셰프인 호세 안드레스는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의 구호 활동 중 폭격을 받았다고 하며, 이를 고의적인 행동으로 강력히 비난했다.


[서울=서울미디어뉴스] 김영미  기자 = 세계 중앙 주방(WCK)의 창립자이자 스타 셰프인 호세 안드레스는 팔레스타인 가자 지구에서의 구호 활동 중 폭격을 받았다고 하며, 이를 고의적인 행동으로 강력히 비난했다.

4일 연합뉴스는 로이터통신을 인용해 안드레스는 이스라엘 군이 차량별로 구호 트럭을 체계적으로 목표로 삼았다며, "폭탄이 잘못된 장소에 떨어진 단순한 불운한 상황으로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의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는 이 사건이 발생한 후 "의도하지 않은 사고"였다며 실수를 인정했고, 이스라엘 군 고위 관계자도 "실수"였다고 설명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

하지만 안드레스는 "1.5km, 1.8km에 달하는 인도주의적 대열이었고, 트럭 지붕에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다채로운 로고 깃발이 있어 누구인지, 우리가 무엇을 하는지 명확했다"고 지적했다. 또한 WCK는 이스라엘 군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위치를 알고 있었다며, "그들은 자신들이 통제하는 비충돌 지역에서 우리를 목표로 삼았다. 우리 팀이 그 길을 이동하고 있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안드레스 셰프는 이스라엘의 '실수'라는 주장을 믿을 수 없다며, "어떠한 민주국가의 군대도, 우리가 그들과 협력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민간인과 인도주의적 세력을 목표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

그는 또한 "미국 정부는 이 전쟁을 끝내기 위해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에게 더 많은 압력을 가해야 한다"며, "미국 정부가 동시에 인도주의적 지원과 무기를 이스라엘에 제공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이어서  안드레스 셰프는 이스라엘 정부와의 소통을 확인하며 전쟁 중단을 촉구했다. "가자에서 살해된 8명의 근로자들은 인도주의의 전형"이라며, 식량을 운반하는 이들을 직접 목표로 삼은 공습을 규탄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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